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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진행

  • 등록 2024.05.29 16:29:5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8회에 걸쳐 관내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서촌에서 진행했다.

 

영등포구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전시관람, 2부 브런치 카페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960년대 후반, 디자인 스튜디오 HIPGNOSIS가 제작한 독창적인 앨범 커버를 소개하는 전시관람과 보육교직원의 지친 일상을 여유롭고 따스한 분위기와 음식으로 채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에서 진행됐다.

 

보육교직원들은 “실내·외를 오가며 이루어진 힐링 프로그램에 만족스럽고, 지친 일상에서 휴식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윤영선 센터장은 “바쁜 보육업무에서 벗어나 예술과 음악, 여유로운 브런치 식사를 통해 새로운 환경을 접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등포구청의 보육교직원의 힐링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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