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주민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거래와 세금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키 위해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해부터 관련 분야 명사의 쉽고 명쾌한 강의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올해 첫 강연은 채상병 세무사(참세무법인 대표)와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초빙교수인 남원준 교수가 나서 세금 문제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높일 예정이다.
부동산 분야에 관심있는 주민은 22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참여하면 된다.
문의는 부동산정보과(2670-3727)
조길형 구청장은 “부동산 거래부터 활력넘치는 미래 설계까지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이번 아카데미에서 궁금증을 해소하기를 바란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