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경기춤연구회(이사장 김미란)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국민대학교 예술관 대극장에서 '2024 서울경기춤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경기춤페스타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경기춤연구회가 주최, 예술교육연구소 S&G가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공연예술축제이다. '온 세대가 누리는 다음세대를 위한 축제'를 슬로건으로 총 6개의 공연과 함께 서울경기춤포럼, 찾아가는 예술교육, 우리 동네 예술 프로젝트, 서울춤마스터클래스, 서울춤 룰렛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개막공연인 '온세대 춤판'에서는 전은경(숙명여자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의 살풀이춤과 정주미(재인청예술단 단장)의 엇중모리신칼대신무와 함께 2023 서울경기춤페스타 우수 영재와 우수 다음세대 그리고 서울경기춤연구회가 무대를 꾸민다. 폐막공연인 '온세대 축제'에서는 김충한(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의 훈령무와 윤혜정(서울시무용단 예술감독)의 조흥동류 진쇠춤, 홍지영(한영숙춤보존회 부회장)과 태평무전승회의 한영숙류 태평무, K'ARTS 전통예술원 무용단의 부채춤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시민
쥐띠 36年生 고집만 부리지 말고 주위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행동하고 단합하는데 힘쓰세요. 48年生 초심을 잃지 말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60年生 모든 일에 능동적인 태도보다는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2年生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없으니 크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뚝심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을 보여주세요 96年生 지나간 버스를 따라가 봐야 소득이 없는 하루로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먼저 마음을 추스르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문서 작성에 있어서 오늘은 다른 날보다 신중히 작성해야 합니다. 49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하루로 협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61年生 이웃과의 갈등이 있다면 하루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구입하려는 물건이 있다면 오늘 하루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85年生 서로간의 불만이 있다면 지혜롭게 대화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자신과 취향도 비슷하고 가치관이 비슷한 상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09年生 보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오늘 먼저 마음을 표현해도 좋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4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5%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6% 수준이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월별 회복률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39만7천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일본(25만8천 명), 미국(15만2천 명), 대만(14만4천 명), 홍콩(5만4천 명) 등 순이었다. 미국과 대만은 2019년 같은 달보다 각각 44%, 21.8% 더 많았다. 일본은 2019년 같은 달의 91% 수준을 회복했고 중국은 84% 수준으로 올라왔다. 올해 1∼6월 누적 방한객은 770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73.8% 늘었다. 2019년 같은 기간의 91%를 회복했다. 중국(222만 명), 일본(143만 명), 대만(68만 명), 미국(64만 명) 순으로 많은 관광객을 기록했다. 올해 1∼6월 방한객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국가는 134개국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2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2% 증가했다. 이는 2019년 같은 달의 89% 수준이다. 올해 1∼
쥐띠 36年生 외부의 소음이나 방해하는 것을 떠나서 자신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 48年生 안전하게 그저 눈앞에 드러난 길을 따라가는 것이 최고로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기다리는 동안에 상황이 좋아지고 자신에게 알맞은 길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72年生 의지와 열정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지금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 84年生 시작은 했지만 끝이 확실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지 선뜻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96年生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안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많은 이득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부터 가까운 친구의 행동이나 말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작은 것부터 시작해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긍정적인 기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49年生 외부적인 활동보다는 내면의 안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61年生 일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기 좋은 날이나 약간의 구설이 따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합니다 85年生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나 오늘 하루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마음이 안락해야 일들이 순조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오는 10월 13일까지 '제9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8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의 응모작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만 7~12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자신이 배우는 '국어' 교과서의 글 중 1편을 골라 줄 공책에 연필로 손글씨를 써서 미래엔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2명,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4명,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20명, 도서상품권 각 20만원) △입선(40명, 도서상품권 각 10만원)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1개교, 100만원 상당의 아이세움 발행 도서) 등 수상자 66명과 수상 학교 1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디지털 서체로 개발해 미래엔에서 발행하는 교과서에 사용된다.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은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글감 발굴을 위해 만 7~12세의 어린이 또는 초등학생 대상의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와 선생님 및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7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imie)에서 개최된 「2024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한식 체험,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인 파리 올림픽을 맞아 국제 스포츠 관계자, 국내외 미디어 등 150여 명에게 다채로운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한식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파리지역에서 케이 푸드(K-Food) 수출 확대 등 '맛의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우수 한식당 5개소*의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와 발효음식을 주제로 씨제이(CJ)제일제당 퀴진케이(Cuisine.K) 영셰프가 개발한 한식 신메뉴 18종을 선보였다. 개관식에 참여한 올림픽 관계자들은 한식 신메뉴를 경험하면서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젊은 요리사(영셰프)들이 한식에 프랑스 요리 기법을 잘 조화시켜 한식의 맛과 멋을 그대로 살렸다.'라며, '오늘 맛본 한식 메뉴가 모두 훌륭하고 한식의 미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영배 큐텐 대표가 29일 티몬과 위메프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에 책임을 지기 위해 자신이 보유한 큐텐 지분 등 사재를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으신 고객님들과 관계되신 모든 파트너사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처로 사태 확산을 막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큐텐과 저는 금번 사태에 대한 경영상 책임을 통감하며 그룹 차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제 개인 재산도 활용해서 티몬과 위메프 양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제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금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 대표가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위메프 미정산 사태가 불거진 지난 7일 이후 처음이다. 구 대표는 "티몬·위메프 고객 피해 규모는 여행상품을 중심으로 500억 원 내외로 추산한다"며 "지속해서 환불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큐텐은 양사에 대한 피해회복용 자금 지원을 위해 긴급 유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2분기 카드 사용액이 작년보다 3.3% 증가했다. 여행 관련 지출이 많아지면서 증가세를 이끌었다. 29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4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카드 승인 금액은 301조7천억 원, 승인 건수는 73억8천 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3%, 4.3% 증가했다. 협회는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작년 동기 대비 다소 양호한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온라인 거래액이 민간소비 전체를 주도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여행이 정상화되면서 항공사 이용객과 여행 관련 업종 수요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여행사 등 관련 산업의 매출 회복으로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승인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해외여행이 늘면서 운수업 승인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카드 종류별로는 개인카드 승인 금액과 승인 건수가 246조8천억 원, 69억7천만 건으로 각각 3.8%, 4.5%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 금액은 55조1천억 원, 승인건수는 4억1천만 건으로 각각 0.8%, 1.3% 늘었다.
쥐띠 36年生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변을 꼼꼼히 정리해 안정을 찾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많이 궁리하는 것보다 단순하게 생각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급하게 먹는 떡이 채하기 쉽 듯 계획하고 있는 일은 서두르지 말고 행하세요. 72年生 메마른 나무에 한줄기 소낙비로 갈증은 해소되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84年生 추진하는 일에 가속도를 붙이면 생각하지 않던 행운이 자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96年生 자신의 마음을 거짓 없이 털어놓으면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개띠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언짢은 일이 있어도 가까운 사람에게 화풀이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지나온 일에 미련을 두지 말고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하는 일에 힘을 더하려면 한 눈 팔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힘이 넘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날이니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보세요. 85年生 꼭 해야 할 일의 마감시간을 지키지 못해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97年生 주장을 조금만 줄인다면 갈등을 줄일 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전북에 사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일상생활 지원, 불합리한 제도 개선, 외국인 지원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하고 상호 소통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6개월 이상 도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주민으로, 활동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년이다. 전북도는 체류 자격, 출신 국가, 한국어 구사 정도를 심사해 20여명의 모니터링단을 꾸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외국인국제정책과(☎063-280-2082)로 문의하면 된다. 나해수 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외국인 주민의 도정 참여를 지원하고 외국인의 일상 속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물질적인 것으로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뿌듯한 마음을 만들 것입니다. 48年生 바늘허리에 실을 매고 바느질을 할 수 없듯이 평정심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60年生 풀리지 않고 고민했던 크고 작은 일들이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움직여서 일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금전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미루지 말고 바로 처리하는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96年生 적극적으로 대시하지 말고 훗날을 기약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하루를 돌아보면 기분 좋은 미소가 흐르고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당히 만족하고 돌아서는 모습이 한없이 멋지게 보입니다. 49年生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니 자만하거나 거만함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먼저 문제점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되니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꾸중을 들어도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자리를 피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97年生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위안이 되고 소중한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09年生 오늘은 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노인을 대상으로 소위 건강식품 '떴다방' 영업행위를 하며 23억원가량을 편취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노인을 현혹해 일반식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속여 고가로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의료법·약사법·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모 건강기능식품 홍보관 운영자 30대 A씨와 판매강사 70대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약사법과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홍보강사 C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와 B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제주지역에서 건강기능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판매하는 제품을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허위·과장 광고하는 방법으로 23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결과 이들은 시장이나 병원 근처 도로변에 홍보관을 차리고 화장품과 물티슈 등 사은품을 미끼로 주로 60대 이상 여성만을 모은 뒤 사기 범행을 벌였다. 이 기간 이들이 속인 피해자는 1천7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의과대학 교수나 생명공학박사를 사칭해 피해자들을 기만했으며, 구매 여력이 없는 노인에게 할부를 강요하거나 망신을 주는 방법으로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올해 9월까지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보은읍 누청리)에서 '낙화장(烙畵匠)과 함께하는 문화여행, 불에서 예술 피어나다' 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토·일요일 2차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낙화장 기능보유자 김영조(71)씨의 낙화 시연과 원목 소반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낙화는 인두를 불에 달궈 한지나 나무, 가죽 등의 표면을 지지는 방식의 그림이다. 희망자는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문화재청 지원을 받는 사업이며 토요일은 낙화 시연, 일요일은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며 "체험 행사에는 목불조각장인 하명석씨도 참석해 소반 제작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사람들이 도와주니 모든 일이 순풍에 돛단배가 나아가듯 순조로운 날입니다. 48年生 욕심은 믿음을 잃게 만들 수 있으니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이 들면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2年生 계획을 세우고 맞춰서 일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자신감으로 인해 감당하기 일을 떠맡게 되더라도 당당하게 한번 부딪쳐 보세요. 96年生 무작정 밀어 붙이지 말고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일이 꼬이게 됐다면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입은 무겁게 하여 꼭 할 말이 아니면 참고 다음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믿음을 잃기 쉬운 날이니 자신이 한 약속은 꼭 지키세요. 61年生 일희일비하지 말고 웬만한 것은 못 본척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3年生 의심되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람들을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책임질 수 없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골치 아픈 일을 당하지 않아요 97年生 짜증을 부리지 말고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금감원 내 정부 조직개편 방안에 따른 입법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법안 검토 기간이 이틀 정도에 불과해 졸속 입법"이라며 TF 운영 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전날 낸 성명서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금감위 설치법, 은행법 등 고쳐야 할 법안만 50여개, 고쳐야 할 조문은 9천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개악으로서 금감원 전체 직원의 의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TF를 계속 운영한다면 허울뿐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동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법에서 금감원장과 금소원장을 나누는 작업을 먼저 요청한 것"이라며 "모든 법을 이틀 만에 검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서울남부고용센터)는 지난 16일, 코엑스 마곡에서 강서구, 한국항공협회,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항공산업 지상조업 분야의 구인난 해소와 고용안정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항공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화물 및 수하물 상하역, 케이터링 서비스, 항공기 유도 등 지상조업직의 인력 부족이 항공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걸림돌로 작용할까 염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네 기관은 상호 협력해 고용노동부 사업인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과 연계한 선행훈련 과정을 개발‧운영해, 항공산업의 구인난 해소와 적응력 제고 및 고용안정에 기여할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강서구청이 지원하고 있는 ‘2025년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 장소로 이동하여 채용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현장 채용관을 방문하여 참여한 기업 및 면접 대기중인 취업 준비생들과 소통하며 지원사항을 안내하는 등 힘을 보탰다. 박해남 서울남부고용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네 기관이 협업하여 지상조업분야 일자리 매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관심있는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ESG 친환경대전’ 개최를 맞이해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에서 주최해 정부·기업·국민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그린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번 기획전은 9월 26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환경부 인증을 받은 환경표지·저탄소·우수 재활용 인증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 회원을 대상으로 주방 세제, 수건 등 인기 생필품에 대해 선착순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평소 녹색 소비나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체국쇼핑은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녹색소비주간 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녹색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와 판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35일간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우수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청소년기의 성장과 공감을 담은 연극 고등어를 영등포아트홀 무대로 선보인다. 연극 고등어는 중학교 2학년 소녀들의 세상 탐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조 속에 갇혀 있으나 바다를 꿈꾸는 고등어처럼,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소녀들의 모습은 관객에게 삶의 갈증과 동시에 ‘살아 있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앙상블 배우들의 쉴 새 없는 움직임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청소년기의 생동감과 긴장감을 더욱 극적으로 전달한다. 무대 위에서 이어지는 역동적인 장면 전환과 다채로운 호흡은 관객들로 하여금 청소년 시절의 감정과 고민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가족극이나 청춘극을 넘어 ‘살아 있음’ 자체에 대한 찬가다. 배소현 작가가 말한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장의 과정 안에 있다”는 메시지처럼, 무대 위 인물들은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파닥이며 앞으로 나아가며, 현재의 청소년뿐 아니라 청소년기를 지나온 모든 세대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연극 고등어는 지난해 ‘2024 국립정동극장 세실 창작 ing’ 공모 선정작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통산 6주째 1위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골든'은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Man I Need)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티어스'(Tears)를 제치고 전주와 동일하게 1위를 유지했다. '골든'은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노래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부른 곡으로, 노래를 부른 세 사람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다. 93위로 처음 싱글 차트에 진입한 '골든'은 31위, 20위, 9위, 4위, 1위, 2위 이후 이번 주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통산 4주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골든'과 함께 애니메이션 속 경쟁 보이그룹인 사자 보이즈 노래 '소다 팝'(Soda Pop)은 4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7위에 올랐다.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OST '테이크다운'(Takedown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현대사의 고난과 희망을 담아낸 소설 ‘범도’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소설가를 초청해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라는 제목 아래, “오늘의 범도, 우리의 과제”라는 부제로 열리며, 문학과 음악, 방현석 소설가와 대화를 통해 소설 속 메시지를 오늘의 현실과 연결해 보는 자리다. 범도 북콘서트 추진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은 “소설 ‘범도’는 시대의 아픔과 민중의 염원을 담아낸 작품으로, 여전히 현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사회적 과제를 성찰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향한 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해설, 관객과의 대화뿐 아니라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북콘서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문학과 예술이 서로 만나 더 깊은 감동을 전하고, 오늘의 시대에 필요한 화두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태 위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소설 ‘범도’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내일을 향한 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난임 시술 환자와 시술 건수가 최근 2년 새 30% 가까이 증가했으나 난임부부의 심리상담 지원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8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환자 수는 2022년 14만 2,572명에서 2024년 16만 1,083명으로 1만 8,511명 늘었다. 같은 기간 난임 시술 건수도 20만 1,611건에서 25만 9,740건으로 5만 8,129건 증가했으며, 등록부부 수도 7만 7,904쌍에서 9만 373쌍으로 1만 2,469쌍 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35세에서 39세 여성 환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40세 이상 남성 환자는 2022년 2만 4,979명에서 2024년 2만 8,402명으로 약 1.14배로 늘었다. 40세 이상 여성 환자도 2만 1,563명에서 2만 4,928명으로 증가하는 등 고령층 난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비해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현재 중앙상담센터 1개소와 권역 상담센터 11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권역별 편차가 크고 대면 상담보다 전화·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등이 포함된 서울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9월 1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에는 서울시가 분담해야 하는 소비쿠폰 예산 3,500억 원이 포함됐으며, 지방채 발행과 기금 융자 등을 통해 재원이 조달됐다. 서울시의회 황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국민의힘·성동4)은 제332회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보고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중앙정부가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에 과도한 재원 부담이 전가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무책임하게 재원 부담을 전가하는 방식의 정부 주도 사업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형태의 예산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황 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안의 핵심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시비 분담분 3,500억 원을 편성한 것”이라며 “서울시는 이미 올해 6월 결산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을 채무상환에 의무적으로 적립하고, 나머지 가용재원은 제1회 추경에 모두 편성한 상황에서, 추가로 3,50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채 발행과 기금 융자까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동·당산2동)이 16일 오전 10시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에서 열린 ‘포동포동 기부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시장에서 ‘잔치집’을 운영하는 주시문 대표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200박스를 영등포동에 기부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전승관 의원, 김정태 전 서울시의원, 박찬호 영등포동장, 최오운 영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주민들이 함께했다. 주시문 대표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규선 운영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주시문 대표님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결속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