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에게 후보자등록 신청방법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선관위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 신청방법 및 등록신청서류 구비사항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 행위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예비후보자(입후보예정자)별 2인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며, 마스크 미착용시 설명회장에 입장이 불가능하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 할 수 있으며, 후보자로 등록하려는 사람은 적법한 구비서류와 기탁금(구청장선거 1천만원, 시의원선거 3백만원, 구의원선거 2백만원)을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계좌에 본인명의로 납입(예비후보자 기탁금 합산)해야 등록신청이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년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Laurence Olivier Awards)에서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가 최우수 신작 뮤지컬 작품상, 가 최우수 의상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런던 로열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에서 2022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는 영국의 연극, 뮤지컬, 무용 등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 영국 최고 권위의 상이다. 무대 전문가와 관객으로 구성된 패널이 수상작을 선정하는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국의 토니어워즈와 함께 공연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뮤지컬 '백투더퓨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원작으로 한 '프로즌(Frozen)', 역대 최고의 레게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밥 말리(Bob Marley)의 삶과 음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겟 업 스탠드 업(Get Up, Stand Up!)', 미국의 보컬 그룹 드리프터스(Drifters)와 그들의 매니저 페이 트레드웰(Faye Treadwell)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고 100년이 지난 2019년, 이를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 마련이 추진됐다. 이후 3년이 지난 올해 3.1절을 맞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하 임정기념관)이 공식 개관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는 장(場)이 들어선 것이다. 임정기념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된 3,1운동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다양한 활동과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자주독립국가 수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곳으로, 올해에는 4월 11일 제103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기념식도 이곳에서 열렸다. 100년의 기억 위에 새로운 100년의 꿈을 심고자 하는 임정기념관, 그곳을 찾아가봤다. 임정기념관은 부지 3656㎡, 연면적 9703㎡ 규모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에 1개의 특별전시실과 3개의 상설전시실, 복합문화공간, 옥외 상징광장, 수장고,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이 갖춰져 있다. 1층에 들어서면 시인 정지용의 '그대들 돌
쥐띠 운세 36年生 괜스레 당신의 시선을 거슬리게 하겠네요. 하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48年生 오늘은 귀인들이 도와주는 하루이니 생각지도 못한 횡재 운이 있을 예정입니다. 60年生 웃음 속에 칼이 있으니 겉으로 아부를 떠는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2年生 날카롭거나 예리한 기구 근처에 가지 마세요. 크게 다칠 수도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갑갑한 사람들 속에 있으니 속 앓이를 하고 있는 하루네요. 산책이 필요합니다. 96年生 배움에 장애물이 생길수도 있으니 가볍게 생각하시고 훌훌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반가운 마음으로 만났는데, 예기치 않은 다툼들이 발생하니 말투를 조심하세요. 49年生 집 정리나 수리는 당분간은 미루세요. 생각 외로 일이 커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61年生 고생했던 일들이 멋진 결과로 보답을 하는 하루네요.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73年生 비교적 분주하게 보낼 수 있는 하루이니 꼭 식사를 든든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85年生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도토리 키 재기를 해봐야 달라질게 없습니다. 97年生 생각과 고민이 자꾸 많아지네요. 이럴 때는 등산이나 가까운 산책이 필요합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첫 키스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제이쓴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제이쓴은 '입덧으로 76kg에서 73kg 정도까지 빠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최근 임신한 아내 홍현희와 함께 입덧을 겪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쓴은 '느끼함과 울렁거림이 스멀스멀 계속 올라온다'라면서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를 엄청 먹었다'며 입덧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생각하지 못했던 타이밍에 첫 키스를 하게 된 이야기를 깜짝 고백했다. 제이쓴은 '누가 먼저 했냐'라는 질문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쌍방이었다'고 답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첫 키스 비하인드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외에도 이날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의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제이쓴은 운명부부들의 VCR 영상에 깊게 몰입, 공감하며 '찐' 리액션을 쏟아내는가 하면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한통여협 총재 안준희)는 지난 9일 경기도 이천 설봉산과 설봉호수 둘레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기원 산행 및 걷기’ 행사를 잇달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잇따른 북한의 무력도발 행위와 경직된 남북관계가 장기화되고 있고, 러시아의 침공에 의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평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통일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통일공감대 확산 및 실천의지를 다지는 한편, 현재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고 하루 속히 평화를 되찾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통여협 중앙회가 개최하고 경기도협의회와 이천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올해 사업 중 일환으로써 서울과 수도권 지역 회원과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한통여협은 “최연소 참가자는 신현서 학생(10·초3)이고 최연장자는 한통여협 류순자 고문(85)으로 역대 시민 대상 행사 중 10대에서 80대까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안준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꿈은 혼자 꾸면 꿈으로 남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며 “통일과 평화를 위한 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CA대한역사탐구연합회(회장 강건식)는 지난 9일 새봄맞이 자연보호활동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과 함께 일제 치하에서 수난을 당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쥐띠 운세 36年生 갑자기 집에 손님이 찾아 올 수도 있으니, 미리 정성스런 음식을 준비해볼까요? 48年生 밖으로 나가면 생각하지도 않은 일에 부딪힐수 있네요. 늘 침착함을 유지하세요. 60年生 경솔하게 행동하면 뒷감당이 어려울 수 있으니 꼭 한번 더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72年生 번뜩이는 재치는 타인의 주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기지를 발휘하세요. 84年生 전혀 다른 의견을 들으니 가치관이 바뀔 수 있네요. 꼭 상대의 말을 경청하세요. 96年生 윗사람의 잔소리가 싫더라도 화를 내지 마세요. 당신은 늘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소띠 운세 37年生 가까이 있는 사람은 당신에게 진심이랍니다. 고마움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세요~! 49年生 좋은 일들이 연달아 생기니 감개무량하네요. 피하지 말고 지금 현재를 즐기세요. 61年生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가나 모두 재수가 아주 좋네요. 어디든 활발히 움직이세요. 73年生 당신의 생각을 섣불리 남들에게 표현하지 마세요. 아직 때와 시기가 아니랍니다. 85年生 모두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므로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97年生 주변의 도움을 받으니 수월하네요. 열정 있는 모습으로 보답 해보는건 어떨까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정성일)는 8일 국가중요시설인 여의도 공동구를 찾아 테러예방·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5월 10일 예정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맞아 빈틈없는 경호·경비를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예방 및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시설방호 및 매뉴얼 ▲유관기관(서울시설공단, 군, 소방 등) 공조체제 점검 ▲경비인력 및 시설물 보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2000년 2월 여의도 공동구 화재 발생으로 여의도 일대 난방과 전력, 통신이 중단되어 금융 전산망 등 운영에 큰 차질을 빚기도 하였다. 정 서장은 “공동구와 같은 (국가)중요시설은 테러·재난 발생 시 국가적인 위기를 초래할 수 있어 지속 점검하고, 각종 위해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예방이 최선의 안전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무증상 및 경증 코로나19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와 경증과 중증 사이(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이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병상 조정 계획을 보고받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특성상 대다수 확진자가 경증이고, 재택치료가 대폭 확대되면서 생활치료센터와 중등증 병상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조정 취지를 설명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1월 30일 기준으로 가동률이 50.9% 수준이었으나, 재택치료가 전면 확대된 지난 2월 이후부터는 20% 중반대까지 떨어졌으며, 이날 기준으로는 18.4%를 나타냈다. 감염병전담병원의 중등증 병상 가동률도 지난 2월 27일 기준 54.3%까지 올랐다가 서서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날 기준으로는 35.0%까지 내려왔다. 더욱이 최근 일반병상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외래진료 및 입원치료를 받는 형태로 의료 대응체계를 전환하면서 기존 생활치료센터 및 중등증 병상 운영을 효율화하기로 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국 89개소, 1만9천703개 병상이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붉은 단심'이 올봄, '세기의 궁중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오는 5월 2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로, 2022년 사극 열풍의 중심에 설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준은 극 중 절대 군주를 꿈꾸는 조선의 왕 '이태' 역을, 강한나는 시대를 앞서갔던 자유로운 영혼 '유정' 역을 맡았다. 연모(戀慕)하던 사이였지만 훗날 정적(政敵)이 되는 두 사람은 치열한 궁중 암투 속 애틋하고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7일 '붉은 단심' 측이 공개한 커플 포스터 속 이준(이태 역)과 강한나(유정 역)의 투 샷에서는 정적(政敵)과 연정(戀情) 관계에 놓인 이태와 유정의 아련한 서사가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이의 마음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한다. '마주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이 시작되었다'라는 카피와 엇갈린 시선 속에서도 서로를 의식하는 이준과 강한나의 모습은 아련함을 배가하며 진한 여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전날 22만4,820명보다 1만9,487명 감소한 20만5,333명이 발생해 누적 1,498만3,6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1일 28만249명과 비교하면 7만4,916명, 2주 전인 지난달 25일 33만9,467명보다는 13만4,134명이나 적다. 누적 확진자는 이날 중 1,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809일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오고 779일만인 지난달 9일(발표일 기준) 500만명을 넘었고, 그로부터 2주 뒤인 지난달 23일 1천만명을 넘었다. 이어 다시 16일만에 1,500만명을 넘으면서 전체 인구의 약 30%가 확진 이력을 갖게 된 셈이다. 신규 확진자 감소에 따라 위중증 환자 수는 줄고 있는 추세로,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 1,116명보다 23명 줄어든 1천93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31일 1,3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달 2일 1,16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3일 밤 10시 9분경 영등포동 소재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전기배선 일부가 소실돼 10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자체진화 시도 중 현장에 출동한 소방원들에 의해 14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소방서는 "천장내부에서 전선에서 스파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는 하루입니다. 좋다고 하면 좋게 받아들여 보세요! 48年生 오늘 아랫사람에게 부탁하지 마세요. 거절당하면 자존심이 상하는 하루입니다. 60年生 서로가 합심이 안 된다면 차라리 서로 각자 움직이는 것이 마음이 편하답니다! 72年生 좋은 마음으로 다가간 일이 자칫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상황판단을 잘하세요! 84年生 타인의 흠집을 손가락질하는 것은 금물이에요! 본인에게도 돌아오니 주의하세요. 96年生 잘못된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좋겠어요. 소띠 37年生 열정적으로 불꽃을 피우려다 오히려 내가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49年生 혹여나 안좋은 소식이 들릴까봐 조바심이 나는 하루네요. 마음 편히 가져보세요! 61年生 누구 그릇이 더 큰지 비교는 금물! 진짜 그릇으로 만들기에 전념하는게 좋아요. 73年生 오늘날이 있기까지 그동안 내가 노력한 보람덕분이네요. 오늘을 맘껏 즐겨보세요! 85年生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어 나의 매력을 발산해보세요~! 97年生 이성과 다툼이 예상되는 날이네요. 서로 배려하여 기분을 살펴보는게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38年生 열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및 역사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지속하는 사실에 대해 깊은 분노를 내비침과 동시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고자 한 공개토론회에 간부는 모두 불참하고 행정직원을 내보내려 한 것도 모자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참가를 선언하니 느닷없이 전장연 측 전원 참가 철회 선언으로 강제 파행시킴을 규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최근 전장연의 지하철과 역사에서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점거시위 및 선전전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최근에는 반박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으로 비난하는 작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보이고 있는 와중, N 언론사에서 전장연과의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고 “드디어 전장연이 불법이 아닌 방식을 스스로 택해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매우 환영한다. 꼭 참석하겠다.”며 기꺼이 수락했다. 실제로 직접 전장연이 점거한 현장을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미 보완 및 처리된 바 있으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에는 크레딧 제도가 있다. 크레딧 제도란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납부하는 연금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부담하는 ‘보험료 지원제도’와는 구분된다. 출산 크레딧은 자녀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 산입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연금개혁으로 첫째 아이 12개월, 둘째 아이 12개월, 셋째부터는 1명당 18개월씩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준다. 가입기간이 늘어나면 노후에 받을 연금수령액도 늘어난다. 예를들어, 첫째 아이에 대한 12개월의 가입기간이 추가되면 월 연금수령액은 약 3만 3천원 정도 늘어난다. 또한 최대 50개월을 인정해 주던 상한 규정도 폐지되어, 다자녀를 둔 가입자의 가입기간도 늘어난다. 군복무 크레딧은 군 복무 기간 일부를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추가 산입기간이 현행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확대된다. 박종필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장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한 경우 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가 크레딧”이라며 “출산과 군복무로 인한 소득공백을 채우고 연금액을 늘려 노후소득보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체육회가 겨울의 문턱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영등포동체육회(회장 한경식)는 지난 12일, 영등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35만 원을 박찬호 영등포동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체육회 회원 25명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달식에서 한경식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웃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덜 춥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체육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찬호 동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영등포동체육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등포동체육회는 평소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 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도 ‘함께라서 더 따뜻한 영등포동’을 향한 작은 실천으로 남게 됐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및 역사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지속하는 사실에 대해 깊은 분노를 내비침과 동시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고자 한 공개토론회에 간부는 모두 불참하고 행정직원을 내보내려 한 것도 모자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참가를 선언하니 느닷없이 전장연 측 전원 참가 철회 선언으로 강제 파행시킴을 규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최근 전장연의 지하철과 역사에서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점거시위 및 선전전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최근에는 반박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으로 비난하는 작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보이고 있는 와중, N 언론사에서 전장연과의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고 “드디어 전장연이 불법이 아닌 방식을 스스로 택해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매우 환영한다. 꼭 참석하겠다.”며 기꺼이 수락했다. 실제로 직접 전장연이 점거한 현장을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미 보완 및 처리된 바 있으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0일, 글로벌 탑리더 대상 지자체 의정부분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탑리더 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장) 주관으로 국회 박물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정태 전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지방의회 자율성과 독립권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방의회 의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전국 17개 시•도의회 지방분권 추진위원장으로 주민 감사권 확대 및 주민 투표 요건 완화, 주민 조례 발안제도 도입을 주창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반영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입법 정책지원관 신설 등을 관철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전 시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시간이 지났음에도 격려해주시고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새로운 자치분권 신장을 위해 새로운 여정에 큰 용기를 얻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태 전 시의원은 지난 1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특보로 임명되어 국회 원내 전략과 현장 민심을 긴밀하게 연결해 주는 역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제17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위원회 위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활동을 통해 한강 정책, 대기질 개선, 실내공기질 관리, 친환경차 보급, 공원‧녹지 확충, 아리수 품질 제고 등 주요 환경 현안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한강 정책 기반 강화와 시민 건강 보호, 행정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버스 선착장 정의 및 규정 명확화,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재활용 확대 등 친환경 관리 근거 마련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집단급식소의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와 지원 규정을 신설해 서울형 실내공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