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2.5℃
  • 흐림강릉 8.8℃
  • 연무서울 10.9℃
  • 흐림대전 8.5℃
  • 흐림대구 10.6℃
  • 흐림울산 11.6℃
  • 연무광주 12.2℃
  • 맑음부산 14.8℃
  • 구름많음고창 9.0℃
  • 흐림제주 11.3℃
  • 맑음강화 9.8℃
  • 흐림보은 7.6℃
  • 흐림금산 8.9℃
  • 맑음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1.5℃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립 신길도서관,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 부문 수상

  • 등록 2026.02.02 13:12:3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립 신길도서관이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공간의 기능성과 운영 성과가 우수한 문화공간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박물관·미술관, 도서관, 공연장, 작은문화공간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신길도서관은 지난해 6월 개관해 다양한 경험이 새로운 좋은 일(新吉)’로 이어지는 공간을 지향하며 운영되고 있다. 책을 읽는 즐거움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지식·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신길도서관이 문화, 전시,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포용하는 창의적인 공공건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공동체가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지향하며, 기존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문화적 아카이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신길도서관이 기능적 완성도와 예술적 표현, 지역공동체 중심의 문화 거점 기능을 고루 갖춘 창의적인 공공건축 모델로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친근한 생활 속 도서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신길도서관이 위치한 신길책마루문화센터는 (사)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한 '제23회 한국색채대상' 수상작으로도 선정됐다. 해당 상은 ㈜이터샘디자인이 수행한 ‘신길책마루문화센터 색채계획’으로 수상했다.

 

 

영등포구는 문화·독서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상반기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가칭)의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신길도서관의 한국문화공간상 수상을 축하하며, 책을 통해 소통하고 기존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아카이브로서의 영등포구립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3월 말 개관할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도 구민을 위한 공공 문화시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유진 “영등포 승리가 서울선거 가른다”…민주당 원팀 필승결의 제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단결과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필승결의 및 공동서약식’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영등포구청장 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들이 함께하는 공동 결의와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제안문에서 “다가오는 영등포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개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영등포는 이른바 ‘한강벨트’에 위치한 수도권 전략지역으로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영등포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의 지지율 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를 상회했으며, 상대 정당이 현직 구청장을 보유한 현역 프리미엄까지 갖고 있어 선거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며 “영등포는 서울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단결된 승복, 그리고 본선 승리를 위한 강력한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예비후보는 영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늘은 경쟁이 아닌, 서울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인 1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광장 남동쪽 여의대로. 출발을 알리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데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마포대교를 향해 움직였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 방법도 각양각색이었다. 뛰거나 걷는 사람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를 탄 사람,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함께 달리는 사람까지.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마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으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아침에 진행됐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여의도공원 일대가 북적였다. ◇ 시민들의 운동장으로 변한 도심 여의대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됐다. 다만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통행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고 이에 참가자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