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8일 국내 신규 확진자가 1만6천명선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만4,518명 보다 1,578명 많은 1만6천96명 늘어 누적 79만3,582명이라고 밝혔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이 지난주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하루 확진자 수는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면서 1만명대 중반도 훌쩍 넘겼다. 신규확진자는 지난 25일 8,570명 처음으로 8천명을 기록한 뒤 연일 1만명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21일 6,767명보다 9,329명이나 많고, 2주 전인 지난 14일 4,538명보다는 무려 1만1,558명 늘어 3.5배 증가했다. 다만 이같은 폭증세는 아직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는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로 이어진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16명으로 전날 350명보다 34명 줄면서 나흘째 300명대를 감소세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6,678명이 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에는 삼성카드와 한화시스템이 동참해 부식꾸러미와 유과세트를 후원했다. 각 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에게 약소하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서울보훈청은 각 사에서 지원받은 위문품을 고령・저소득 보훈가족에게 고루 전달했다. 한편, 이승우 청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어려움을 겪었던 국가유공자 등을 찾아 뵙고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에 확진되었던 김○○ 어르신은 “자가격리로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고립을 경험했다”며 “그래도 보훈청에서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와 위로를 해주니 아팠던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우 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을 실천해서 보훈가족이 영예롭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양말 1,500개를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나희)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양발은 설 명절을 맞이해 영등포구 관내 경로당(4개소) 및 소상공인(130명)에게 전달됐다. 김영태 대표이사는 “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명절의 기쁨과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길 바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후원소감을 전했고, 김나희 센터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는 평생교육사업, 영프렌즈봉사단 등 진행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봉사,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영등포구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아무리 상관없는 의견이라도 여러 의견을 수용하는게 좋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48年生 억지로 하다가는 모든 것이 날아갈 수 있으니 천천히 맞춰주는 것이 중요해요. 60年生 갈등이 마무리가 될 조짐이 보인답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어 마무리 지어봐요. 72年生 늦었다 생각할 때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아직 출발하지 않은 사람도 있는걸요! 84年生 오늘만큼은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너무 아쉬워하지 않아도 돼요. 96年生 미래를 위한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계획이라도 있어야 편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몸이 힘든만큼 얻는 것이 많은 날이에요. 조금 더 바쁘게 움직여봐도 좋습니다. 49年生 섣부른 판단이 큰 오해를 부를테니 여러가지 방책을 생각해두는게 좋겠습니다. 61年生 상대방과 비교하면 자존감만 낮아질 뿐이죠. 나만의 강점이 뭔지 찾아야 해요. 73年生 재물이 들어오는 하루네요. 크진 않더라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 85年生 새로 알게 된 사람이라면 경계하는 것이 좋네요. 오늘은 내가 날 지켜야 해요! 97年生 오늘은 휴식시간 보다 나의 숨겨진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여가시간을 가져봐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내맞선' 김세정의 아슬아슬한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원작 웹소설,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기며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이다. 2D를 드라마로 구현해낼 '사내맞선' 여자 주인공으로는 김세정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은다. 극중 김세정은 친구를 대신해 맞선을 파토 내러 갔다가, 맞선 상대로 자신의 회사 CEO를 만나는 직장인 신하리로 분한다. 김세정은 '본캐(본 캐릭터)' go푸드 식품개발팀 직원과,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급조해 만든 섹시 팜므파탈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가는 연기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월 26일 '사내맞선' 제작진은 '본캐' 평범한 직장인 신하리로 살아가는 김세정의 스틸컷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식품개발팀 연구원으로 일하는 신하리의 직장 생활을 담고 있다. 흰색 가운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건 신하리는 식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이전을 기념하며 자살 예방 유관기관들과 서울시의 자살률 감소를 위한 계획을 나누고, 2022년 자살 예방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1월 27일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이전 기념식 ‘새 큰 출발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유튜브)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일부 대면 행사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확인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30여 개 유관기관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유미 국장(서울시 시민건강국), 김인호 의장(서울시 의회), 백종우 회장(한국트라우마 스트레스 학회), 황정우 협회장(한국정신간강사회복지사협회), 오강섭 이사장(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황태연 이사장(한국생명전중희망재단), 하상훈 원장(한국생명의전화), 자작나무 대표(자살 유족 모임 ‘자작나무’)의 축사로 시작해 자살 유족을 위한 치유적 공간 디자인 발표, 유족 당사자 치유 퍼포먼스와 전문가 치유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자살 예방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중구에 자리를 잡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자살 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7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돕기 위해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떡․과일 등을 구매했다. 이번 장보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 인원이 참여했다. 임재하 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레일유통(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022년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우는 공모전 ‘작심 365일’, 지인 및 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우리 지금 만나!’, 컵설기를 만들어 지인과 가족에게 선물하는 ‘쿵떡쿵떡’을 추진하며, 저소득 장애인 60가정에게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가정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 년 명절과 가정의 달, 김장행사, 여름나기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후원물품을 코레일유통이 직접 포장하고 후원물품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과 설맞이 행사는 장애인가정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경제적 부담감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dp-welfare.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선전화문의는 0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푸디스트(주)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지난 26일 식료품을 후원하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푸디스트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021년부터 영등포구 지역 장애인가정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식료품을 후원하고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1월에는 설을 맞이해 식료품, 요리용품을 전달하여 장애인가정의 식사를 지원했다. 후원한 식료품은 푸디스트 직원들이 직접 장애인가정에 방문해 소통하며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자는 목표로 진행하는 푸디스트(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환 관장은 “늘 웃는 얼굴로 즐겁게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오는 푸디스트(주)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추워진 날씨에 장애인가정의 식사가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푸디스트(주) 덕분에 장애인가정의 식탁이 풍성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dp-welfare.or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7일 국내 신규확진자는 1만5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만3천10명보다 1,508명 많은 1만4,518명이 늘어 누적 77만7,497명이라고 밝혔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이 지난주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25일 8,570명으로 처음으로 8천명을 넘었고, 다음날인 26일에는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해 1만3천10명을 기록했다. 특히 불과 사흘 만에 '더블링'(기존의 배 이상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24일 7,512명에서 거의 2배로 많아진 것이다. 전날 1만3천10명은 엿새 전인 지난 20일 6,601명의 약 2배였는데, 더블링에 도달하는 시간이 훨씬 단축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20일 6,601명보다 7,917명 많고, 2.2배에 이른다. 2주 전인 지난 13일 4,163명과 비교하면 1만명 이상 늘어 3배로 증가했다. 다만 아직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방을 설득할 땐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할테니 명심해보세요~! 48年生 오늘은 심리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날이니 주관을 명확하게 해야 돼요. 60年生 내 이득을 생각한다면 조금더 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잔머리 굴릴 시간에 대화로 풀어야 나중에도 편하게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84年生 믿음이 없는데 너무 많은 것을 털어놓진 말아요. 나중 일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96年生 바쁜 하루 중에도 나만의 여가시간은 꼭 챙겨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나의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한답니다. 49年生 애매하게 굴다간 불똥이 튀어올 수 있으니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1年生 내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서운할 수 있지만 인내하는게 현명합니다. 73年生 뭐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다 싶으면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85年生 실속을 위해 독단적으로 행동하기 보단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러져야 합니다. 97年生 마음쓰고 노력한 대가가 재물로 돌아온답니다. 기쁘지만 쓸쓸할 수도 있겠어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와 설맞이 전달식을 25일 가졌다.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는 2021년부터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전달식은 지역 장애인가정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전개되었다. 설을 앞두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견과류 세트를 후원했으며 장애인 2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 박용호역장은 전달식 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나눔 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최종환 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나눔 활동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한국철도공사 영등포지구봉사회 임직원이 직접 포장한 견과류세트를 받는 장애인가정이 정말 행복해하실 것 같다. 물품은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dp-welfare.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세터(센터장 김나희)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 회원 및 영등포구민들과 함께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취지로 응원 메시지 작성, 응원 키트 제작 및 전달, 설맞이 비대면 행사 등 ‘소상공인 함께 가게’ 캠페인을 지난 1월 12일부터 진행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회원 및 지역 주민들이 손수 응원 메세지를 작성했으며, 자신이 응원하고자 하는 지역 상점을 추천하고, 응원키트(주방세제 및 응원물품 등)를 제작해 전달했다. 응원키트는 총 130개소의 영등포구 관내 지역상점에 전달됐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본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전라도시골밥상 사장님은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나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 김나희 센터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상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는 2022 설 특집으로 5편의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또 다시 오미크론 영향으로 연휴 동안 이동이 제한되면서 이번 설 연휴에도 영화는 방콕 생활에 필수가 되었다. SBS가 준비한 영화는 따끈 따끈한 최신작인 싱크홀과 강릉, 그리고 대중의 사랑과 인기를 확인했던 사자와 #살아있다,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이다. 단, '양당 대선 후보 TV 토론회' 일정에 따라 방송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미션파서블] 1월 30일(일) 밤 11시 5분 방송 / 김영광, 이선빈 주연 연휴에는 코미디가 최고! 돈 되는 일이라면, 내 통장에 입금만 되면 뭐든 한다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그리고 그의 앞에 현금 천만 원을 들고 나타난 비밀 요원 '유다희'.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급조된 아찔한 공조를 다룬 영화. 김영광과 이선빈의 찰떡 호흡이 만들어낸 2021년 최고의 코믹 영화로 손꼽힌다. [사자] 1월 31일(월) 오전 9시 50분 방송 / 박서준, 안성기 주연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격투기 챔피언 박서준 어느 날 손바닥에 생긴 원인불명의 상처로 고통받다 우연히 구마사제 안성기의 의식을 보게 되고, 이윽고 자신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