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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마리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지역신문 날' 문화예술대상 수상

  • 등록 2017.07.09 18:41:1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마리(사진)씨가 지난 6월 30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320여개의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개최된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마리 수상자는 전자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서울 소울리스트 그룹리더, 국제영상위원회 홍보대사, TV서울 홍보대사, 대한민국 음악대상을 수상, 청와대와 국회, 국내.외의 각종 무대에 매년 수백회를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등이 광역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경북 구미시장 등 8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마리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 마리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조서희 교수,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 기념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단국대학교 조서희 교수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에리아’에서 최근 발간한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첼리스트 성승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소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경모 한국시인학교 회장(변호사),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한수 분당21세기 의원 원장(의학박사), 곽혜란 월간 문학바탕 대표 등 많은 내빈과 시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가수 이라가 축하공연으로 조서희 교수의 시 ‘스물하나 봄’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를 불렀으며, 장희전 시인 등의 시낭송, 축하꽃다발 증정, 북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조서희 교수 인사말을 통해 “살다 보면 꼭 여민 틈새로 그렁그렁 맺힌 그리움들이 툭 터져 나와 마음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시를 읽을 때”라며 “(이번 시집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외로운 이들에게 눈물과 그리움의 말을 건네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길 기원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집은 대표 시 ‘스물하나 봄’을 비롯해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다. 아이북투유에서 출간됐으며, 판형은 126x2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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