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엔 달이 뜨고, 한강에는 요트 뜨고”영등포구는 9월 9일 여의도 서울마리나클럽에서 저소득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무료 요트 승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구가 작년 ㈜서울마리나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실시되어 온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이웃, 영등포 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소외계층들에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9월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장애인 주민들을 선정했다.구는 “요트 체험 대상자는 매월 영등포구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며 “10월에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디딤돌 사업을 발굴, 우리 구민이 더욱 행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영등포경찰서(서장 남병근)가 백광약품(회장 성용우)과 함께 탈북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영등포서가 추진중인 탈북자 지원 프로그램 ‘공감 솔루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영등포서와 백광약품은 9월 10일 관내 탈북자 자녀인 A군(고교생)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또다른 탈북자 K씨에게 2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성용우 백광약품 회장은 이들에게 “남한정착 생활하는데 어려운 일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좋은 인연이라 생각하고, 생활하다가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가족처럼 여기고 연락하라”고 말했다.한편 이에 앞서 영등포서는 관내 거주하는 탈북자 A씨의 안정된 주거생활을 위해 임대아파트 입주와 관련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실시, 그가 지난 9월 14일 서대문구의 뉴타운아파트(18평형)에
김춘수 서울시의회 건설위원장(영등포3)이 신길5동 우체국 2층에 새 사무소를 마련했다.9월 10일 열린 사무실 이전개소식에는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동료 시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들과 여러 직능단체 관계자들 및 주민들이 함께 했다. 방문객들의 인원을 감당하기엔 사무실 규모가 너무 작았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면서도 한껏 고무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인사말을 통해 “‘어떻게 남은 임기를 마무리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여러분과의 소임을 충실히 완수해 내는가?’ 를 고민하는 김춘수가 되겠다”며 “김춘수의 곁에는 변함없이 여러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질책도 겸허히 듣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위원장은 올해 초
김영주 국회의원(민주. 영등포갑)이 남편 민긍기 교수(창원대 국문과)와 함께 ‘영등포의 정치와 문화이야기’란 책을 펴냈다.9월 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한길 대표 등 김 의원이 몸담고 있는 민주당 소속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정적이라 할 수 있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도 방문해 축하를 보냈다.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등 영등포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 했다. 특히 김 의원의 지역구인 영등포갑 및 이웃인 영등포을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축사에 나선 김한길 대표는 “많은 출판기념회를 다녔지만 부부가 공동 집필한 책의 축사를 하기는 처음”이라며 “헌정 사상 최초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 김영주 의원님, 민긍기 교수님 육체적으로 뿐만 아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송연)가 9월 6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펼쳐진 ‘제14회 119서울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2개팀, 유치부 23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뽐냈다. 이날 어린이들은 소방안전수칙 등을 쉬웃 노랫말로 표현하며, 화재예방과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했다.이런 가운데 영등포소방서 관내에서는 여의도초등학교와 신길유치원이 각각 특별상(소방안전협회 중앙지부장)과 밝은미소상(현대자동차)을 수상했다. /김남균 기자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과 필리핀 마닐라에 파견됐던 ‘영등포구 무역사절단’이 4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조길형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사절단에는 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방콕과 마닐라에서 각각 무역상담회를 열고, 총 1420만 달러(193건)의 상담실적을 거뒀다.참가기업 중 특히 한영전자의 경우 온도조절계 등의 상품이 방콕과 마닐라에서 각각 현지계약을 성사, 5만 2천 달러의 성과를 냈다. 조길형 구청장은 “신흥경제국으로 떠오르는 태국과 필리핀에서 우리 제품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참여 기업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 등록 재능기부 단체 (사)공유프로보노코리아(대표 김민석)에서 운영하는 ‘I·共·U(아이공유) 교육센터’가 도림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9월 6일 이전 개소식이 열린 I·共·U 도림동 사무실(도림빌딩 지하)에는 김영주 국회의원(영등포갑), 유광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장(영등포4),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부의장, 김한중 영등포유통상가 관리단 회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대거 방문해 축하를 보냈다.이날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던 김민석 대표(전 영등포을 국회의원. 전 민주당 최고위원)는 시종일관 웃음을 머금은 채 행복한 모습이었다. 그는 “주민문화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도림동에 영등포지역의 유일한 휴(休)카페인 I·共·U가 둥지를 틀었다”며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I·共·U’란 이름은 자신이 직접 지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가 9월 6일 ‘제17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인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여름은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발생한 여름이었다”며 “다가올지 모르는 태풍 등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이어 “전셋값 상승 등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로 세수 확보가 안되고 있다”며 “따라서 복지예산 등 서민지원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때이지만 구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헤쳐나가자”는 취지를 피력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조례안들을 다루게 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김화영 의원 대표 발의),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동규 의원 대표 발의),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영등포구에서 시간제 근로자로 채용돼 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자신과 같은 발달장애 친구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그동안 급여를 쪼개 틈틈이 모아온 돈을 기부금으로 내놓아 감동을 주고 있다.구는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1월 서울시 최초로 발달장애인 5명을 채용한 바 있다. 이렇게 채용된 문00군은 사회복지 업무를 맡아 일하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7개월 동안 조금씩 모은 돈 백만 원을 선뜻 내놓은 것. 장애라는 굴레로 인해 소외받았던 그였으나 일자리를 갖게 되면서 비로소 ‘사회적 돌봄’을 느꼈고,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문군의 아버지와, 또다른 발달장애인 이00양 등도 뜻을 함께 했다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장애를 위장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면탈한 11명을 추가 적발했다고 병무청이 9월 5일 전했다. 병무청은 특히 “이번에 적발된 피의자 11명중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9명과 같은 방문판매회사 직장 동료였고, 1명은 친인척”이라고 밝혔다.이들은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을 크게 한 사실을 숨기고 “야구공에 맞았다”며 외상에 의해 동공운동장애가 발병한 것처럼 진단서를 발급, 병무청에 재신검을 신청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감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병무청은 “이번 수사는 지난 5월 동공운동장애 병력(病歷)을 위장한 신종 병역면탈자 9명을 적발 후, 같은 방법에 의한 병역면탈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방병무청까지 수사를 확대한 결과 추가로 적발한 것”이라며 “지난 4월 22일부터 동공운동장애가 있는 경우 시료를 채취, 국립과학수
영등포구가 9월 3일 영희네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 파주시 소재 ‘홍원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일꾼, 사업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3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 사업을 공유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했다.이와함께 ▲보조금 사용에 따른 관리 시스템 사용자 교육 ▲마을공동체 사업 실무 TIP 등에 관한 교육과, ‘품애’(마을공동체) 김정찬 대표의 “마을일꾼·마을활동가의 자세”를 주제로 한 강의도 마련됐다.계속해서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의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그래서 더 재미있는 일상”이란 주제의 특강도 이어졌다. 강연은 소소한 마을살이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열린 토론으로 마을사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구
한국스마트방송(ksbtv.org. 대표이사 김필용. 이하 KSB)은 9월 3일 국회 헌정기념관 3층에서 개국행사를 갖고 본격 출범을 선언했다.이들은 “정보통신의 발달에 따라 언론의 환경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언론 매체들이 공급자의 위치에서 뉴스를 생산하고 보급했다면, 오늘날의 언론 환경은 대중이 곧 뉴스의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인 소셜미디어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비전문성에 따른 정제되지 못한 뉴스 공급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가 대중을 혼란시키는 것 또한 현실”이라며 “이에 적극적인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해 독자가 주인이 되는 참여 언론을 실현해 나감은 물론, 정제되고 검증된 뉴스와 정보의 공급을 통해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질적, 양적으로 충족 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를 위해 독창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구는 9월 5일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도록 유도하고 일자리창출 사례를 공유해 확산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우리 구는 ‘사회적 기업 발굴사업’ 분야에서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 사업으로 참여해 수상했다”고 전했다.‘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에 대해서는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동의 예술창작촌이란 독특한 지역 자원을 활용,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영등포구 사회적기업인 ‘위누’와 ‘안테나’, 청년기업 ‘방물단’을 중심으로 설립된 ‘헬로우문래
영등포지역 시·구의원들이 일일 하수도 점검에 나섰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정태 서울시의원, 고기판 구의회 부의장, 김주범 구의원)이 9월 4일 ‘문래동 55~44간 하수암거(사각형거) 기능개선 공사’ 주민설명회를 마친 후 직접 공사구간을 둘러보고 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4월 25일 클린존 운영 발대식과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용환),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클린존 캠페인 및 거리 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지사 주변 200M 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올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역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 청소를 실시해 오고있다.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거리 청소를 실시해 나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천500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A씨를 통해 공여자 B씨로부터 2천만원, C씨로부터 800만원, D씨로부터 3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박씨는 2024년 7월경 공여자 E씨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 대가로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2~23일 진행된 가·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자 경선을 끝으로 영등포 전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영등포본동·신길3동·도림동·문래동)에는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확정됐다. 고기판 후보는 195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2선거구(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는 전승관 영등포구의원(34)을 후보로 확정했다. 전승관 후보는 199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에는 박경만 (주)메이커스메이커 대표(50)가 후보로 확정됐다. 박경만 후보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 기업인 (주)메이커스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제4선거구(신길6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은 조유진·김정태·이승훈·정지영·유연식 예비후보 5명 모두 참여하며, 본 경선 이후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