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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민원창구 확대 운영

  • 등록 2010.07.03 01:39:00


증빙서류 대기시간 없이 한번에

 

구는 각종 민원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는 동주민센터 통합민원창구를 확대해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주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통합민원창구를 현 영등포동, 여의동, 당산1.2동, 문래동, 대림3동 등 6개 주민센터에서 12개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등포본동, 양평1동, 신길1.3.6동, 대림2동에서도 통합민원창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통합민원창구는 단위 업무별로 취급하던 민원업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등·초본, 인감, 가족관계등록부, 전입신고 등 다양한 민원업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처리 업무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부, 지방세증명, 건축물·토지대장, 기타 FAX민원 등이다.
이에 따라 민원인의 대기시간 단축은 물론 주민들이 창구별로 이동하면서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앞으로 통합민원창구 운영결과를 검토·보완해 2011년까지 전 동주민센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통합민원창구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행정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져 고객만족행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손정운 객원기자

이상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재난안전산업 키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산업인 재난안전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장 제출안과 송도호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을 통합·조정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지난 25일 본회의에 통과됐다. 조례는 재난안전산업에 대한 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진흥사업, 기술 실증 실험, 진흥 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포괄함으로써 서울시가 체계적으로 재난안전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안전산업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장비·서비스 등을 개발·생산·유통하는 산업으로 대형 재난과 복합 재난이 빈번해지는 현대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상욱 시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재난의 양상이 대형화·복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재난안전산업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영남지방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은 지역 사회에 큰 피해를 남겼으며, 이는 곧 재난안전 대응 역량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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