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2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우신초등학교(교장 김병수)를 방문하여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긴밀한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교사들이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의 소중함을 잘 가르쳐 줄 수 있도록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협조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황 청장은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과 군장병 감사 편기쓰기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특히, 4월 3일부터 실시하는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나라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여 5월 24일까지 가까운 지방병무청에 접수할 수 있으며 응모자격은 초등학교 3~6학년, 동 연령대 홈스쿨링 청소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