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조현병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조현병이면 감형된다'는 왜곡된 인식이 퍼진 가운데 진주 방화살인사건의 피의자가 과거 조현병을 앓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18일 학계에 따르면 조현병과 범죄 사건의 연관성은 크게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4~2016년까지 주요 법원의 형사재판은 51만 건 이상인데, 조현병에 의한 범죄는 76건으로 전체의 0.01%뿐이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조현병 환자 수는 11만3천 명이었다. 2016년까지 한 번이라도 조현병을 경험해본 적 있는 사람의 수는 71만 명으로 추정됐다. 조현병 환자 중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또한 0.01%로 극소수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7일 YTN과 인터뷰를 통해 "조현병이 다 위험하지 않다"며 "조현병 중 위험한 타입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주방화살인사건 피의자는 그 위험한 타입으로 과거 2010년도에도 폭력 사건으로 인해 국립법무병원에 정신감정 촉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시점에 무엇인가 조금 더 지역사회 내에서 이 사람을 감시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다면 이렇게 정신질환이 치료 받지 않은 채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세계적 인물로 화제가 된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회성 의장과 방탄소년단 (BTS)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7일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The World Most Influential People)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매년 개척자·예술가·지도자·타이탄·아이콘 등 5가지 항목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세상을 변화시킨 100인을 선정해왔는데, 이 의장은 지도자 범주, BTS는 예술가 범주에서 각각 뽑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포함됐지만, 지난해 이름을 올렸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 의장의 추천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했다. 반 전 총장은 “이회성 의장은 기후변화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과학적 이해를 세계의 정책결정자와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있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인천 송도 IPCC 총회에서 채택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지구 평균 기온상승을 1.5℃ 내로 묶어야 한다는 내용의 이른바 ‘1.5도 보고서’가 큰 역할을 했다. IPCC는 세계기상기구(WM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마약 투약 혐의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제모 뒤 마약 반응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박유천이 모발을 제외한 체모 대부분을 제모 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박유천의 모발과 다리털을 채취해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6일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시 소재 자택과 차량 2대,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의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발부받아 집행했다. 이는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등 체모 채취를 위해서였다. 박유천은 지난 2월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 머리카락을 밝게 염색한 데 이어 3월 김포국제공항에서는 붉게 염색한 모습을 보여 최근 염색을 자주했던 것으로 관측된다. 마약을 투약할 경우 모발 등 체모에 남는 마약 성분이 드라이나 염색 등에 의해 감소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도 지난해 다른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염색하고 체모를 제모한 상태로 경찰에 출석했다. 그러나 박유천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캐나다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 등 일부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에서 살균 보존제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안전처는 17일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를 통관·유통단계에서 검사한 결과 '에티튜드' 등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검출돼 통관금지 및 수거·폐기의 조치를 실시했다. 통관금지 및 수거·폐기의 조치를 받은 제품은 쁘띠엘린이 수입한 ‘에티튜드 무향 13189’, ‘에티튜드 무향 13179’, 대성씨앤에스가 수입한 ‘엔지폼 PRO’, 에이비인터내셔날가 수입한 ‘스킨팬 세척제’ 등이다. 이 가운데 국내에 유통된 제품은 에티튜드 무향 13189뿐이다. 나머지 제품은 통관단계에서부터 막혔다. 에티튜드 무향 13189은 세정제로 과일이나 그릇을 닦는 제품으로 젖병세제로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지된 화학성분은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으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기도 하다. 이들 성분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샴푸와 세제 등 생활용품에 사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세척제와 헹굼 보조제, 물 티슈 등 19개 위생용품에 사용할 수 없도록 관리돼왔다. 식약처는 이들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수입을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승리 관련 루머를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오재원이 해명한 승리루머는 최근 논란을 일으킨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성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오재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동료, 팀, 가족을 위해 매일을 노력 중이다. 그래서 그 분들에게 더 이상 해를 끼치지 않게 바로 잡고 가야할 것은 바로 잡아야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재원은 당시 마닐라 공항으로 가는 항공권 영수증을 사진으로 올렸다. 그는 "위 사진은 내가 항공권 티켓을 끊은 영수증이다. 두 장 다 내가 계산을 했고 왼쪽의 여자 분은 내 전 여자친구의 영수증이다. 정식초대는 그 분이 받은 거였고 난 리조트 제공이라는 성의가 너무 부담스러워 한사코 거절을 하다 따라가게 된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재원은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그런 접대를 받을 수 있을까? 사생활을, 또 지난 얘기들을 이런 식으로 해야만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그래도 또 동료들 가족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더 이상의 왜곡들 참거나 방관하지 않을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진주 아파트 방화범이 조현병을 앓았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조현병 환자를 향한 왜곡된 시선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현병 환자의 범죄율은 일반인보다 낮다는 집계를 근거로 조현병 환자 대부분이 온순한데 반해 폭력적이라는 사회적 낙인이 찍혔다는 지적이다. 17일 양대 포털사이트 등을 살펴보면 '조현병' 키워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 및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범인이 조현병 환자였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이 나왔기 때문이다. 조현병은 망상과 환청, 정서적 둔감 상태 등을 보이는 질환으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초기 치료되면 무리 없이 사회 복귀가 가능하다. 조현병 환자 모두 진주 아파트 사건의 범인과 같은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게 정설이다. 하지만 미디어가 자극적으로 조현병을 조명하면서 이른바 '조현병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앞서 조현병을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들을 두고 대한조현병학회는 "조현병 자체가 공격적, 높은 범죄율로 포장돼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가혹하게 확산하는 데 상당한 우려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한조현병학회는 2018년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가수이자 작사가 메이비가 '빚투(나도 스타의 가족에게 돈을 떼였다)' 논란에 휩싸였다. 메이비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다 이를 받지 못한 피해자가 빚투 논란을 제기하면서 사기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1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015년 2월 메이비의 모친은 A씨에게 5000만 원을 빌렸다. 그러나 메이비 모친이 채무 변제 능력이 없어 A씨의 돈을 갚지 않자 A씨는 그의 딸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이유 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받게 됐다. 당시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재판부는 A씨로부터 빌린 돈은 메이비의 모친이 차용한 것으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고 통장 거래명세를 바탕으로 메이비 명의로 된 계좌를 모친이 사용해 왔다는 주장을 받아들였고 "제출 증거만으로 돈을 차용한 사람이 메이비라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대여금 반환소송에 대한 기각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A씨는 "메이비 모친에게 메이비의 결혼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다"며 "재판 과정중에 공개된 메이비 실명으로 된 통장 거래 명세에도 5000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고향에서 20년이 넘도록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019 장애인 고용촉진대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 주관한다.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사업주와 맡은 업무에 전념하여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그리고 장애인고용에 헌신한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매년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에 열린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 가족과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에게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점 등을 수여했다.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은 정수정 이랜드그룹 중국법인 부대표가, 산업포장은 김병우 ㈜삼지애니메이션 제작본부장이 받았다. 정 부대표는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전국 1매장 1장애인 채용'을 목표로 발달장애인 고용유형(모델)을 개발해, 대기업이 장애인을 직접 고용하는 모범을 제시했다. 그 결과, 57명의 장애인이 전국 31개 스파오 매장에 의류 분류 전문가로서 근무하고 있으며, 그 중 54명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김학노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대거리를 했다. 김학노 교수가 이런 말을 한 이유는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발언 관련 때문으로 보인다. 이영성 한국일보 편집인은 17일 페이스북에 '동기 카톡방에서 나간 차명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힘께 김학노 교수 등이 있는 카톡 채팅방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학노 교수는 "차명진이 나쁜 XX야. 정신 언제 차릴래"라고 힐난했다. 이에 차 전 의원은 채팅방을 나가버렸다. 김 교수는 차 전 의원을 채팅방에 다시 초대해 "이 XX가 어딜 도망가"라고 말했지만 차 전 의원은 다시 채팅방을 나갔다. 김 교수는 "없는 자리에서 욕하기도 뭐하고, 아무튼 명진이는 오늘부터 완전 아웃"이라고 덧붙였다. 차 전 의원과 김 교수, 이 편집인 등은 서울대 정치학과 79학번 동기들이다. 한편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였던 지난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은 뒤 삭제했다. 논란이 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경남 진주 아파트에서 벌어진 방화 및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다. 진주 아파트 사건의 목격자는 "새벽 4시쯤 내려왔을 때 불길은 타고 있었고 주민들은 살려달라고 아우성이었다"고 전했다. 목격자 A씨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과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저는 싸움하는 소리인 줄 알고 내려왔다"며 "(새벽)이니까 문도 다 닫힌 상태인데 들릴 정도면 대단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4시 29분 진주 가좌동의 한 주공아파트에서 사건이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으로 출동했다. 피의자는 이 아파트 주민 안모(42)씨다. 경찰은 안씨가 방화를 한 뒤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사건 아파트 옆동에 살고 있으며 새벽 4시쯤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고 아파트 밖으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사고가 일어난 게 4시 반이라고 하니까…"라고 말하자 목격자는 "4시 반은 아니다.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났다"고 대답했다. A씨는 경찰과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아파트 앞으로 나왔다가 사망자 시신 한구도 봤다고 전했다. 그리고 흉기에 찔린 채 대피한 주민을 만나 아파트 안 상황을 전해 들었다. A씨는 "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가수 휘성 소속사를 향한 입장촉구성명이 발표됐다. 휘성 팬들이 쓴 입장촉구성명에는 휘성의 프로포폴-졸피뎀 오남용 의혹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가수 휘성 갤러리 팬연합 측은 17일 "휘성 팬 커뮤니티 휘성 갤러리는 어제 한 방송인이 폭로한 내용에 대해 가수 휘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기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입장촉구성명문을 발표한다"며 입장촉구성명을 냈다. 이들은 "휘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하기를 많은 팬들이 바란다"며 "현재 불거진 논란에 대해 휘성의 무관함을 팬들은 믿고 있으며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이번 사태에 대한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하는 바입니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방송인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성 연예인 A씨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예인 A씨가 자신을 입막음하기 위해 성폭행 및 불법 촬영 등을 도모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모든 프로포폴은 A씨와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라며 “내가 잡혀갈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A군이)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투턱치료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투턱치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일명 ‘양들의 침묵’이라 불리는 투턱치료를 받았다. 처음에 홍현희는 예사롭지 않은 장비의 등장에 긴장했다. 장비를 착용한 뒤 침대에 대롱대롱 매달려야 했다. 이러한 모습을 본 박명수는 “과학 실험하는 것이 아니냐”고 경악했다. 또한 문정원은 “숨은 쉴 수 있는 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투턱치료를 두고 “자세가 안 좋다 보니까 턱살이 올라왔던 거였다”고 교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현희는 투턱치료를 받은 뒤 순식간에 갸름해진 턱으로 변신했다. 이러한 효과를 두고 홍현희는 “몸이 아팠던 거다. 턱살 놀리지 마라. 이건 병이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이른바 '투턱'이라 불리는 이중턱이 콤플레스라고 밝혀왔다. 이 때문에 컨투어링 메이크업 실력자가 됐다. tvN '예능 인력소' 방송에서는 투턱을 없애는 '컷투어링' 메이크업을 선보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방송인 진재영이 방송 최초로 귤 창고를 개조한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를 보여줬다. 개그우먼 이영자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은퇴 후 살고 싶은 집'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진재영 집을 찾아갔다. 이영자는 "진재영 씨 집은 2년 전에도 갔었다. 딱 사진 하나 보고 갔다"며 "진재영 씨가 수영장에서 노는 거였다. 진재영 씨가 저와 뭐가 없어서 송은이 씨 통해서 연락했다"며 진재영과 인연을 밝혔다. 진재영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이영자를 반기며 "제주도가 너무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한 일 같다"고 말했다. 진재영은 2년 전 제주도 서귀포의 한 귤창고를 개조해 자신만의 집을 건축했다. 창고였던 만큼 공간이 넓고 천장이 높았으며, 근처에 있는 서귀포 명물 산방산을 배경으로 해 경치가 좋다. 뿐만 아니라 욕실에서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패널들의 감탄을 불렀다. 대도서관은 "캘리포니아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 진재영은 집을 소개하며 "소품 하나 하나 직접 고르며 신경 썼다.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추구했다. 그래서 계단도 많이 만들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교통체증, 붐비는 인파로 어른이 먼저 지치는 어린이날, 영등포 구민은 더 이상 갈 곳을 찾아 헤매 일 필요가 없어졌다. 영등포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등포역 뒤편에 위치한 영등포 공원에서 ‘2019 영등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꽃보다 예쁜 우리’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등포공원 전체를 활용하여 중앙무대, 체험부스, 놀이 공간, 승마 체험장, 먹거리존, 휴식 공간 등으로 쾌적하게 구성했다. 다문화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어린이 연극,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이 중앙무대에서 이틀간 이어진다. 총 12개의 지역 내 유관기관 체험부스로 참여한다. 특수 분장사 직업체험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어린이 구호 체험 △마술체험 △핸드워시 만들기 등 총 24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설치해 체험 활동하기 어린 영유아들의 놀이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 학교의 적정 규모 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강화을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현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당산2동·영등포동)은 1월 30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 영등포,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영등포구가 서울 서남권의 미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단기적 성과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전략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규선 의원은 먼저 발언 취지에 대해 “2026년 첫 임시회를 맞이해 오늘 저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의 변화 속에서 ▲생활 환경 및 도시 안전 개선 ▲세대별 맞춤형 정책 ▲예방적 복지 체계로의 전환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 등 4개 분야에 대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첫 번째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영등포구를 찾았다”며 “이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지금 영등포가 서울의 도시 재편과 지역 환경 변화의 중심축에 서 있다는 매우 상징적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영등포는 서울에서 정비 사업이 가장 집중된 지역으로 주거지와 상권을 중심으로 도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 학교의 적정 규모 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강화을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양송이 의원은 “적정 규모 학교란 적정 수준의 학생 수와 학급 수, 학급당 학생 수를 확보해 교육 결손을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학교를 말한다”며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 수 360명 이상 1080명 이하, 중고등학교는 450명 이상 1260명 이하가 적정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도 영등포구 초등학교 학교 편성 결과에 대해 “전체 23개 초등학교 중 10개 교 약 43%가 3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반면, 1080명을 초과한 과대 학교도 2개나 존재한다”며 “이는 영등포구 학교 규모가 지역별로 양극화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소규모 학교는 교사 1인당 업무 부담이 커지고 다양한 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 운영이 어렵다. 학생 수 감소로 학교 유지 비용 부담은 커지지만 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월 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1건과 기타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업무보고를 실시한 뒤 9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차인영·유승용 의원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새해의 출발선에서 구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올해 우리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차분히 정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단순히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올 한 해 어떤 자세와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지 의원 여러분과 함께 깊이 고민해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지난해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이 연초부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집행되어,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