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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터뷰] 이병철 신한신용정보(주) 대표이사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등록 2022.07.12 16:39:37

 

지난 6월 29일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CEO대상을 수상한 이병철 신한신용정보(주) 대표이사를 만나 수상 소감과 경영 철학, 포부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먼저 지난 6월 29일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CEO대상을 수상하셨는데 수상 소감 한 말씀?

- 인터넷 등의 기술발달로 인해 특정 미디어에 대한 정보의존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은 묻히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정확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훌륭한 기업경영인들이 많은데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영예로운 CEO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경영 환경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기업들이 매우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 저희 신한신용정보(주)가 이들 기업과 고객들이 금융신용을 회복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역할을 감당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현재 경영하고 계신 신한신용정보(주)에 대한 소개와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

-신한신용정보(주)는 2002년 7월 신한금융지주가 설립한 그룹 자회사로 채권관리, 신용조사, 신용컨설팅 등을 전문으로 하며 신용정보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금융거래 신용회복 등 고객의 가치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따뜻한 신용관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회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상환을 돕고 상환 의지를 지지해주는 사회적 버팀목 체계를 구축하는 ‘청년부채 토탈케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기반 확충을 위한 임차료 지원 뿐만 아니라, 친환경·저탄소 경영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개선 비용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신용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룹사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채권추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신용거래의 전 과정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관리로 업을 확장하고, 채권고객과 채무고객을 상생하게 하는 관계중심의 관리를 통해 모두에게 신용회복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나누어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인생 좌우명과 경영철학에 대해 한 말씀?

- 좌우명은 겸허(謙虛)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는 광이불요(光而不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빛나되 번쩍거리지 않는다’는 말로 빛을 갖춰 자신은 밝지만 타인을 눈부시게 할 정도로 빛을 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자’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주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직원들이 자유와 책임을 갖고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 중심의 경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Q. 그동안의 기업 경영 및 사회봉사 활동 중 가장 보람을 느꼈던 기억은?

- 2021년 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 그룹장으로서 젊은 세대가 보다 빠르게 노후를 준비하고, 퇴직연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한 안내 동영상에 1인7역의 부캐 ‘돈철이’로 직접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파격적인 시도 덕분이었는지 40만 뷰가 넘는 인기 유뷰브 영상이 됐습니다.

기존과는 색다른 시도로 젊은 사람들의 노후 준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던 보람 있는 경험이어서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또, 그룹의 임원으로 재직할 때,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매월 급여의 끝돈을 모아 미혼모 지원사업을 펼쳤던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Q. 끝으로 인터뷰를 통해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경제상황이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제적 위기로 인해 개인과 기업의 신용이 낮아지고 어려운 상황이 된다 할지라도 사회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과 개인의 금융신용 회복을 돕고 보다 나은 경제상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필]

- 건국대학교 법학박사과정 수료

- 신한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및 금융노조연맹 부위원장(전)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위원장 겸 정책 본부장(전)

-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장(전)

- 신한은행 기관본부장(전)

-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CPRO)(전)

- 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사업그룹장(전)

-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전)

- 신한은행 부행장(전)

- 신한신용정보(주) 대표이사(현)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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