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국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기획재정위원회‧성북갑)이 2017년 1,800만 상용근로자는 1인당 평균 약 3,500만 원의 연 소득을 벌어들인 반면, 순수일용근로자 502만 명은 968만 원을 버는데 그쳤고, 이들 중 절반 가까이가 연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라고 밝혔다. 2017년 일용근로자 817만 명 중 502만 명이 순수일용근로자이고 나머지 315만 명은 상용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기타일용근로자인데, 최근 순수일용근로자는 감소하고 기타일용근로자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세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순수일용근로자의 2017년 1인당 평균 연 소득은 968만 원이었지만, 절반 수준인 248만 명은 연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었고, 이들 중 117만 명은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 순수일용근로자 중 51만 명은 3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벌었고,이 중 15만 명은 5천만 원을 넘어 일용근로소득 역시 불평등·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기타일용근로자의 2017년 1인당 평균 연 소득은 515만 원이었고, 대다수 기타일용근로자가 1,000만 원 미만의 소득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희 의원은 “일용직 소득에
[기고] 내가 어릴 적 기억하는 조합장선거는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배은경 2019년 3월 13일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이다.어릴 적만 해도 내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을 할 거라는 생각은 1도 없었겠지만 지금은 “선거관련 금품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 위법행위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 3억 원”이라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 문구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학교선거에서 친구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거나, 허황된 공약으로 회장이 되려는 친구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고 가르쳐주고 있다. 내가 학교 다닐 시절 내 고향은 따뜻한 남쪽 나라였다.친척의 일이라면 물불을 안 가리고 도와줘야한다는 소신을 가지신 부모님과 같이 살 때였다. 퇴근하고 오신 아버지는 저녁진지를 하는 둥 마는 둥 하시며, 시골에 계신 친척집에 어머니와 함께 가셨고, 그때만 해도 왜 밤에 시골 친척집에 가시는지 잘 몰랐다.친척 중 한 분께서는 과거 현직 조합장을 하고 계셨고, 재선을 위해출마 준비중이셨는데, 선거운동을 위하여 친인척을 동원했던것 같다. 지금 그때를 떠올리면 밤에도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신 듯하다.밤에 무슨 선거운동을 했을까 싶긴
[영등포신문=신에은 기자]영등포구의회윤준용 의장이 2월 12일 오전10시 영등포구청 별관 5층에서 열린 ‘제3회 영등포구 늘푸름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영등포구 늘푸름학교는 관내 저학력(초등학교 졸업 미만) 18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문예 교육과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졸업생 20명 및 가족 등 60명이 참석했으며, 졸업장 전달, 송‧답사 및 편지 낭독 등이 이루어졌다.윤준용 의장은 현장에서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맞잡고 뜻깊은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했다. 윤준용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뜻하신 바 결실을 맺은 여러분들이 존경스럽다"며 "가슴에 품은 배움을 향한 도전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3월 1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단기돌봄터인 ‘든든케어’를 운영한다. 시는 병원 퇴원 직후 또는 불의의 사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일시적으로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르신 단기돌봄터 ‘든든케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든든케어’란 ‘서울시의 든든한 케어’, ‘튼튼한 어르신’, ‘안으로 들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시는 3월부터 긴급하게 보살핌이필요한 어 르신에게 단기케어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시립양로원 내 6개실이 단기케어홈으로 배정되어 1실 당 3명, 최대18명이 입소하는 규모이며 기본적으로 1인 당 2주일 간 거주가 가능하나필요 시 2주를 더하여 최대 4주까지 머무를 수 있다. 서울시립양로원인 강동구 소재 고덕양로원과 노원구 소재 수락양로원에각 3개실을 설치, 두 양로원에 총 18명의 어르신이 입소할 수 있다. 입소어르신에게는 건강을 고려한 건강급식서비스, 낙상예방 및 위생건강관리 교육·훈련 등 일상생활 적응지원 서비스, 혈압체크 및 만성질환관리를 교육하는 의료진 방문보건서비스, 병원·약국 통원치료 동행서비스, 정서안정 및 문화여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14일 승차거부 다발 택시업체 22개사를 대상으로택시운전자 본인에 한정하지 않고, 소속회사까지 처분하는운행정지(사업일부정지) 처분을 내린다. 22개사의 승차거부 위반차량은 총 365대로, 그 2배수인 730대를 60일간 운행할 수 없게 된다. 시는 지난 12월 7일 이들 업체에 사업일부정지 처분을 사전 통지한 바 있다.다만, 22개사 법인택시 730대를 일시에 운행 정지할 경우 택시수요가 집중되는 심야시간대와 출근시간대에 시민 불편이 우려되어, 위반순위와 지역을 고려해 2개월 간격으로 4차례 나눠 시행한다. 우선, 1차 시기인 2월에 5개사 186대, 2차(4월)에는 6개사 190대, 3차(6월)에는 5개사 180대, 마지막 4차(8월)에는 6개사 174대 택시에 사업정지 처분을 시행한다.차고지 기준 권역별로는 동북권 192대, 동남권 218대, 서북권 132대, 서남권 188대가 각각 운행정지 대상이다. 이번 처분은 서울시가 자치구로부터 승차거부 위반 처분권한 전체를 환수했던 지난 11월 15일 이래 3개월만에 본격 시행되는 것이다. 이미 ’15년 시행된 택시발전법으로 승차거부 운전자뿐만 아니라 해당 회사까지도 충분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월9일 영등포수변둘레길 코스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영등포구 신길6동에 거주하는 장재연(82세) 씨가 마라톤풀코스 600회를 완주했다. 장재연 씨는 2004년부터 마라톤대회에 매주 참가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마라톤 600회를 완주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부터 ‘600회 완주기념패’를 받았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3월 ‘션윈 2019 월드투어’로 한국을 찾는다. ‘션윈’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5천년 신전 문화를 무대 위에 완벽히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3D 무대 배경은 광활한 몽골 초원에서 장엄하고 우아한 당나라 시대로, 흙먼지 날리는 전쟁터에서 드높은 히말라야산맥 등으로 무대를 무한히 확장시킨다. 관객들은 시공을 넘나들며 역사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색채, 조명, 무용 모든 것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며 호평했고,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중국의 신성한 문화적 전통을 복원했다”고 극찬했다. 션윈예술단은 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예비,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월 23일 ‘제2회 금강 웹소설 Q&A 특강’을 개최한다. 지난 2018년 12월에 열렸던 ‘제1회 문피아 웹소설특강’에 이은 두번째 강연으로 웹소설의 대가인 금강 작가가 또 한번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금강 작가가 예비 작가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좀 더 심도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질적인 글쓰기 방법부터 웹소설에 대한 Q&A,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대한 궁금증까지 차별화된 강연 내용으로 꾸며진다. 1980년대 무협소설 작가로 이름을 떨쳤던 금강 작가는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후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수많은 무협작품을 발표, 한국 무협소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 아카데미 책임교수, 신화창조프로젝트 본선 심사위원, 한국웹소설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이사장, 문피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금강과 함께 하는 이번 웹소설 특강은 문피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2월 11일부터 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 교통정보과 토피스(TOPIS)가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 개통 전후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송파구·강동구의 지하철 이용자 수는 일평균 2만 8천명 늘어난(503천명→531천명) 반면 버스는 1만 1천명(394천명→383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호선 3단계 구간 개통으로 삼전역부터 중앙보훈병원까지 8개 역사가 신설됐고, 이들 8개 역의 승차인원은 일평균 301백명으로 집계됐다.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6,293명/일)의 탑승객이 가장 많았고, 8호선과 환승 가능한 석촌역이(5,115명/일) 뒤를 이었다. 3단계 신설역사 인근 주민뿐 아니라 성내1·3동(15.4%), 명일2동(9.3%), 오금동(8.5%)에서도 기존 지하철 노선이나 버스를 타고 와서 9호선 3단계 신설역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노선별로는 압구정~고덕·강일을 연결하는 342번 간선버스(17.4%), 대치·수서~고덕·미사강변도시 초입을 연결하는 3413번 지선버스(8.7%)를 타고와 9호선 3단계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았다. 3단계 구간 탑승객 10명 중 4명은 송파·강남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송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이12일의료법인 성애병원(서울 영등포구)과직원 복지 증진과 지역 사회에서 상호 상생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현직 병무청 직원과 가족은 물론, 병무청에서 군 대체복무 중에 있는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와 사회복무요원이 성애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시설을 이용하게 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대되는 항목은 초음파, MRI 검사 및 상급병실(특실, 1인실) 등비급여 항목에 대한 비용 할인, 장례식장 이용시 감면 혜택 등이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의료법인 성애병원과의 협약으로 병무청 직원들의 건강과 의료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직원들의 기를 살려주고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 검사 시스템을 강화했다.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예산 지원을 받아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얼굴과 마스크의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을 측정하는 누설률 시험장비를신규로 도입했고, 보건용 마스크(KF80,94,99)가 작은 입자를걸러주는 비율(등급)을 측정하는 분진포집효율시험 장비 2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이로써 연구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내부가 받는 저항을 측정하는 안면부 흡기저항 시험 장비와 분진포집효율 시험 장비를 포함해 마스크의 품질 관리를 위한 모든 기준을 시험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누설률 시험은 새로운 제품이 시장에 나올 때 품목 허가를 받기 위한 필수 시험 항목이지만, 자체적인 시험 환경을 갖춘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민간 검사기관(식약처 인증) 총 5곳만 시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건용 마스크업체는 86개사이며 491품목이 허가를 받아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이중 357건이 최근 3년간 신규로 품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이는 2
[기고]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오는 3월 13일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이다. 매 조합장선거 때마다 금품을 기부하거나 받은 협의로 입건된 기사를 심심찮게 접한다.공직선거에서는 돈 선거가 사라지고 있는 반면, 소수의 조합원이 선거인인 조합장선거에서도 그런지는 의문이다. 조합장 임기만료일전 180일인 2018년 9월 21일부터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가 금지된다.입후보예정자나 그 배우자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식사를 제공받으면 반드시 선관위에 신고해야 한다. 1백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받으면 위탁선거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1백만 원 이하의 금품 등을 받으면 그 금품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상한액 3천만 원)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무심코 받은 금품으로 인해 조합원은 형사처벌이나 재산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선관위에 반환하고 자수한 경우에는 형이감경·면제될 수 있다. 또한 관할 선관위가 인지하기 전에 그 위법행위를 신고하면최대 3억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고, 신고자의 신원보호도 받을 수 있다. 조합장은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통해 삶의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월 11일(이하현지시간) 미 국무부를 방문하고, 존 설리번(John Sullivan) 미 국무부 장관대행과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면담을 가졌다.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북미 정상회담은 70년간의 분단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고 2차회담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진일보 할 것으로 본다”면서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흔들림이 없는 동맹국인 미국과 함께 나아가야한다는 것은 한국 국회의 초당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의장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에 설리번 미 국무부 장관대행은 “변화의 시기이지만 한미 동맹은 흔들림이 없다” 면서 “북한과 협상을 하는 중에 FFVD를 이루기 전까지 대북 경제제재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이번(평양협상)이 실질적인 첫 실무회담이었다”면서 “양측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견을 좁히는 것은 다음 회의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면담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봉양순)가 11일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민생실천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김재형·이정인 부위원장,최정순·추승우·김호평·김경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의 임종국 정무부대표가 함께 했다.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국에서 가장 주거빈곤이 심각한 도시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10가구 중 1가구는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이다. 더욱 더 심각한 것은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통계에도 집계되지 않는 주택이 아닌 곳에서 거주하는 가구의 규모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는 것으로, 서울시의 주거빈곤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민생위는 밝혔다. 봉양순 위원장은 "하지만 서울시가 사고가 터졌을 때 그 때 그 때의 미봉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서울시정 4개년 계획에 나타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활성화’ 사업의 예산은 4억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대부분 교육 및 홍보 예산이라며 서울시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봉 위원장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경우 LH공사가 전국에 7,331호를 공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62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전개됐으며, 총 5,124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3.9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가운데 가장 많은 모금액이자, 최초로 5천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폐막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혜성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사랑의온도탑 디자인을 기획한 전주대학교 박예찬 학생과 기부자 대표로 강원도 소방본부 이유미 소방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소방장은 매월 1구좌당 1,190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되는 ‘강원119행복기금’에 참여하며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폐막식은 황인식 사무총장의 캠페인 경과보고와 김병준 회장의 감사 인사에 이어, ‘행복을 더하는 기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참석자 전원의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로 마무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월 2일 오전 8시 40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이 실시 되는 청사 내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은 서울병무청에서 실시하는 2026년도 첫 단체수송으로, 문경식 청장은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수송 버스 출발 전까지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감독하고 관련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현장에서 문경식 청장은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충북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교육생을 인솔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띠 착용 확인 등 교육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교육 운영에 있어,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수송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전산 장애나 시스템 마비 상황에서도 시민 대상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업무관리시스템 수기문서 처리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 검증하는 전 부서 합동 대응훈련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행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산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종이 문서를 활용한 대체 절차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장기간 중단된 사례를 계기로 수립됐다. 당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각종 행정 시스템이 동시에 멈추면서 민원 처리와 내부 행정 전반에 큰 차질이 발생하자, 서울시는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서울시는 1999년 전자문서 유통을 전부서로 확대 시행한 이후, 전자결재와 디지털시스템 중심의 행정환경이 표준으로 정착하면서, 이후 입사한 직원들은 수기문서 작성이나 종이 결재를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도 이번 매뉴얼 수립의 배경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1월 정부는 서울 3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다. 1만 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며 “또,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 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