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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민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등록 2017.10.16 16:12:3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4일 영등포공원에서 ‘2017 영등포구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체육회와 동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그동안 격년제로 동별 개최해 오던 대회를 20년 만에 구민체육대회로 부활, 개최됐다.

조길형 구청장과 이용주 구의회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이삼조 민주평통협의회장, 한천희 영등포문화원장, 시.구의원 등 내빈들과 이규선 탁구협회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회장단, 선수, 구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체육대회는 오전 9시 보병 제52사단 군악대의 절도있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8개 동의 테마가 있는 선수단 입장과 동별 친선대항 경기, 특별․번외경기, 시범경기, 구민 장기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경기종목은 볼풀농구, 손에 손잡고, 협동공제기차기, 8인 승부차기, 미션릴레이 등 5종목으로 오전 예선전을 거쳐 오후에 결승전이 펼쳐졌다.

또한 번외경기로 3대 가족,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말뚝이 떡먹이기 게임과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을 위해 헌신하는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경기로 비전박 터트리기를 진행했다.

더불어 풍물공연, 우슈, 음악줄넘기, 밸리댄스와 가수들의 축하공연,구민이 참여하는 동별 장기자랑이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생활체육 종목단체 홍보․체험․시범행사, 세계 전통놀이 체험, 구민을 위한 건강 검진 및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종합우승과 준우승 등 화합상 등 시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됐다.

서울시, 해체공사장 360곳 전체 안전관리 특별점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간 해체공사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지난 3월 14일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지 해체공사장에서 건물 붕괴로 인한 사망 사고가 난 것을 계기로 이뤄지는 것이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및 자치구의 허가·신고 해체공사장 총 360개소 전체이며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구조·시공 등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해체계획서 준수 시공 여부, 해체 관련 인허가 및 계약 적정 여부, 감리 상주 여부 및 감리원 자격 적정 여부, 사진·동영상 촬영 및 보관 여부 등 해체공사장 안전관리와 해체공사감리 실태 전반을 확인한다. 무자격자 하도급, 재·일괄 하도급, 하도급 적정성 검토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하도급 통보 여부 등 불법하도급 점검도 병행한다. 시는 무관용 기조로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즉시 공사를 중단하고 시정명령 및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부실 해체공사 감리자에 대해선 서울시 해체감리지정에서 제외하는 등 징계 조치를 강화한다. 해체공사 시공자 자격요건 강화 등 해체공사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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