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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예스24, PB브랜드 ‘리센스’ 론칭… 첫 상품 ‘오늘의 책장’ 선보여

  • 등록 2023.12.15 08:16:3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PB브랜드 '리센스(re:ssence)'를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오늘의 책장'을 선보였다. 

 

리센스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고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된 예스24의 PB브랜드다. 

 

예스24는 이야기가 단지 책 안에만 있지 않고 모든 곳에 존재하며, 모두가 책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만들어 일상에 활력과 동기를 얻길 바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연장선에서 PB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이번 리센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오늘의 책장'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개인의 독서 형태와 목표량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됐으며, 환경을 생각한 FSC 목재를 100% 사용했다. 

 

 

'오늘의 책장'은 계획형 2종과 실천형, 진행형까지 총 4종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계획형 책장은 주 단위 혹은 한 달 기준으로 목표 권수를 꽂아 보관할 수 있다. 3~4권의 책을 꽂을 수 있는 기본형과 6~7권의 책을 꽂을 수 있고 수납을 위한 서랍이 추가된 서랍형 두 가지 구성이다. 

 

실천형 책장은 읽던 책뿐 아니라 eBook 리더기 등도 진열 및 거치가 가능해 완독하도록 상기시켜 주며, 진행형 책장은 읽고 있던 1권의 책을 잠시 놓아둘 수 있는 북 레스트 형태로 제작됐다. 

 

'오늘의 책장'은 독자들의 좋은 호응에 힘입어 펀딩 오픈 첫날 목표액을 달성했으며, 현재 4600%에 달하는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스24 조선영 본부장은 '리센스의 첫 상품으로 책과 가장 가까이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의 책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유용한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센스의 첫 번째 상품 '오늘의 책장'은 12월 19일(화)까지 예스펀딩 내 '그래잡화점' 펀딩 페이지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펀딩 종료 후 일반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성금 전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이영재)는 지난 4월 29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을 위해 협의회에서는 전 자문위원을 대상을 ‘사랑의 1․1․1’ 성금 모금 행사를 전개했다. ‘한 명(1)’의 자문위원이 ‘한 명(1)’의 이재민에게 ‘한 끼(1)’ 식사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 10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해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영등포구보건소 4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이영재 협의회장, 박계석 수석부회장, 황진환 2지회장 등 협의회 주요 임원진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등포구협의회 최금옥 회장, 탁은희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정활란 서부봉사관장 등 적십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영재 협의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을 드리고자모금을 진행했다”며 “자문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잘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금옥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민주평통과 적십자봉사회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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