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3일 기획상황실에서 동주민센터 자활사업 담당직원 2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실무자들이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자활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달라진 제도를 발빠르게 습득해 원활한 구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직무관련 준수사항과 희망의 인문학, 희망키움뱅크 등 변경된 사업 관련으로 총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구는 지난 4월에도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복지도우미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업무교육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