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노래교실 운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권용덕)은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달 부터 매주 목요일 일과 후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래교실에는 서울병무청장을 비롯한 희망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외부 노래 전문강사를 초빙해 평소 불러보고 싶었던 가요나 팝송을 배우게 된다.
노래교실에 참석한 한 직원은 “즐겁고 신명나게 노래하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리고, 다른 부서 직원들과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운영으로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과 조직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