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개관을 기념해 2일부터 개막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의 얼리버드 티켓은 빛의 시어터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2만 매 한정으로 단독 판매되며,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티켓은 5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5%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공연 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으로 재탄생시켰다. 조명과 무대장치 등 기존 공연장의 공간적 특색과 총면적 약 10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그대로 살려낸 빛의 시어터는 3000개 이상의 고화질 라이선스 이미지를 구현할 고화질 프로젝터와 서버 및 스피커는 물론, 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과 3D 음향 등 최신기술을 집약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쥐띠 운세 36年生 감정기복이 심하네요. 나의 감정을 조절하면서 절제하면 평탄한 하루가 됩니다! 48年生 문서운이 들어왔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사 꼼꼼하게 일처리 해야된답니다. 60年生 변동수가 있는 날이에요. 움직이지 말고 현재를 유지하면서 실속을 챙기세요. 72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니 부부간에 배려심을 가져보세요. 즐거움이 생긴답니다~! 84年生 나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주목받을 수 있어요. 너무 과한 오지랖은 삼가세요. 96年生 경쟁과 협력을 하면서 성과를 낼수있어요. 쉽게 어긋날 수 있으니 겸손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요. 나의 고집으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순응해주세요! 49年生 적당한 타이밍을 맞춰보세요. 좋은 기회로 나에게 이득이 생길 수 있답니다! 61年生 집중이 안되는 하루네요. 차분히 살펴보면서 신중한 판단을 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스트레스가 많으니 변동 보다는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실속을 챙기세요. 85年生 좌충우돌 할 수 있답니다. 다른 사람 일에 관여하지 말고 내 일에 집중하세요! 97年生 주변사람들이 도와 주네요. 이럴수록 언행을 주의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일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스콤(대표이사 홍우선)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스콤은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 후,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위기가정 여성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희망의 핑크박스’를 제작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날 제작된 여성 보건위생용품 150세트를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영등포구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여성 보건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울타리와 같은 역할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제과제빵 봉사, 국수 나눔 봉사, 한가위 송편 전달과 같이 가려진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다가올 6월에는 열무김치 김장 봉사를 펼쳐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강한주장과 고집은 타툼과 불화가 된답니다. 온화하게 대해주면 행운이 와요~! 48年生 아직 시기상조 입니다. 계획 세우면서 때를 기다리면 저절로 기회가 온답니다! 60年生 오늘은 손재수로 내가 가진걸 잃을 수 있는 날입니다. 주의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요. 지금에 집중하세요. 84年生 오해가 되고 꼬이는 날이에요. 하지만 배려심을 보이면 내 마음을 알아줍니다! 96年生 친밀하게 다가가면 교류가 활발해지네요. 이럴수록 신중한 언행을 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무기력한 하루네요. 여유를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운이 생길거에요! 49年生 욕심 부려서 너무 무리하게 추진하면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에 만족하세요. 61年生 오늘은 무엇이든 변동하게 되면 불리합니다. 이사할 계획이라면 미뤄보세요~! 73年生 잡힐 듯 하지만 아직은 잡을 수 없어요. 하지만 계속 노력하면 결국 얻게돼요! 85年生 연애운이 좋네요. 오늘 만남은 좋지 않으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보세요~! 97年生 실속없는 욕망은 겉치레가 된답니다. 내실을 기하면서 노력해보는건 어떤가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뜻대로 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예술생태랩’ 프로젝트를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술생태랩’은 영등포와 문래창작촌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토대를 마련하고, 예술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주체가 직접 제안·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지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4월 한 달간 예술생태랩 공모와 심사를 진행했다.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달려라로프트 △문래일지도 △우리는 플라즈마 등 7개의 프로젝트는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 판매와 전시 지원,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지도 제작, 오픈스튜디오 형식의 창작 공간 운영 등 지역의 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6개월간 실행한다. 특히 예술인, 주민, 소공인 등 지역의 주체들이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체험형 워크숍, 투어 프로그램, 공연 쇼케이스 등 다양한 오픈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재 대표이사는 “지역 주체가 예술생태랩을 통해 중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의 기나긴 터널이 끝나고 2년 1개월 만에 '일상'이 돌아왔다. 스포츠도 비로소 봄을 맞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도 없을 뿐 더러 7월까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4개 종목을 반값만 내고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을 정리했다. ◆ 프로 스포츠 관람 할인권이란? 코로나19로 침체된 스포츠 시장 활성화 및 위축된 국민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민에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프로스포츠 예매시 할인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 예매 방법은? 구단별 해당 예매처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할인권 신청 및 즉시 발급을 통해 할인권을 다운받아 예매시 할인권을 적용하면 된다. 할인권을 받급받아 예매 결제 때 적용하면 회당 최대 7000원,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보통 스포츠관람권이 1만4000원 정도 하는데, 50%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한 셈이다. 한 사람당 지원 가능 횟수는 총 10번이다. 다만 선착순으로 40만장이라는 조건이 붙은만큼 늦게 신청하면 못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예매하는게 유리하다. 티켓 발급기간은 7회차부터 10회차까지다. 구체적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 출국 또는 외국에서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경우 병무청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외 출국해 올해 24세가 되는 1998년생이 내년에도 계속해서 외국에 체류하려면 2023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외국에 체류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취업이나 관허업의 인․허가가 제한되고, 병무청 누리집에 명단이 공개되며, 여권발급 제한 등 행정제재도 받게 된다. 또한, 여권법 개정으로 작년부터 병역의무자도 복수여권을 받을 수 있으나, 여권의 유효기간과 국외여행허가 기간은 별개이기 때문에 여권이 있더라도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출국할 수 있고 국외여행 허가 기간 내에서만 외국에 있을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체류하는 나라의 재외공관이나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국외여행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그린웹서비스(대표이사 김효중)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나선다. 그린웹서비스는 2일 공단 서울남부지사 산하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주)그린웹서비스 스포츠선수 창단식’을 열었다. 그린웹서비스는 네이버 계열사로 ESG경영 실천 및 장애인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장애인 사격선수 2명을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단식에는 나용 공단 서울남부지사 지사장 및 김효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익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운영팀장과 입단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효중 대표이사는 “당사의 스포츠선수단 창단이 장애인스포츠계에 보다 더 풍성한 선수층을 형성하는데 기여해, 선수들이 올림픽 참가를 통해 꿈을 이루고, 나아가 대한민국 이름을 드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의미를 전했다. 나용 지사장은 “이번 장애인 사격선수 채용을 시작으로 스포츠 직무에 대한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그린웹서비스에 감사를 드리며, 채용된 선수들의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2일 공단과 서울시장애인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격영재 이다연 선수(포이초6)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중 실시된 2022년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에서 초등부 최초 2년 연속(2021년, 2022년) 1등으로 국가대표 꿈나무선수로 선발되어 주위에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연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에서 총 40발 400점 만점 중 359점의 월등한 실력으로 당당히 1등에 올랐다. 올해 6학년이 된 이다연 선수가 초등부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에 최종선발이 되면서 앞으로 중학교 진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차세대 성인국가대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꿈나무선발전은 경기실적 및 상장, 메달 수여가 없이 선발전으로만 진행됐다.
쥐띠 운세 36年生 나의 고집과 주장은 내려놓아보세요. 오늘은 상대방을 따라주는게 유리하답니다. 48年生 압박감 속에서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네요. 갑작스러운 질병에 주의하는게 좋아요. 60年生 융통성 있게 주위사람들과의 다툼을 피하세요. 적을 만들면 방해가 많아질거에요. 72年生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루지 마세요. 해야할 일은 그때그때 마무리 짓는게 좋습니다. 84年生 즉흥적인 결정은 하지마세요. 명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예요. 96年生 부족한 부분은 상대방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수 있어요. 겸손함을 가지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우유부단 하면 오히려 혼란해진답니다. 너무 과도하고 불필요한 걱정은 버리세요. 49年生 무리하게 움직이면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편하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어깨에 짐이 무거우니 일을 조금만 줄여보세요. 휴식을 취하여 쉬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나와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함께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거랍니다. 85年生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말을 건네보는 것은 어떤가요? 97年生 넓은 안목으로 상황판단을 해야 합니다. 냉철하게 현실을 보고 점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현역 모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병역의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모집병 지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현역 모집병 제도는 사회적성과 군사특기 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본인이 희망하는 특기나 분야에 지원해 입영하는 제도로써 이 책자를 통해 모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병역의무자에게 모집병 지원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학과별·자격증별 지원 가능한 군사특기를 수록하여 제공하고 있다. 모집병 지원 가이드북에는 현역 모집병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군사특기를 선정하여 전년도 월별 합격 커트라인, 주요 임무와 지원요건, 모집병 지원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한 FAQ를 수록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가이드북으로 제작됐다. 또한 서울병무청에서는 모집병 지원 가이드북을 서울지역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와 서울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배부해 학생들의 병역이행 상담에 활용토록 했고,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 소식·정보 > 모집일정’에 게시해 모집병 지원자들이 손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 책자가 모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특성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이규혁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오는 5월 9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 손담비♥이규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결혼 발표까지 하며 또 한 번의 축하 세례를 받은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이규혁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결혼 후의 신혼 생활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애 사실 인정 후 두 사람의 첫 예능 동반 출연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너는 내 운명'의 김명하 PD는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국가대표로서 비슷한 듯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의 어떤 점에 끌리게 되었는지, 10년 만에 꽃피운 두 분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가 밝혀질 예정이다'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최
쥐띠 운세 36年生 갑작스레 혈압이 올라가거나 쓰러질 수도 있으니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세요. 48年生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크게 일을 벌리는 것은 삼가세요. 60年生 기운 빠지는 말을 들으니 아무리 의욕을 세우려고 해도 안되네요. 휴식을 취하세요. 72年生 물건마다 임자가 있으니 내 것이면 어떡하든 내 것이 되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84年生 윗사람으로 인한 번민이 크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그래도 방도를 구해야해요. 96年生 계획을 너무 거창하게 세우면 이루지도 못한 채 중도 좌절이 될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그동안 추진했던 일이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네요. 답답한 마음에 멍만 때리네요. 49年生 재물이 술술 들어오니 콧노래가 절로 나네요. 그동안 밀린 돈을 갚아야겠습니다. 61年生 고민이 있는 일을 아랫사람이 선뜻 나서주니 반갑네요. 한번은 의심하는게 좋아요. 73年生 고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친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85年生 윗사람이 압박을 가해오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는게 좋아요. 97年生 자유로운 발상은 멋진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상상의 날개를 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병역의무자가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병무행정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안내와 군 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전에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 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 지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통해 원거리에 소재한 학교 학생들에게 병역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비상시 시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공습경보(14:00)~경계경보(14:15)~경보해제(14:20) 순으로 이뤄진다. 이날 서울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15분간 가까운 건물 지하나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하고, 차량통제훈련 구간인 세종대로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5분간 우측에 정차해야 한다. 민방위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2,910곳이 지정돼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서울안전누리 누리집과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카카오맵․티맵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차량통제훈련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운행을 멈추고 라디오 실황방송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청취해야 한다. 우회경로는 훈련 당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긴급차량에 대한 인식과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소방·응급· 구조 등 긴급차량의 길 터주기 훈련도 실시한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은 세종대로를 포함한 왕복 4차선 이상 상습 정체구간을 위주로 자치구별 1개 구간에서 실시한다. 공습경보 발령 15분 뒤(14:1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1일, 서울시 전역에서 발견·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응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왕산, 백사실 계곡, 성내천 등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포함한 일부 하천과 산을 중심으로 붉은귀거북, 베스,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은 총 40종이며, 이 가운데 2023년 9월 기준, 서울시에서는 식물 8종(가시박, 단풍잎돼지풀, 가시상추,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과 동물 9종(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리버쿠터, 중국줄무늬목거북, 플로리다붉은배거북, 꽃매미, 등검은말벌, 미국선녀벌레) 총 17종의 생태계교란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국제교역, 반려동물 방사, 기후변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며, 정착 후에는 빠른 속도로 확산해 토착 생태계를 위협하고 생물다양성을 훼손한다. 특히 서울은 인구가 가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은 가정 밖 청소년이 보육원 등을 퇴소한 이후 겪는 금융·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이들의 실질적인 권리를 구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6조(지원사업) 제1항의 지원 내용에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법률상담, 소송 관련 법적 절차 지원 등 법적 지원 내용을 새로 신설한다. 부모·가족 또는 그 밖의 사유로 인해 통장·지원금을 편취당한 가정 밖 청소년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아동학대, 임금체불 등 퇴소 청소년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복지시설 19개소 중 일부에서는 법무사, 마을변호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사기, 임금체불 등으로 인한 법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일부에 그칠 뿐이며, 서울시 차원에서도 최근 3년간 가정 밖 청소년의 금융사기 및 금융피해 등과 관련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 현황 파악과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에서는 자치사무로서 청소년의 보호와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