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4.8℃
  • 맑음대전 5.7℃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8.1℃
  • 맑음광주 5.6℃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2.8℃
  • 맑음제주 7.4℃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5.6℃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정치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영등포구 가사노동자 실태조사 정책토론회’ 개최

  • 등록 2025.09.26 09:15:1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이 9월 25일 오전 10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영등포구 가사노동자 실태조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지연 의원과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의원을 비롯해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홍윤경 센터장 및 홍석빈 팀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소장,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 최영미 센터장,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소속 김용순 가사노동자를 비롯한 가사노동 종사 관계자 및 구청 일자리경제과 담당 주무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석빈 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는 △개회사 △기념촬영 △발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홍윤경 센터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가사노동은 그 가치에 비해 인식이 평가절하되어 왔는데 작년 김지연 의원의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간담회를 거쳐 올해 실태조사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김지연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 드리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가사노동자의 권익 신장 및 처우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발제를 맡은 남우근 소장은 가사노동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배경 및 목적 △현황 및 제도적 환경 △조사 결과 분석 △타 지자체 우수사례 및 정책 제언 순으로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뒤 토론자로 나선 김지연 의원은 “구의원이 되기 전 노동자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관련 분야에 10년간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구의원이 된 이후에도 노동자 권익 및 처우개선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등포구는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이 가장 많은 자치구이기에 가사노동자 권익 보호를 명문화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되어 작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6번째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며 “조례 제정 후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실태조사까지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연 의원은 “가사노동이 미래의 가장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다. AI 시대에도 정서적 돌봄 및 가족 맞춤형 관리 등은 인간 고유의 역할로, 가사노동에 대한 인식을 미래 산업적 관점에서 격상시켜야 한다”며 “영등포구는 1인 가구 비율이 50%에 달하고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가사 노동서비스를 복지 정책과 연계해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인증기관 홍보 강화, 등록제를 통한 경력인증제 도입, 업무 표준화 등이 시급하다”며 “범부서 간 협력을 통해 가사노동자의 자긍심 고취와 인권 보호,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미 센터장과 김용순 가사노동자가 토론자로 나서 인증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필요성과 가사노동자 보호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마지막으로 “오늘 토론회를 통해 가사노동자에 대한 정책 지원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구민의 소중한 일상을 책임지는 가사노동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