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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애틀지역 올 겨울도 춥고 비많이 온다

  • 등록 2017.10.22 12:58:12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시애틀 등 퓨짓사운드지역의 올 겨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예년보다 춥고 비도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은 적도 부근 태평양의 수면온도가 지난해 이맘 때와 매우 흡사하다며 올겨울에도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서북미 지역에 정상보다 춥고 축축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상전문가들은 그러나 올겨울 라 니냐 현상이 올 확률이 55~65%에 불과하며 온다고 하더라도 기세가 미약할 것으로 보인다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제공: 시애틀N



 
 

조서희 교수,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 기념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단국대학교 조서희 교수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에리아’에서 최근 발간한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첼리스트 성승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소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경모 한국시인학교 회장(변호사),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한수 분당21세기 의원 원장(의학박사), 곽혜란 월간 문학바탕 대표 등 많은 내빈과 시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가수 이라가 축하공연으로 조서희 교수의 시 ‘스물하나 봄’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를 불렀으며, 장희전 시인 등의 시낭송, 축하꽃다발 증정, 북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조서희 교수 인사말을 통해 “살다 보면 꼭 여민 틈새로 그렁그렁 맺힌 그리움들이 툭 터져 나와 마음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시를 읽을 때”라며 “(이번 시집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외로운 이들에게 눈물과 그리움의 말을 건네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길 기원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집은 대표 시 ‘스물하나 봄’을 비롯해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다. 아이북투유에서 출간됐으며, 판형은 126x2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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