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음악 NFT 플랫폼 쓰리피엠(3PM)이 지난 3일 홍석천의 싱글 음반 '케이탑스타(K TOP STAR)'를 NFT로 출시했다. '케이탑스타(K TOP STAR)'는 배우, 방송인, 요식업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한 홍석천이 'TOP G'라는 활동명으로 발표하는 뉴 디스코(New Disco) 사운드의 곡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이겨내고 차별 없이 하나 돼 춤추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주목받는 프로듀서 둘기(Dulgi)의 프로듀싱과 '쇼미더머니', '굿 걸' 등으로 매력을 뽐내온 퀸 와사비(QUEEN WASABII)의 피처링으로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케이탑스타(K TOP STAR) NFT는 밴드 글렌체크, 기타리스트 김세황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반과 펜타포트 NFT 티켓 등 음악 NFT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3PM과의 협업으로 제작된다. 총 69개의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케이탑스타(K TOP STAR) NFT에는 음원은 물론 위트 가득한 뮤직비디오의 스틸컷과 뮤직비디오 선공개 감상 링크, 6월 중 이태원에서 열릴 음원 발매 오프라인 쇼케이스 관련 특전 등 NFT 구매자만을 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첫 번째 OST '소향-Vincent'가 지난 4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서현진, 황인엽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첫 번째 OST는 명품 보컬리스트 '소향'이 'Vincent'로 그 첫 포문을 연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 (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 (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대표 변호사 후보에서 로스쿨 겸임교수로 밀려난 오수재와 그에게 손 내민 공찬, 두 사람의 만남과 함께 이들을 둘러싼 과거와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허준호, 배인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열연이 더해져 안방극장을 뒤흔들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 첫 번째 OST 'Vincent'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Don McLean'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멜로디와 가사가 이미 많은 리스너들에게 익숙한 베스트 팝에 손꼽힌다 할 수 있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으로 리메이크된 이번 곡은 절대적인 가창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현과 나인우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통해 두 남녀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려낸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은 각각 행운과 불운을 가진 극과 극의 인물이다.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이 서로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슬비와 수광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봤다. # 천진난만+호기심 많은 소녀+단단한 내면까지 다 가진 슬비! 서현이 맡은 '행운의 여신' 슬비는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슬비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재벌 때문에 비밀의 방에서 자랐고, 태어나 한 번도 세상 구경을 해보지 못했다. 이에 슬비는 이런 불행한 상황에서도 바깥 세상에 대한 낭만을 꿈꾸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당차고 순수한 슬비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또한 슬비에게 있어 '장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물건이다. 그녀에게 장갑은 어떤
쥐띠 36年生 재물운이 강하지만 꼬이고 묶인 형태라서 욕심보다는 순리대로 진행해야 돼요. 48年生 좋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답니다. 고집과 권위보다는 온화한 처세가 중요해요. 60年生 사람 관계가 복잡해요. 내 주장보다는 상대방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해 주세요. 72年生 사사로운 일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지금은 과묵함이 필요하답니다. 84年生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어도 겉으로 내색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꼬이게 돼요. 96年生 고단하고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돼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답니다. 소띠 37年生 뜻밖의 협력자가 생깁니다. 해결 방법이 생기면 늦추지말고 빨리 해결 해야해요. 49年生 감정에 휩쓸리지말고 신중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잘 파악하고 결정해야 됩니다. 61年生 그동안 자신감이 없어서 움추렸다면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해도 좋아요! 73年生 협력하는 관계속에서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고 일에 활력이 생기니 성과좋아요. 85年生 진행하는 일에 방해가 있으니 약간의 장애는 있겠지만 곧 좋은 일도 생겨요~! 97年生 힘들수록 돌아가는 지혜와 경험자의 조언이 필요해요. 현명하게 대처해 보세요. 호랑이띠 38年生 무모한 도전은 좋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정성일)는 3일 제67회 현충일(6월 6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서정 충혼비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충혼비 참배에는 정성일 서장, 최월규 경우회장을 비롯해 경우회 자문위원장 및 사무국장, 직장협의회 대표 등 직원들이 참석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3일 서울산업정보학교 방송영상과와 항공전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병역의무자에게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설계, 군 생활 정보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상시 병역진로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 특기와 복무에 관해 전문상담관의 개인 맞춤 상담을 받았다. 또한 테마별 전시체험관을 관람하며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수품 전시, 군복 체험, 레이저 사격 등 군 장비 모의체험 등을 통해 군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전공과 연계된 군 특기 추천과 사격·전차 시뮬레이터·VR드론 등 다양한 군 장비 체험를 통해 군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행사를 통해 병역의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군 복무가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이마트24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일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캠페인’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들을 선정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웃사촌 히든히어로’ 캠페인의 제 1호 주인공은 故 이상태 소방령의 배우자인 강순중 씨로 선정됐다. 故 이상태 소방령은 1983년에 소방 공무원으로 임용돼 2010년까지 27년의 재직 기간 동안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고양시 섬유공장 화재 등 1,286건의 응급 상황에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썼다. 이러한 공로로 故 이상태 소방령은 2021년 국가유공자가 됐으며, 배우자인 강순중 씨는 이마트24로부터 순직 소방관 유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소방공무원유가족 점포’ 제1호점 경영주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용일 이마트24 지원담당 상무 등이 참석해 故 이상태 소방령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명패와 특별 제작한 ‘히든히어로’ 명찰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는 지난 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법무보호협의회 직업교육위원회(회장 이상억)의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직업교육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활동단체이다. 이날 총회에는 직업교육위원회의 이상억 회장을 비롯한 6명의 보호위원과 이계환 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및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규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실시하고 2022년도 법무보호사업 지원방안을 안건으로 선정해 논의했다. 이상억 회장은“직업교육위원회로 활동하면서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자격증 교육 등을 지원하여 그들이 자립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현미 지부장은“자격증 취득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취업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아 막막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직업교육위원회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이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과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춤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이 2014년 초연한 작품으로, 1962년 창단 이후 52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해외 안무가와 협업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오리의 안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맡았으며 초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세 차례의 국내 공연과 2015년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2019년 일본 가나가와예술극장 초청공연을 거치며 명실상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칸 댄스 페스티벌 예술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의 첫 축제 개막작으로 회오리를 선택했던 브리지트 르페브르(Brigitte Lefèvre)는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 자체가 예술적', '한국의 전통춤이지만 현대성을 바라보는 '움직이는 전통'을 담은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올
쥐띠 운세 36年生 매매 계약과 관련된 일이나 실물수가 있어요. 오늘은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48年生 특정한 공간에 갇혀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합니다. 60年生 바쁘고 분주합니다. 성과도 내고 교류도 좋지만 변화 변동은 조심해야 됩니다. 72年生 쏠쏠한 금전운 좋습니다. 추진력도 좋고 새로운 계약도 있으니 자신감 가지세요. 84年生 새롭게 시작하기 좋습니다. 협력도 잘되고 명예와 재물도 풍족해지고 좋습니다. 96年生 바라던대로 진행이 잘 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방해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관계는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소통도 잘 되고 바라던대로 진행 될거랍니다! 49年生 의견이 달라서 잠시 답답할 수 있지만 조율만 잘 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요. 61年生 사소하다고 우습게 보면 안돼요. 발목 잡힐 수 있으니 미루지 말고 해결 하세요. 73年生 작은 고난은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심 있게 추진하면 전화위복에 기회가 생겨요! 85年生 마음만 앞서서 일을 벌리면 후회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기지 마세요~! 97年生 변화를 시도해도 좋습니다. 신선한 아이템이 있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일 오후 3시 5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교육감․비례대표시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한다. 당선증 교부식은 당선자, 당선자의 선거사무관계자 및 정당의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당선증을 수여하고, 당선인이 당선소감을 밝히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권리 감수성을 향상하고, 스스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위원회 2기를 위촉했다. 아동청소년위원회의 권리 위원들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 7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 권리감수성 향상 교육 기본 및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위촉된 아동청소년위원회는 영등포구 내에서 진행되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이 정말 아동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지 권리의 눈으로 평가하고, 아동권리 침해요소를 살펴보는 등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모든 활동은 아동청소년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등 아동이 주체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이번 아동청소년위원회 권리 리더로 위촉된 아동들은 “아동의 권리가 사회에서 어떻게 지켜지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머릿속에 콕 박혀 지원하게 됐다.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보고 싶다”, “아동 권리에 관심이 있었지만 학교에서는 활동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아동 권리를 통해 행동할 수 있는 길이 생겨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1년 아동청소년위원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전문인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학교밖청소년 멘토단’을 구성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 심리·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학교 밖 청소년 멘토단은 바리스타·바이올린·사물놀이 등 10개 분야 100여 개 다양한 직종의 전문 직업인 전문인(전문직업인) 멘토·일반인(자원봉사자) 멘토로 구분되며, 학습 지도·정서 지원·진학 상담 등 학교 밖 청소년 멘티의 요구에 맞는 적합한 멘토 연계 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원된다. 올해 멘토로 활동 중인 전문인 멘토 중 한 명인 정용훈 멘토는 학교 밖 청소년 멘티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논리수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현재 멘티 14명(서울형 대안교육기관 ‘이야기학교’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7회기 전문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 멘토링 프로그램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현과 나인우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측은 주연 배우 서현(슬비 역), 나인우(공수광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는 서현과 나인우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먼저 '행운의 여신' 슬비 역을 맡은 서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몸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슬비(서현 분)는 자신이 지닌 특별한 능력 때문에 어딘가에 갇혀 사는 수모를 겪는다. 하지만 불행한 상황에서도 낭만을 꿈꾸며 주변에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캐릭터인 만큼, 슬비가 낯선 세상으로 나와 어떤 변화를 겪어갈지 호기심을 모은다. 서현은 ''슬비'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거스를 수도 있는 인물'이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