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통신기본권 보장과 정보화복지 실현을 위해 10월부터 안양천 일부 구간에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양천은 여가 활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민의 휴식공간이다. 그러나 그간 공공 와이파이 설치 구역이 상대적으로 적어 이로 인한 불편사항을 호소하는 민원이 종종 있었다. 이에 구는 구가 관할하는 안양천 신정교~오목교 구간(약 800m) 공공 와이파이 설치 계획을 세우고, 서울시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구는 시민참여예산으로 먼저 안양천 신정교~오목교 구간에 공공 와이파이 장치 8대를 설치해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2021년까지 구 관할 안양천 전 구간(약 5㎞)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안양천을 찾는 사람들은 구가 관할하는 안양천 내 구역 어디서든 무료로 고품질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설치한 공공 와이파이 장치(AP)는 WiFi6(802.11ax) 규격으로 최대 속도 4.8Gbps까지 지원하며, 이용자 밀도가 높은 다중접속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는 기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은 23일 병역지정업체인 구로구 소재 대윤계기산업을 방문해 업체장을 면담하고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했다. 모종화 청장은 사람 중심 기업경영으로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업체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산업기능요원들이 미래 기술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산업기능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산현장에서 성실 근무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병무청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숙련된 기술력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병무청은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업체에 대해 인원 배정을 제한하고,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이 희망할 경우 다른 업체로 전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체의 부당 대우에 대한 고충상담을 위해 전국 지방병무청에 ‘권익보호 상담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모 청장은 “산업기능요원 제도가 중소기업과 산업기능요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영등포2)는 23일, 서울시의회에서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김영철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김정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전례 없는 재난 상황에서도 지방정부는 자기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와 자영업자 생존자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부산시의 긴급민생지원금을 비롯해 각 지방정부가 추진한 코로나 대응은 위기에 처한 지역 주민과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추동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은 국가적 방역 체계 마련과 국민들의 참여와 협력에 더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할 때만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 행복을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김정태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대환)는 지난 21일 관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대상으로 ‘2020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에 따른 안내사항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장애인 인권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자회사 및 일반표준사업장 25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애인 고용안정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장애인 고용안정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김대환 서울남부지사장은 “코로나19라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주 및 실무 담당자들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표준사업장과 협력해 운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10월에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으로서, 인증기관의 심사절차를 통해 해당 기관이 반부패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일정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경우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ISO 370001 인증 획득은 서울시 산하 기관 중 최초로 진행됐다. 서울시설공단은 조직 내 발생 가능한 부패위험의 체계적인 관리·통제를 위해 올해 주요사업으로 전사적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구축을 추진,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공단은 올해 초 6대 전략 32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청렴도 목표 공유회, 청렴성과평가,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행위 자진신고제, 아름다운 거절 캠페인, 청렴 해피콜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공단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반부패 활동을 전개하며 ‘청렴경영’을 전사 제1의 경영기조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도 이러한 청렴경영 추진의 성과로 평가된다. 조성일 이사장은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이번 인증획득에 안주하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육위원을 역임한 안호원 목사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이 주최한 ‘대동축제 2020 서울지역대학 영상 온라인 학장배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50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는데, 안 목사는 가곡 ‘비목’을 불러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안호원 목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6.25전쟁 시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 영령들이 우리의 기억에서 지워지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비목’을 애절한 심정으로 불렀다”며 “그 감정표현이 심사위원들에게 전달돼 이번 가요제에서 젊은이들을 제치고 대상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이런 영광의 자리가 있기까지는 여러 날을 함께하며 지도해준 성악가인 큰 딸(안수영)과 성가대지휘자인 사위(정영재) 그리고 말없이 기도하며 응원한 아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공’을 가족에게 돌렸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지역 문화예술단체들과 함께 동네에서 만나는 공연축제 ‘모람모람 콘서트’를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2019년 1회 ‘우정과 환대의 예술제’에 이어 2년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영등포를 중심으로 오랜 시간 활동해온 공연문화예술단체의 신작과 대표작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축제"라며 "가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구민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축제는 모두 영등포아트홀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달 28일 애니메이션 명곡을 영상과 함께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콕핏스튜디오의 ‘애니뮤직대모험’, 30일 김탁환 작가의 원작을 판소리로 새롭게 탈바꿈한 창작집단 싸목싸목 ‘한국호랑이 왕대의 모험’을 비롯해 내달 6일에는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다양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타루의 ‘말하는 원숭이’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들이 클래식 명곡 오케스트라를 피아노 건반 위로 옮긴 한국리스트협회의 ‘Piano 2,4,8,12 Hands’와, 영상과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앞으로는 서울 시내버스 탑승 시 자전거를 휴대할 수 있게 된다. 버스 후면에 설치된 거치대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어 자전거 이용 시에도 편리하게 버스를 탈 수 있게 되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2개월 간 차량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한 시내버스 노선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운영 노선을 탑승하는 자전거 이용자는 버스 후면에 장착된 자전거 거치대를 통해 자전거를 거치하거나 차량 내에 자전거를 반입하여 시내버스에 승차할 수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한강·청계천·월드컵경기장 등 시민들이 즐겨찾는 주요관광지를 중심으로 5개 버스 노선에서 우선 실시된다.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7:00~10:00 / 17:00~20:00)을 제외한 전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전 시간대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자전거 동호회 1,480명과 따릉이 회원 2,7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강·청계천·주요관광지 등의 5개 노선을 시범운영 대상으로 정했다. 서울시는 앞서 7월 자전거 거치대를 장착한 택시를 성황리에 시범 운행 중이며, 이어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대표의원(서대문4)은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이상훈 수석부대표, 김종무 정무부대표 등과 함께 지난 21일 오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과 만나 지방 자치분권 및 지방 재정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는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수감소, 올해 네 차례의 추경 등으로 인해 예산활용의 경직성이 심화되고, 중앙정부가 요청하는 확대 재정 기조를 같이 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의 강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담은 건의안을 진영 장관에게 전달, 중앙정부차원의 적극적 대책 마련과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우선 지방채 발행 제한 기준 완화를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행 지방재정법 시행령에 고정돼 있는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상향 조정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지방재정 수요를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회복의 시급상황에 따른 지방정부의 재정 확충을 위하여 계획돼 있는 2단계 재정분권 조치의 조기시행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셋째, 서울시 대중교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22일 오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르헨티나 상하수도공사(Agua y Saneamientos Argentinos, 이하 ‘AySA’)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보류된 상수도 기술 교류 컨설팅에 대해 논의했다. 아르헨티나 상하수도공사 ‘AySA’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영기업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코로나19로 수도 기술 상호 교류를 위한 해외 현지 출장이 보류된 상황에서 AySA 측이 먼저 화상회의를 제안하여 이번 만남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화상회의는 1만9천㎞ 떨어진 지구 반대편, 12시간의 시차를 넘어 성사됐다. 앞서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9년부터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관을 통해 현지 상하수도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교류해온 결과, AySA의 요청으로 상수도 기술 교류를 위한 인력 파견을 추진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출장을 보류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에서의 미팅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AySA의 기술이사가 직접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뚝도아리수정수센터를 방문하고 국내 수도 관련 민간 기업들과 만나기도 했다. 향후 서울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21일 오후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맞춤형 통합지원 복지시설인 농아인 쉼터를 개소했다. 구는 기존의 다소 협소했던 영등포구 수어통역센터를 영등포동으로 이전하면서 총 면적 302㎡의 지상 2층 규모로 확장하고 센터 안에 농아인 쉼터를 새로이 조성했다. . 이번에 개소한 농아인 쉼터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상담, 정보 제공,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설립됐다. 또, 수어통역센터 내 조성돼 수어상담과 교육은 물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채현일 구청장과 고기판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민규 시의원, 김길자 구의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양기주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시설 라운딩,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와 차별없는 환경 조성과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아인 쉼터 개소식은 당초 4월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어 오는 21일에 치러지게 됐다. 쉼터 운영은 완공된 직후인 4월 1일부터 개시했으나 감염 예방을 위해 중단되었다가 지난 7월부터
영등포구의회 장순원 부의장(국민의힘, 여의도동 · 신길1동)은 21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공공주택 건립을 진행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20일 오후 당산동에 위치한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에서 신규개원 어린이집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열고,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지난 9월 1일 개원한 당산2동 소재의 은솔어린이집, 별하어린이집, 대림3동의 영등포든든어린이집의 학부모 운영위원과 함께 자리해, 코로나19로 보육에 어려움을 겪은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보육, 돌봄, 교육환경 등 구정에 바라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탁트인 영등포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가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 및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사업 등에서 혁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달 중 열린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 및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가 민선7기 비로소 이뤄낸 구민의 50년 숙원,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지난 13일 서울시가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한 ‘2020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 예방‧대응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우수사례들을 발표 및 시상하며 갈등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갈등 해결을 위한 역량을 제고하는 데 의의를 뒀다. 이날 발표한 여러 행정 우수사례 가운데 영등포구의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노점상의 생존권과 주민의 보행권이 충돌하는 공공갈등 해결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전문가의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14일 서울 남부순환로 SETEC에서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등이 주최하고 문체부 및 산자부 등이 후원한 ‘2020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영등포구의 ‘경인로 일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미국 관세 문제와 맞물린 대미투자특별법을 2월 임시국회 회기 중인 2월 말∼3월 초께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상정된 뒤 소위에 회부되면 재경위 차원의 특별법 논의가 가능해진다"며 "2월 말∼3월 초에 (본회의 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하며, 가급적 그 일정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최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통상 투톱'이 미 정책 당국자들을 잇달아 만났지만, 관세 재인상과 관련한 결론을 현재까지 도출하지 못한 상황과 관련해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관련한 (정해진 처리) 일정을 따라가면 (한미 간 협상도) 정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미국 정부에 대해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보면 알지만 우리가 입법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에 대해 미국도 인지·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법 절차엔 숙려 기간 등 시간이 걸린다. 야당은 (입법이 아닌) '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지난해 3세 아동(2021년생) 소재·안전 전수조사를 진행해 1만5천961명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3세 아동 전수조사는 위기가 우려되는 아동을 찾고 읍면동 공무원이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이(e)아동행복지원사업이 하나로,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되는 3세 아동의 안전을 매년 4분기에 확인하는 조사다. 2025년에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약 3개월에 걸쳐 직접 조사 대상 아동 1만5천961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99.99%인 1만5천959명의 안전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2천808명을 대상으로는 생계급여, 0∼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통합서비스를 해주는 드림스타트 등 아동 발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조사 과정에서 학대가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없었지만, 지자체에서 소재를 파악하기 어려운 아동 2명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모두 소재·안전을 확인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방어 능력이 없는 영유아는 학대 등 위험에 취약하므로 사회감시망을 더욱 촘촘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10월 2022년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반도체 수출 호조와 늦은 설 연휴 등 영향으로 1월 수출이 30% 넘게 증가하며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력 수출품 반도체는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출 실적을 거두며 2개월 연속 200억달러 수출 돌파 기록을 세웠다. 산업통상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1월 수출액은 658억5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3.9% 증가했다. 이는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이다. 1월 수출액이 600억달러를 넘긴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일평균 수출도 14.0% 증가한 28억달러로 역대 1월 중 최고를 달성했다. 이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함께 지난해 1월에 있던 설 연휴가 올해는 2월로 밀리면서 조업 일수가 3.5일(20일→23.5일) 늘어난 영향이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8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1월에는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최대 수출품 반도체의 수출은 205억4천만달러로, 작년보다 2배(102.7%↑) 이상 증가하며 2개월 연속 200억달러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 반도체 수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미국 관세 문제와 맞물린 대미투자특별법을 2월 임시국회 회기 중인 2월 말∼3월 초께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상정된 뒤 소위에 회부되면 재경위 차원의 특별법 논의가 가능해진다"며 "2월 말∼3월 초에 (본회의 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하며, 가급적 그 일정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최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통상 투톱'이 미 정책 당국자들을 잇달아 만났지만, 관세 재인상과 관련한 결론을 현재까지 도출하지 못한 상황과 관련해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관련한 (정해진 처리) 일정을 따라가면 (한미 간 협상도) 정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미국 정부에 대해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보면 알지만 우리가 입법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에 대해 미국도 인지·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법 절차엔 숙려 기간 등 시간이 걸린다. 야당은 (입법이 아닌) '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현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당산2동·영등포동)은 1월 30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 영등포,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영등포구가 서울 서남권의 미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단기적 성과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전략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규선 의원은 먼저 발언 취지에 대해 “2026년 첫 임시회를 맞이해 오늘 저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의 변화 속에서 ▲생활 환경 및 도시 안전 개선 ▲세대별 맞춤형 정책 ▲예방적 복지 체계로의 전환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 등 4개 분야에 대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첫 번째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영등포구를 찾았다”며 “이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지금 영등포가 서울의 도시 재편과 지역 환경 변화의 중심축에 서 있다는 매우 상징적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영등포는 서울에서 정비 사업이 가장 집중된 지역으로 주거지와 상권을 중심으로 도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현 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1월 3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 학교의 적정 규모 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강화을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양송이 의원은 “적정 규모 학교란 적정 수준의 학생 수와 학급 수, 학급당 학생 수를 확보해 교육 결손을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학교를 말한다”며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 수 360명 이상 1080명 이하, 중고등학교는 450명 이상 1260명 이하가 적정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도 영등포구 초등학교 학교 편성 결과에 대해 “전체 23개 초등학교 중 10개 교 약 43%가 3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반면, 1080명을 초과한 과대 학교도 2개나 존재한다”며 “이는 영등포구 학교 규모가 지역별로 양극화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소규모 학교는 교사 1인당 업무 부담이 커지고 다양한 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 운영이 어렵다. 학생 수 감소로 학교 유지 비용 부담은 커지지만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