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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신청자 모집

  • 등록 2023.08.01 17:56:3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2023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행복둥지 만들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행복둥지 만들기’는 장애인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들이 가장 편해야 하는 거주공간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 내 당면한 문제에 맞춰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 독거장애인 또는 서울시 내 지역사회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중장년 독거장애인 및 위기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화장실 개조, 싱크대, 창문 새시,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비데, 전등 리모컨 지원 등 거주하는 자택 내 생활의 편리성 및 안전성을 위한 장애 보조용품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연 20명이며, 1인 최대 지원금액은 150만 원이다.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사무실로 내방하거나 이메일(heorumil@gmail.com)로 현 거주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 신청서, 자립생활 계획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복지카드(사본), 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해당자) 등 최근 1개월 내 발급된 증빙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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