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8일,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원도시 영등포 동행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조경 전문가, 유관 기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마을정원사 4기 수료식 ▲표창 수여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단체와 개인 등 총 33명이 표창을 받았다. 구는 ‘정원도시 영등포’를 선언한 이후 녹색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문래동 ‘꽃밭정원’을 비롯해 당산공원 ‘이끼정원’, 여의도 앙카라공원 ‘물길정원’ 등 여러 정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호권 구청장은 “여러분의 손길과 정성이 삭막한 도시를 꽃향기 가득한 정원도시로 만들어 준 소중한 힘”이라며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생활형 정원’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장애인의 날’(12.3)을 계기로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의약외품의 점자표시 및 QR코드 시연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치약에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바코드)를 표시하고 있는 동작구 소재 부광약품(주)을 9일 방문했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의약외품 안전정보 장애인 접근성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를 2023년부터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제공 방법 확대를 위해 QR코드 활용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시·청각 장애인과 점자가 표시된 치약을 직접 살펴보고, QR코드 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한 업체 제품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의약외품의 허가사항 등 안전정보 또한 함께 확인했으며, 장애인 대상 의약외품 안전정보 제공에 대한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시연에 참여한 한혜경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은 “시각장애인의 경우, 의약외품을 구입하는 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점자 표시 의무화 대상이 아닌데도 점자 표시를 하는 많은 업계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 이하 해오름센터)는 지난 11월 21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구의원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5 당사자 권익찾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당사자 권익찾기 보고회’는 지역사회의 장애 이해를 높이고, 당사자가 스스로 정당한 권익을 누릴 수 있는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영등포구의회의 장애인 정책을 ‘장애인 정책의정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확인 및 점검, 제안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정책의정모니터링 결과 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전승관·이성수 의원을 각각 우수활동 구의원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장애인 권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25년도 해오름 센터의 사업들에 대한 보고와 이미용 봉사자 유춘광님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올해 사회적협동조합 너섬나들이와 함께한 아트클래스 미술작품 전시회도 진행됐으며, 아트클래스 영상상영 및 작품설명을 위한 리플렛 배포도 이뤄졌다. 안권수 센터장은 “올해 6회째 이어져 오는 행사가 뜻깊게 마무리 될수 있어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가 주관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협조한 ‘제3회 범죄피해자지원 소논문 및 홍보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남부지검 김태훈 검사장과 검찰 간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장석일 이사장(성애병원 의료원장) 및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수상자 및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약 300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학술 소논문 부문과 홍보아이디어 부문에서 총 10개 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논문 대상은 김O연·이O민 씨가 차지했다. 이들은 ‘피해자국선변호사의 고유기능과 피해자 의견서의 반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 제도 개선책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권O루·박O연 씨가 선정됐으며, 스토킹 범죄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원 체계 강화를 제안한 논문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김O진·최O원 씨가 우수상, 이O리·최O서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홍보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김O현·김O호 씨가 ‘상처치유 밴드·캠페인 손수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제 규모(GDP) 대비 가계 신용(빚) 비율을 낮추고 자금을 기업 신용 등 생산 부문으로 유도하면 장기 경제 성장률이 뚜렷하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9일 공개한 ‘생산 부문 자금 흐름 전환과 성장 활력’ 보고서에 따르면 1975∼2024년 43개국 자료를 활용해 시뮬레이션(모의실험)한 결과, 민간(가계+기업) 신용 규모가 같더라도 자금 흐름을 바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이 10%포인트(p) 하락(90.1→80.1%)할 경우 우리나라 장기 성장률은 연평균 0.2%p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중소기업과 고생산성 기업에 신용이 배분되면 성장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반대로 부동산 부문 신용은 성장에 그다지 기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한은은 “생산 부문으로 자금을 유도하는 것이 성장 활력 제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생산 쪽으로 자금을 돌리려면 우선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관련 위험가중치를 늘리고, 반대로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는 줄이는 등 금융기관의 인센티브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게 한은의 조언이다. 비(非)생산 부문에 대한 ‘경기 대응 완충 자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8일 열린 국민의힘 중앙당 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서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노동위원회는 노동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으며, 노동계·경영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출범한 이후 이날 전체회의에서 공식적인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참석했으며, 위원장으로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을 역임한 김위상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차인영 의원은 “노동정책과 관련해 우리 당이 명확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당 지도부의 문제의식에 공감한다”며 “노동 현장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경험한 다양한 노동·복지 현안을 토대로 중앙당 노동위원회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당 노동위원회는 앞으로 전문가 의견수렴, 정책 개발,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등 노동정책의 현실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이른바 '상품권깡'을 하다 적발되면 최대 부당이득금의 3배의 과징금을 받게 된다. 또한 대형마트나 병원 등이 온누리상품권의 혜택을 볼 수 없도록 매출액이 일정 기준 이상이면 가맹점의 신규 등록 또는 등록 갱신을 제한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전통시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받은 상품권을 환전하거나 실제 매출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받은 상품권을 환전하는 '상품권깡'이 적발되면 부당이득금의 3배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 '상품권깡'에 대한 제재 기준이 기존 2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에서 이번 개정으로 부당이득금의 3배까지 회수할 수 있도록 강화됐다. 개정안은 기존 법에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던 부정유통 행위도 새롭게 명시했다. 대표적으로 ▲가맹점이 등록된 점포 외부에서 상품권을 수취한 뒤 환전하는 행위 ▲수취한 상품권을 다른 가맹점에서 재사용하는 행위 ▲제3자와 공모해 상품권을 부정하게 유통하는 행위 ▲비가맹점의 상품권 취급 및 사용자의 재판매 행위 등이다. 이 가운데 제3자와 공모한 상품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마트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최신 디지털 피트니스 장비인 ‘버추얼메이트(Virtual Mate)’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버추얼메이트’는 가상현실(VR)과 운동 콘텐츠를 결합해, 이용자가 실제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력측정·운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포츠 기기다. 체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등포구체육회는 이번 기기 도입을 통해 구민들에게 보다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운동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반드시 사전에 전화로 신청한 뒤 방문해야 한다. 이는 원활한 운영과 안전한 체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영등포구체육회 관계자는 “버추얼메이트는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기”라며 “구민 여러분께서 재미있고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전·후반 3분씩의 '수분 공급 휴식'(Hydration breaks)이 주어진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공동 개최되는 2026년 월드컵의 모든 경기에서 수분 공급을 위한 휴식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FIFA에 따르면 수분 공급 휴식은 날씨나 기온, 경기 장소, 지붕 유무 등에 관계없이 모든 경기에서 전·후반 3분씩 갖는다. 주심은 전·후반 각각 22분에 경기를 중단시키고 선수들에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3분씩의 시간을 준다. 만약 전·후반 20분이나 21분쯤에 부상자가 발생한다면 주심의 재량으로 수분 공급 휴식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FIFA는 선수들의 복지를 최우선시하며 선수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해 주기 위한 시도라고 수분 공급 휴식의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을 포함한 이전 대회에서 사용했던 제도를 간소화하고 단순화한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올해 6∼7월 미국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특정 온도(섭씨 32도)를 넘는 기온이 30분 이상 지속하면 '쿨링 브레이크'(Cooling b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복지관 건물을 벗어나 지역으로 직접 들어간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 2021년 25개소에서 5년 만에 89개소로 확대되며,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는 지역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건물 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통적 방식을 넘어, 동네로 직접 들어가 주민센터·교회·카페 등 생활권 거점을 중심으로 취약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지역 내 또 하나의 작은 복지관’이다. 서울시는 지역 내 공간을 발굴·조성 후 각종 복지사업·서비스·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공간형 31개소와 지역으로 나가서 민관협력체계에 기반한 동별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복지사업형 5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복지재단의 성과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양적, 질적 모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21년 복지관별 평균 218.5명이었던 고립가구 지원 인원이 지난해 691.8명으로 약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취약계층 지원 인원도 361.3명에서 741.3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에서 함께하는 주민관계망 형성은 복지관별 연평균 112회(1,079명) 참여하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여의도 광장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49층 1,314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광장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샛강변 노후 단지다. 정비계획안에는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 상업지역으로 상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샛강변을 연결하는 녹지, 여의나루로변 소공원, 사회복지시설, 여의도역 주변 업무 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서울시 공공임대 업무시설도 포함됐다. 영등포구 도림동 26-21일대는 공공 재개발을 통해 최고 45층 2,500세대(임대 626세대 포함)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전날 회의에서 도림동 26-21일대 주택 정비형 공공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영등포역 남측 낡은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된 곳으로 2022년 8월 공공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이번에 정비계획안이 통과됐다.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올려주자는 취지의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적용했다. 제2종 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2월 3일과 4일 제33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기후환경본부와 물순환안전국을 대상으로 용산미군기지 및 유엔사 부지(더 파크사이드 서울) 일대의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와 환경영향평가 부실 의혹 및 주변 주택지에 대한 정밀조사 확대 필요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유엔사 부지에서 3차례에 걸쳐 발견된 중금속, 유류오염은 단순한 현장 문제가 아니라, 지하수 흐름을 통해 한강까지 오염물질이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대응을 늦추면 서울시 전체의 환경 안전과 시민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재차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유엔사 부지에 건설 중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은 주거·호텔·문화시설·오피스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만간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추가 정화 필요 여부, 안전성 검증 절차, 오염방지용 차수벽 설치 여부 등 향후 대응 대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상되는 오염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정화 결과 공개, 오염방지용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오는 1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서울교육 담론의 장 – 저출생 시대,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전환’을 개최하며, 저출생‧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한 서울교육 정책 전환의 방향타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마련한 공론의 장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교육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회와 교육청 간 정책 협력과 제도 개선 논의를 본격화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박상혁 위원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대담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특히 대담 프로그램 중에 박 위원장은 평소 가지고 있던 교육철학과 소신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정책의 출발점은 언제나 ‘우리 아이들’이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이 정치적 유불리에 좌우되지 않고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또한 박 위원장은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학생들의 학습권과 생활 환경이 결코 후퇴해서는 안 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12월 5일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에서 ‘2025년 영등포 지역자활센터 보고대회’를 열고 자활사업 성과와 내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자리 참여 주민과 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수 참여자 표창 ▲2025년 지역자활센터 10대 뉴스 상영 ▲사업실적 보고 ▲사업단별 평가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구는 지역 자활 기반 강화를 위해 외부 자원 발굴에 적극 나선 결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진행하는 ‘자활근로사업장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한그릇도시락사업단 리모델링 6,650만 원과 영희네알뜰가게 영등포점 추가 개소비 3,118만 원을 확보했다. 이 재원을 기반으로 구는 영등포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서울시 자활사업 최초로 도시락 배달형 사업단 ‘삼공(30)식탁’을 신설하고, 의류 재활용 판매 매장 ‘영희네알뜰가게 2호점’을 추가 개소해 자활 참여자들의 근로 기회를 확대했다. 두 사업단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 내 친환경,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 영등포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3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191명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센터장 정은정)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은 개인회생 절차를 마친 청년들이 재무관리 경험과 금융 정보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교육 2회와 1:1 맞춤형 상담 3회가 제공되며,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하면 자립토대지원금 총 10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재무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후관리 선택과정’을 신설하고, 희망자에게는 추가 상담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청년금융역량은 사업 참가 전·후를 비교해 55.8%가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청년금융역량은 재무역량, 지출·저축계획 수립 능력 등을 6문항(8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사업 시작 전 평균 3.96점에서 사업 종료 후 6.23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립토대지원금 사용계획을 사업 참여 전·후로 비교한 결과, 참여 전에는 ‘생활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4월 3일 오전 9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전 국민 참여로 선정하는 ‘영등포 관광명소 8선(Yeongdeungpo 8 Picks)’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구의 관광 인프라를 공원, 랜드마크, 문화, 쇼핑, 축제 5개 테마로 나누고, 구민과 관광객이 직접 투표하여 영등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8곳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관광홍보물과 대표 웹사이트, 개인 블로그, 언론 보도자료 등 주요 관광자료를 검토하고 현지 조사 등을 실시해 5개 테마별 총 28곳의 후보지를 1차 선정했다. 주요 후보지로는 ▲공원 6곳: 여의도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랜드마크 7곳: 63빌딩, 국회의사당, 서울마리나 등 ▲문화 3곳: 문래창작촌, 영등포아트스퀘어 등 ▲쇼핑 5곳: 타임스퀘어, 더현대 서울 등 ▲축제 4곳: 여의도 봄꽃축제, 서울세계 불꽃축제 등이 포함됐다. 최종 ‘8선’은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오프라인 투표는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6월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는 8월 1일과 2일, 대전광역시 으느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영화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창작자 발굴을 위해 공식 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영화인 및 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제에 제한 없이 극영화/다큐멘터리/AI/애니메이션/3분 이내 숏폼 등의 장르로 엔딩 크레딧 포함 20분 이하의 단편부문과 120분 이하의 장편 부문 등 다양한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시도를 담은 작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새로운 영화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출품 부문은 단편영화, 장편영화, 독립영화, 웹콘텐츠 등으로 구성되며,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을 전문가 및 시민심사위원 15인으로 구성된 공정한 심사위원진이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 중 공식 상영 기회를 제공받으며, 감독 및 제작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에는 상금과 함께 향후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와의 연계 기회, 다양한 콘텐츠 제작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될 예정이고 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대표이사 이건왕)이 2026년 한 해의 흐름을 채워갈 ‘2026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영등포아트홀은 지역 공연장 특유의 친밀함에 전문성과 완성도를 더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발레, 연극, 콘서트 등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구민의 삶에 품격 있는 설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제 도입은 영등포아트홀이 연간 공연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딩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장 상주단체와의 상생을 넘어 신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전문 공연장’으로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영등포아트홀은 올해 두 가지 핵심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내실을 다진다. 첫째, 공연장 상주단체인 대한민국 대표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와 공고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영등포아트홀의 인프라를 결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발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윈-윈(Win-Win)’ 모델을 선보인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4월 3일 오전 9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 의원들은 2일 영등포구청 별관 4층에 마련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검사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정선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날카로운 분석과 전문적인 시각으로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펴 불필요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위원들은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승관 의원(대표위원)과 임헌호 의원을 비롯하여 윤광희·이장식·정찬선·채상병 세무사 등 총 6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3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등 교육훈련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부 학자금 지원은 4년제 또는 전문대 학생들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 등을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반면에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일정 기준 학점 취득 시 법적으로 학위 취득이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장학금 지급은 물론, 저리 학자금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었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학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행 장학재단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행히 2021년 12월 장학재단법 개정으로 학자금 지원 대상 기관에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는 기관이 포함됨에 따라 2023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 등 각종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이 서울시 조례에 신속하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