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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월 마지막 날에도 무더위 이어져

  • 등록 2025.07.30 17:37:40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7월 마지막 날에도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진다.

 

이달 더위 기록은 '최악의 더위'가 닥쳤던 1994년 7월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이달 1∼29일 전국 평균기온과 평균 일최고기온은 27.0도와 31.8도로 1994년 7월(27.7도와 33.1도)에 이어 1973년 이후 7월 중 두 번째로 높다. 1973년은 전국에 기상관측망이 확충돼 각종 기상기록 기준점이 된다.

 

평균 일최저기온은 23.0도로 1994년(23.3도)과 2024년(23.2도)에 이은 역대 3위에 해당한다.

 

 

이달 서울 열대야일(밤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은 날)은 현재까지 21일로 1994년과 동률을 이루며 1908년 이후 117년만에 7월 열대야일 1위에 올라가 있다. 30일에서 31일로 넘어가는 밤에도 서울의 밤은 열대야일 것이 확실시돼 31일이면 '단독 1위'가 될 전망이다.

 

31일도 매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8도와 36도, 인천 28도와 33도, 대전 26도와 36도, 광주 26도와 35도, 대구 24도와 36도, 울산 23도와 33도, 부산 26도와 32도다.

 

 

뜨겁고 수증기를 많이 품은 남동풍이 지속해서 불면서 제주에 31일 아침까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전남서해안에는 31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전남서해안이 5∼20㎜, 나머지 지역은 5㎜ 미만이다.

 

비가 무더위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진 못하겠다.

 

제주해안·전남해안·경남남해안에는 너울 때문에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는 상황이 이어지겠으며 제주앞바다(북부앞바다 제외)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31일, 제주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8월 1일까지 바람이 시속 30∼60㎞(9∼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치겠다.

 

30일 밤부터는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서도 풍랑이 거세게 치기 시작하겠다.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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