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5.8℃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5.8℃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14.3℃
  • 맑음제주 15.9℃
  • 맑음강화 15.5℃
  • 맑음보은 13.8℃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구선관위,‘영플마켓’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

  • 등록 2019.10.29 13:10:2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범준)는 10월 26일 2019 영등포구 플리마켓 ‘영플마켓’ 축제장에서 지역주민 및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행사 및 아름다운 선거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영등포구 플리마켓 축제 ‘영플마켓’을 통해 어린이 선거놀이체험으로 자두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종이투표함 만들기, 판박이 스티커 붙이기 등을 진행하고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모의투표 체험행사 및 대한민국 역대 선거사진전 전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제도 등을 안내했다.

 

영등포구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계기를 이용한 홍보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선거분위기 및 정치후원금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권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