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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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전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 ‘건강해孝 행복해孝’를 개최하고 지역 내 어르신에게 효 선물과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영등포형통합돌봄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호권 구청장, 최봉희 구의회 부의장,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채현일 국회의원 당선인, 시‧구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관계자 및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로 인해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최호권 구청장과 최봉희 부의장은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효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권영숙 등 14명)과 단체 2곳(문래동성결교회, 이도온누리약국)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계속해서 내빈들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영등포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팬여울’, ‘신나는 우쿠렐레’ 등은 감사 및 축하공연으로 ‘어머님 은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일제강점기 우리를 도운 프랑스인 독립운동가 고(故) 루이 마랭의 건국훈장이 전수됐다. 국가보훈부는 프랑스를 방문 중인 강정애 장관이 7일(현지시간)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고인에게 2015년 추서된 건국훈장 애국장의 전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훈장은 고인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그가 창립 구성원으로 활동했던 '해외과학 아카데미'의 루이 도미니시 회장에게 전해졌다. 훈장은 그의 공훈을 프랑스에 널리 알리고 유족을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전시용으로 제작됐다. 강 장관은 또 이 자리에서 고인의 고향인 포(Faulx)시의 부시장에게 고인이 선정된 '2024년 6월의 독립운동가' 패를 전달했다. 마랭은 1871년 태어나 1960년 5월 23일 별세했다. 1905년부터 1952년까지 장관직을 5회 지내고 하원의원에 12차례 선출된 프랑스의 정치가였다. 파리강화회의에서 임시정부의 외교활동을 하던 한국통신국이 1919년 8월 마련한 연회에 참석한 이후 줄곧 한국 독립을 지원했다고 한다. 1921년 6월 한민족 독립 지원을 위해 파리에서 프랑스 지식인들로 구성된 '한국친우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지냈다. 일본과 독일의 침략 및 식민 지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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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5월 08일 11시 2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