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하는 ‘일반고 특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에 시작하는 일반고 특화과정은 사물인터넷(4차 산업분야), 생산정보시스템, 제과제빵·바리스타, 미용 등 5개 직종에 대한 훈련으로 운영되며, 훈련비는 무료이고 훈련장려금도 지원된다.
훈련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서울남부고용센터에 방문해 상담 후 실업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훈련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훈련과정 및 훈련참여에 대한 상세내용은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www.hrd.go.kr)에서 조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