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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서울시에 긴급‧위기가정 위해 사용할 1억 원 기부

  • 등록 2023.09.18 12:57:0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부터 3년간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기로 했다. 기부금은 서울잇다푸드뱅크에게 전달, 긴급·위기가정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이수연 복지정책실장,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함께하는 서울시 긴급·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년간 총 1억 원을 기부하게 되며, 기부금은 서울잇다푸드뱅크를 통해 긴급·위기가정 지원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긴급·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자연재해·화재 등 위기를 초래한 사유가 매우 긴급하여 당장의 생계유지가 곤란한 긴급가정과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식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들과 함께 식료품(쌀, 라면, 장류 등) 및 생활용품(주방용품, 청소용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로 제작하여 서울시에 거주하는 약 3,600세대의 긴급·위기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올해 4천만 원을 기부하고 내년과 후년, 각각 3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하게 된다.

 

한화생명서비스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임직원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과 2022년 2년간 서울시에 총 6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으며, 본 물품은 2,045세대에 전달됐다.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을 비롯한 위기 가정에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은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할 희망이 될 것”이라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 마련해주신 후원금으로 적시적기에 긴급‧위기가정에 필요한 물품이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계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감사드린다. 서울시는 여러분의 정성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민‧관이 서로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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