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1일 약 한 달 반 만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열고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했으며, 이로 인해, 5호선은 양방향 모두 약 1시간 운행이 지연됐다. 전장연 활동가 70여 명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광화문역 승강장에 모여 피켓과 철제 사다리, 쇠사슬 등을 목에 걸고 여의도역 방면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할 준비를 했다. 권달주 상임공동대표는 감옥 모형으로 제작해온 철제 틀 안에 들어가 갇혀 있는 퍼포먼스를 했다. 오전 8시경부터 휠체어를 탄 활동가들이 지하철에 7명씩 세 조로 나누어 각기 다른 지하철에 한꺼번에 타고 내리거나 플랫폼을 가로질러 반대편 열차에 다시 오르기도 했다. 전장연은 오전 10시 20분경 열차 탑승 시위를 종료했지만, 이 과정에서 5호선 여의도역 기준 방화행이 약 1시간, 하남검단산·마천행이 약 50분간 지연 운행됐고 오전 10시 50분 기준 순연 운행됐다. 이 과정에서 광화문역 승강장에 활동가들이 몰리고 경찰이 스크린도어 앞에 배치되는 등 다소 혼잡이 빚어졌으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종로경찰서는 전장연의 시위에 "불법 집회"라며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이 불편하고 괴롭겠지만 오늘 침착하게 조절하면 희망의 내일이 밝아와요! 48年生 번개불에 콩 구워먹을 수 없으니 너무 조급하지 말고 순리에 맞게 진행하세요. 60年生 생각과 계획이 다르게 진행되어 잠시 주춤할수 있으니 세밀하게 추진해보세요! 72年生 혼자서 고민하지 마세요. 지인들을 만나서 가볍게 마음을 털어놓으면 도움돼요. 84年生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날입니다. 행복의 근원이 가정이란걸 명심하세요. 96年生 가슴을 활짝펴고 다시 도전 하세요. 작은 실수에 위축 된다면 발전도 없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다소 혼란스러운 날입니다. 작은 유혹에도 흔들림 없도록 주관있게 추진하세요. 49年生 갑작스럽게 신체 리듬에 문제가 생기면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관리하세요. 61年生 스트레스 많은 날 입니다.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마시고 유연하게 처신해야 돼요. 73年生 도움을 주고 서운한 일을 겪을 수 있어요. 일희일비 하면 괴로움이 많아집니다. 85年生 마음이 조급 합니다. 그럴수록 침착하게 한번더 생각하고 점검하는게 유리해요. 97年生 감정기복을 조절 못하면 소중한 인연과 어긋나게 되니 마음 균형을 조절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27일 ㈜뉴지스탁의 후원으로 신길1동새마을부녀회와 ‘우리동네 여름김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로 겨울철에 김장 지원이 진행되지만, 취약계층 세대는 김치 저장 환경이 좋지 않거나 신체, 경제적인 이유로 김장을 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동네 여름김장’을 기획했으며, ㈜뉴지스탁스로부터 1백만원을 후원 받아 신길1동새마을부녀회의 활동 참여로 지역 주민 150세대를 대상으로 겉절이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복지 실천 현장에서 앞장서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기획의도에 지역의 기업체와 주민단체가 공감하여 다양한 형태로 함께 참여한 데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계망형성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BS 쿨FM은 여름을 맞아, 8월 1일부터 3주 동안 7명의 스페셜 DJ와 함께하는 색다른 를 방송한다. 먼저 8월 1일부터 7일까지는 'MSG워너비' 멤버인 가수 박재정이 첫 번째 스페셜 DJ를 맡는다. TV와 라디오를 통해 화려한 말솜씨를 뽐내온 박재정은 그만의 색깔 있는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8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환승연애 2' MC로 활약 중인 배우 김예원이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다. KBS 쿨FM에서 와 디제이로 활약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에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그 외 에도 '퀸덤2'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우주소녀의 리더 엑시(15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인터넷 방송 DJ완승 '지승완' 역으로 매력을 뽐냈던 배우 이주명(16일), 올 여름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비비지 은하(17일),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멘토 역할을 맡고 있는 가수 권은비(18~19일), 의 금요일 고정게스트 였던 가수 최낙타(20~21일) 등 다양한 매력의 스타들이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다. KBS 쿨FM(89.1MHz) 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어플 콩과 마이케이를 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5,320명 늘어 누적 1,962만51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8만8,384명보다 3천64명 줄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10만명을 넘어서며 4월 20일 11만1,291명 이후 98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이틀 연속 8만명대로 감소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은 증가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증가폭은 줄면서 확진자수가 전주대비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2배로 증가) 현상도 최근 확연히 둔화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2일 6만8,597명의 1.2배, 2주일 전인 지난 15일 3만8,865명의 2.2배다. 확진자 증가폭이 줄면서 여름철 재유행의 정점이 예상보다 빨리, 작은 규모로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전날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서 "전문가들이 2∼3주 전에 예측했던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정보의 확실성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유행 규모가 예측보다 조금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가수리과학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29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윤리·인권경영 선도기관’이라는 목표 아래 ‘2022년 청렴·인권 중심 조직기강 쇄신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강조되는 공공기관의 윤리경영 방침에 동참하고 전 임직원을 아우르는 청렴윤리문화를 정착하고자, 4대 비위행위(성비위, 갑질, 금품비위, 음주운전) 발생 제로(Zero)를 목표로 삼는 청렴·인권 추진방안을 수립했다. 공단은 4대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비위행위자 엄중 조치를 위한 징계제도 정비 ▲4대 비위행위 유형별 조치 강화 방안 마련 ▲임직원 청렴·인권의식 내재화를 위한 전사적인 교육 실시 ▲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 홍보를 통한 임직원 인식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오는 8월 18일 4대 비위 근절을 위한 임직원 선포식을 개최해 관련 비위 척결을 위한 실천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황서종 이사장은 “강력한 조직문화 쇄신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남으로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외출을 삼가하세요. 뜻밖의 깜짝 사고 있으니 외부 활동보다 건강관리 하세요. 48年生 현실의 벽에 부딪치게 되는 날입니다. 투기 투자와 관련해서는 주의해야 돼요. 60年生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롭습니다. 마음의 중심을 잘잡고 사소한 건 흘려버리세요. 72年生 갑자기 역행하면 안됩니다. 순리에 맞게 순응하고 함께 발 맞추면 문제없어요. 84年生 자신도 모르게 매사가 짜증스럽게 흘러갈수 있으니 무리하게 진행하면 안돼요. 96年生 지나친 자만은 금물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냉철하고 명확하게 분석하세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일들은 절대 위험하답니다. 49年生 익숙한 일이라도 프로 의식을 가지고 진행하지 않으면 실패할 우려가 있습니다. 61年生 서로 간에 의견이 팽팽하게 맞설 수 있습니다. 약간의 배려심을 베풀어 주세요. 73年生 우려하던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대비책을 마련하고 꼼꼼하게 진행해 보세요. 85年生 발목 잡힌 것처럼 답답하고 마음의 부담이 크니까 갑작스런 변동은 불리합니다. 97年生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아직 미지수 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해야 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티빙(TVING)이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의 마지막 공연 생중계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한 안내 페이지를 지난 27일 오후 12시에 오픈했다. 티빙이 8월 14일에 진행되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의 마지막 공연 생중계 확정 소식을 전한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진행된 서울 공연 티켓팅 역시 순식간에 전회, 전석 매진이 되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티빙의 공연 생중계 소식이 더욱 관심을 얻었다. 이에 티빙은 임영웅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콘서트 생중계 관람 안내를 담은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한다. △티빙 앱 다운로드 방법 △티빙 가입 방법 △티빙 이용권 구매 방법 △스마트 TV 시청 방법 △생중계 바로 가기 등 티빙을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콘텐츠는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서트 생중계를 기다리는 동안 시청할 수 있는 임영웅 출연 콘텐츠 모음도 제공해 전국의 '영웅시대'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가 오는 8월 7일, 새 포맷의 파일럿 프로그램 '루틴왕'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루틴왕'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스타들의 일상 속 숨은 루틴을 관찰하고, 직접 배워보는 신개념 관찰 프로그램이다. 상위 0.01%의 억만장자들의 아침 루틴 중 하나인 '미라클 모닝'부터 100일 만에 몸무게 20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다이어트 루틴' 등, MZ세대의 관심 키워드로 떠오른 '루틴(매일 반복하는 규칙적인 습관)'을 프로그램 전면에 반영한 기획 의도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루틴왕'에서는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를 만든 특급 '운동 루틴'부터 음원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에 안착한 가수의 '작사 비법', 오디션 합격률 100%에 달하는 배우의 '합격 노하우'까지. 평소 궁금했지만 직접적으로 알 수 없었던 스타들의 다양한 루틴들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하루 용돈이 3,000원이던 스타의 무명 시절, 고시원 월세도 내지 못했던 음원 깡패의 최초 고백까지. 매주 루틴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한 명의 스타가 성공 가도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을 깊게 조명한다. 프로그램 MC로는 대체 불가 예능감을 자랑하는 홍진경과 거침없는
쥐띠 운세 36年生 외부적인 욕망과 열정 보다는 오늘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하는게 좋아요. 48年生 생각지도 못한 일로 크게 놀랄 수 있으니 모든 일에 방심하지 말고 꼼꼼하세요. 60年生 갑자기 변동을 하면 뒤바뀐 상황 때문에 손해 보거나 잃는 것도 많은 날이에요. 72年生 아랫 사람들과 대립하면서 다투지 마세요. 마음에 상처와 혼란이 커지게됩니다. 84年生 방심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위험관리에 집중하면 큰 문제없이 흘러 갑니다. 96年生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 전에 경험자의 조언을 청해들으면 좋은 아이템이 생겨요. 소띠 운세 37年生 생각지 못한 황당한 상황이 될 수 있어요. 자중하시고 거리를 유지해야 됩니다. 49年生 자존심이 상하는 날입니다. 갈등이 극에 달할 수 있으니 감정균형 잡아야 돼요. 61年生 좋은 기회가 생겨서 될 듯 하다가도 안되는 날이니 성급한 결정은 하지 마세요. 73年生 확실한 마무리가 필요해요. 어설프게 처리하면 반드시 또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85年生 부부나 연인간에 오해와 다툼이 생기니 먼저 온화하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세요. 97年生 상대방에게 역공당해서 함정에 빠질 수 있으니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를 그려요(Let’s draw cinem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단편영화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미니키노 필름위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화를 그려요(Let’s Draw Cinema)’에 참가할 어린이 참가자를 7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화를 그려요’는 어린이들이 단편영화를 관람한 후 영화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여섯 편의 영화를 감상하게 된다. 영화에 대한 그림은 포스터, 만화, 일러스트 등 형식이나 주제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그림으로 표현하는 영화 감상 대회는 서울 및 영등포 지역의 4-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초단편화제 홈페이지(sesiff.org)를 통해 8월 20일까지 할 수 있다. ‘영화를 그려요’ 현장 프로그램은 8월 27일 오후 2시,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단편영화제 관계자는 “‘영화를 그려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전엠씨에스(주) 경인지역본부 남서울지사(지사장 김미수)는 지난 20일 ‘2022년 산업안전보건 강조 기간’과 관련해 한전 남서울전력사업처와 합동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경찰서 전인선 경감이 강사로 나서 바뀐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및 법규준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12개 항목, 교통사고 CCTV 및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한 후 관련 내용에 대해 교육을 교육을 진행했다. 한전엠씨에스 경인지역본부 남서울지사 관계자는 “시청한 영상 중에는 너무 어이없는 사고 영상도 있고, 깜짝 놀라게 하는 영상도 있었으며, 마음 아픈 사고 영상도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운영시설 정보를 365일 24시간 즉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7월 25일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공단 시설 이용에 관한 단순 문의응대에 대한 직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365일, 24시간 운영시설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챗봇[채팅(Chatting)+로봇(Robot)]서비스를 통해 공단 이용 시설 관련 정보들을 버튼 선택 및 키워드 검색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공단은 고객들이 접근하기 수월한 카카오톡을 통해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방법/신청서류 ▲공영주차장 운영시간/이용요금/정기권신청안내/대기순번조회/접수가능여부확인/신청정보/할인유형 ▲견인차량조회 ▲부정주차조회 및 결제 ▲체육시설 프로그램/할인대상/수강신청 ▲독서실 위치/이용정보 ▲옥외광고물 접수신청/이용안내 등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관리할 예정이다. 챗봇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챗봇을 실행, 대화창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285명 늘어 누적 1,944만6,9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4월 20일 11만1,291명 이후 98일 만이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4월 20일 이후 14주 만에 최다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9,327명보다 958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 7만6,379명의 1.31배, 2주일 전인 13일 4만248명의 2.49배다. 전주 대비 2배 안팎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은 다소 둔화했으나 4주 전인 6월 29일 1만454명과 비교하면 9.59배에 달해 증가세는 여전히 큰 모습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전날 353명 보다는 179명 급증한 532명으로,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종전 해외유입 최다 기록은 지난 20일 427명이었는데, 이보다도 105명 많다. 입국자 격리면제, 국제선 항공편 증편 등으로 입국 규제가 완화된 이후 해외유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및 역사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지속하는 사실에 대해 깊은 분노를 내비침과 동시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고자 한 공개토론회에 간부는 모두 불참하고 행정직원을 내보내려 한 것도 모자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참가를 선언하니 느닷없이 전장연 측 전원 참가 철회 선언으로 강제 파행시킴을 규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최근 전장연의 지하철과 역사에서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점거시위 및 선전전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최근에는 반박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으로 비난하는 작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보이고 있는 와중, N 언론사에서 전장연과의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고 “드디어 전장연이 불법이 아닌 방식을 스스로 택해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매우 환영한다. 꼭 참석하겠다.”며 기꺼이 수락했다. 실제로 직접 전장연이 점거한 현장을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미 보완 및 처리된 바 있으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에는 크레딧 제도가 있다. 크레딧 제도란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납부하는 연금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부담하는 ‘보험료 지원제도’와는 구분된다. 출산 크레딧은 자녀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 산입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연금개혁으로 첫째 아이 12개월, 둘째 아이 12개월, 셋째부터는 1명당 18개월씩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준다. 가입기간이 늘어나면 노후에 받을 연금수령액도 늘어난다. 예를들어, 첫째 아이에 대한 12개월의 가입기간이 추가되면 월 연금수령액은 약 3만 3천원 정도 늘어난다. 또한 최대 50개월을 인정해 주던 상한 규정도 폐지되어, 다자녀를 둔 가입자의 가입기간도 늘어난다. 군복무 크레딧은 군 복무 기간 일부를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추가 산입기간이 현행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확대된다. 박종필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장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한 경우 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가 크레딧”이라며 “출산과 군복무로 인한 소득공백을 채우고 연금액을 늘려 노후소득보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체육회가 겨울의 문턱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영등포동체육회(회장 한경식)는 지난 12일, 영등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35만 원을 박찬호 영등포동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체육회 회원 25명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달식에서 한경식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웃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덜 춥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체육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찬호 동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영등포동체육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등포동체육회는 평소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 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도 ‘함께라서 더 따뜻한 영등포동’을 향한 작은 실천으로 남게 됐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및 역사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지속하는 사실에 대해 깊은 분노를 내비침과 동시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고자 한 공개토론회에 간부는 모두 불참하고 행정직원을 내보내려 한 것도 모자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참가를 선언하니 느닷없이 전장연 측 전원 참가 철회 선언으로 강제 파행시킴을 규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최근 전장연의 지하철과 역사에서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점거시위 및 선전전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최근에는 반박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으로 비난하는 작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보이고 있는 와중, N 언론사에서 전장연과의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고 “드디어 전장연이 불법이 아닌 방식을 스스로 택해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매우 환영한다. 꼭 참석하겠다.”며 기꺼이 수락했다. 실제로 직접 전장연이 점거한 현장을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미 보완 및 처리된 바 있으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0일, 글로벌 탑리더 대상 지자체 의정부분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탑리더 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장) 주관으로 국회 박물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정태 전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지방의회 자율성과 독립권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방의회 의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전국 17개 시•도의회 지방분권 추진위원장으로 주민 감사권 확대 및 주민 투표 요건 완화, 주민 조례 발안제도 도입을 주창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반영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입법 정책지원관 신설 등을 관철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전 시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시간이 지났음에도 격려해주시고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새로운 자치분권 신장을 위해 새로운 여정에 큰 용기를 얻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태 전 시의원은 지난 1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특보로 임명되어 국회 원내 전략과 현장 민심을 긴밀하게 연결해 주는 역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제17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위원회 위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활동을 통해 한강 정책, 대기질 개선, 실내공기질 관리, 친환경차 보급, 공원‧녹지 확충, 아리수 품질 제고 등 주요 환경 현안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한강 정책 기반 강화와 시민 건강 보호, 행정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버스 선착장 정의 및 규정 명확화,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재활용 확대 등 친환경 관리 근거 마련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집단급식소의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와 지원 규정을 신설해 서울형 실내공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