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2018년 서울시 자율방범대원 소양교육'이 9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역의 안전과 범죄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간 봉사 비영리 단체다. 이날 소양교육은 신윤재 강사의 방범대원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 역사와 방범순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신현기 한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강의했다. 교육을 마친 후 방범대원들은 영등포경찰서-영등포구청 일대를 돌며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범죄예방을 위한 리플릿을 배포했다. 이날 서천열 연합회장은 “작년 12월 서울시의회 자율방범연합회 지원조례를 통해 서울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받는 교육인 만큼 시민들이 방범대원들을 믿고 살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과 활동으로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제283회 임시회 폐회 중 청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1)을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는 총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방자치법' 제56조에 의해 설치되는 특별위원회다. 청년문제에 대한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청년관련 조례 제·개정 및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도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이동현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맞는 청년 정책의 고도화, 내실화, 다각화를 달성하여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시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과 소통할 것”이라며“실제 공약중 하나인 서울시내 대학생 캠퍼스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청년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제10대 청년 특별위원회는 이동현 위원장을 필두로 하여 청년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고 청년 정책간담회, 청년 정책자문단 등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와 대학생, 서울시의회가 소통하는 대화 창구를 마련하여 서울시내 대학과 자치구별 취업지원센터를 연계한 청년 마음센터 설립을 추진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제209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9월 20일 오전 11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김정수 사무국장의 보고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는 총 18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상정된 안건으로는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안’, ‘마을자치센터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영등포문화재단 출연금 동의안’,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영등포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활용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안’, ‘공공조형물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8건이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 부결된 주민자치회 설치 수정안과 원안, 마을자치센터 사무 민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민선7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소통과 협치를 위해 실행하고 있는 ‘미래비전위원회’ 전체회의가 9월 19일 문래동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미래비전위원회 위원 60명이 모두 참석해 민선7기 비전과 목표, 구정목표별 실천과제 검토,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를 통해 위원회는 ‘꿈이 실현되는 교육도시’, ‘조화로운 성장 경제도시’, ‘쾌적한 주거 안심 도시’,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 ‘소통과 협치의 민주도시’ 등 설정된 5대 구정목표에 대해 104개의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한편 미래비전위원회는 오는 10월 15일 구민의 날을 맞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될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영등포 미래비전 및 구정 운영 방향’을 선포한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20일 새벽 1시 49분 영등포 중앙시장에서 불이 났다.이번 화재로 점포 8곳 등이 불탔으며 새벽 4시 7분 진화가 완료 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쯤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국회의원, 영등포갑)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대한부동산학회가 9월1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08호)에서‘국제 공간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프로그램 일환으로한국.일본.독일 등이 참가한이번 국제세미나는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함께 개최했다. 세미나를 통해 김진 성결대학교 교수(본지 논설위원)와 독일의 Baasid 사업개발 매니저 도제 케빈이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로 촉발되는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으로 불리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기술인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내용의‘4차산업을 활용한 공간정보 이용에 관한 연구’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발표의 주 내용은 공간정보에 필요하거나 모든 인증시스템에 적용하고자 할 때, 블록체인 상에 저장되는 데이터에 대한 수정 및 확인이 불가할 경우의 규제 방안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명확한 검증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공간정보와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것이며, 향후 블록체인 기술 및 저장되는 데이터에 대한 보안성 확보를 위한 최적화된 활용 방안이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9월 20일자로 학교주변 통학로를 비롯한 지역 내 69곳을 금연거리로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된 금연거리는 학교 통학로 42곳, 직장어린이집 18곳, 민원다발지역 신규 5곳, 기존 금연거리 연장 4곳 등 총 69곳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아이들이 생활하는 대부분의 공간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이는 교내 혹은 실내에만 적용이 되며 통학로와 같은 실외공간은 각 지자체의 조례에 맡기고 있다. 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제 5조에 근거해 금연거리를 지정했으며, 지역 내 모든 학교주변 통학로를금연거리로 지정한 것은 영등포구가 전국 최초다. 지난해 12월 신영초등학교를 지정한 후 금번 42개 학교를 지정함으로써모든 초․중․고등학교 주변 통학로가 금연거리로 지정됐다. 학교에서 직접 금연거리를 지정·신청한 19개교 뿐만 아니라 구에서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통학로 현장을 방문해 간접흡연 실태 등을 확인하고 지역 내 전체학교로 확대 지정하기로 했다. 지난 6월~8월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금연거리 예정 구역에서 판넬을 설치하여 의견을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대표 홈페이지가‘굿콘텐츠 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온라인사이트 굿콘텐츠 인증 제도인‘굿콘텐츠 서비스인증'은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서비스를 발굴하여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구는 2016년도에이어 2회연속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하게 됐으며 인증은 2년간 유지된다. 주요 검증사항은 서비스기술, 서비스기반, 고객관리, 제도준수, 이용자 편의성 등으로 이용자평가단과 분야별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종합해 결정됐다. 구는 영등포1번가, 열린 구청장실 등 다양한 소통 플랫폼과 공감스토리,생생영등포, 스마트민원광장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월 1일 구축된 ‘영등포1번가’는 다양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정책제안 온라인 창구다. 구는 회원가입, 로그인 등의 가입 절차 없이 즉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대한간소화하여 영등포1번가를 통한 구민 소통․참여의 장을 만들었다. 또 다른 소통 창구인 ‘열린구청장실’은 이용자 중심의 화면 구성과 소통24시, 생생영상 등 실시간 소통메뉴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가 9월 18일부터 20일 신도림역 내 위치한 예술공간 고리에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익한 도박문제 예방 이야기(알.쓸.유.도)' 전시회를 개최했다. ‘도박중독 추방의 날’(9월 17일)과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에선참여자 관람형식을 독려하는 예방 전시회와 함께 도박문제 예방 콘텐츠를 포함한 단편영화(K-CGV)를 상영했다. 특히 현장에선 도박문제 선별검사와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서울남부센터 전영민 센터장은 “도박문제인식주간을 맞아 일반 시민들에게 전시회와 단편영화 상영이라는 방식을 통해 보다 쉽게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향후에도 도박문제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풀어내 시민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2014년 12월 문을 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는 지역사회 도박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은 물론 예방교육과 캠페인 등을 펼치는 도박문제 전문상담기관으로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나 가족은 누구나 무료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국번 없이 1336번으로 접수하면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올해 초, 대한민국을 휩쓴 ‘미투’ 운동 중 고발된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유사강간치상, 상습강제추행의 혐의로 이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 10년의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번 이윤택 실형 선고는 ‘미투’ 운동이 시작된 이후로 나온 첫 번째 실형이다. 재판부는 “연극계를 대표하는 작가와 연출자로 큰 명성을 누렸고 단원들 뿐만 아니라 연극계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피고인이 자신의 권력을 남용한 것과 동시에 각자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지시에 복종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악용해, 피해자들은 수치심과 깊은 좌절감을 겪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윤택은 경찰조사를 통해 2010년 4월~2016년 12월 벌인 23차례의 상습 강제추행, 유사강간 치상으로 기소됐으며, 1999년부터 2010년 4월 이전의 성폭행 피해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문제로 기소되지 못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이 9월 19일 오전 10시, 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한 전국시도의회의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4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결의된 것으로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 전면수정을 요구하는 '전국시도의회의 공동입장'을 같은 시간에 일제히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다각적인 공동 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 지방의회는 이번 공동 발표문을 통해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지방의회 위상 정립에 반하는 '자치분권 종합계획' 전면수정과 함께 행정안전부 직권으로 가능한 시행령·부령부터 우선 개정해 자치분권 의지를 표명해줄 것을 촉구했고, 국회에는 지난 2년간 계류돼 있는 12개의 '지방자치법일부법률개정안'과 '지방의회법안'을 조속히 심사해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숙원사항을 원만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국회와 정부 모두에게 자치분권 양대 축인 지방의회와 지방정부간견제와 균형이 원활이 작동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을 대신해 공동 입장을 발표한 김정태 단장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원혜리 양(등촌고 3학년)의 기부가 화제다. 원혜리 양은 작년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기간동안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아파트 단지 앞 노점상에서 매일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아르바이트 비용을 조금씩 모아 기부하고자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원 양은 이렇게 1년간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50만원을 추석을 3주 앞둔 지난달 31일 가양2동 주민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기부했고, 8월 31일에는 가양 2동에서 원혜리 양의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미용사가 꿈인 원혜리 양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제 주변에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이 도움을 받는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뿌듯함을 느낄 거 같다”며 “조금이나마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며 서로 돕는다면 주위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씩 행복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가양2동은 원혜리 양으로부터 기부받은 50만원으로 추석 전까지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이틀째인 19일 오전 10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배석자 없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추가 정상 회담이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합의가 끝난 후 남북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 모두 발언을 통해 “남과 북은 오늘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없애기로 합의했다”며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해 군사분야 합의 사항의 이행을 위한 상시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남과 북은 처음으로 비핵화 방안도 합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북측은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발사대를 유관국의 전문가들의 참여 하에 영구적으로 폐쇄하고 미국의 상응 조치에 따라 영변 핵시설의 영구 폐기와 같은 추가적 조치도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측은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실험을 일체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를 지켰고, 한미 양국도 대규모 연합훈련을 중단했다”고 말하고 “개성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설치돼 상시적으로 우리의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새로운 남북시대가 열렸다”고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순)이 추석 연휴기간(9월 22~26일, 5일간) 지역주민과 역(逆)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관내(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공․사립 초․중․고 43개교가 참여하게 되며, 개방 학교는 해당 자치구 주차소요 사전요청 및 학교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우리 교육지원청 관내 행정구역(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 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역(逆)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간 동안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의 주의가 요구되며, 주차된 차량은 학교별 주차 가능일자 및 시간을 확인하여 주차시설 개방 마지막 날 학교별 개방시간 이전에는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지역주민 또는 귀성객은 주차 가능한 학교 및 시간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nbedu.sen.go.kr) 공지사항에서 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2026학년도 서울대 자연계 정시 합격자 가운데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5년 새 최대 규모인 18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른 의대에 중복합격해 서울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포기 인원은 총 224명으로 집계됐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가 180명(80.4%)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최근 5년 새 최대 규모다. 이는 의대 모집인원이 많이 늘어난 2025학년도 당시 178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의대 증원 전인 2023학년도(88명)와 비교하면 2배 넘게 증가했다. 자연계 등록포기자 가운데 첨단융합학부는 전년 대비 33.3%나 증가한 16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이들이 정시모집 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1.9%에 달한다. 전기정보공학부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15명이, 간호대는 48.3% 늘어난 14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자연계열의 등록포기 미발생 학과는 의예과와 에너지자원공학과, 통계학과 등 3곳에 불과했다. 인문계는 36명(16.1%), 예체능은 8명(3.6%)이 등록하지 않았다. 종로학원은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는 2027학년도부터 서울대 자연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6 병오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세화 나눔 행사에서 연기자들이 '십이지신 붉은 말 수문장'을 주제로 한 세화를 나눠주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 산하 사업소인 품질시험소는 수리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수리검정을 지난달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리검정은 전기차 충전기의 계량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수리한 경우 계량값 정확도를 점검해 사용을 허가하는 절차로,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정한 검정 기관 또는 지자체가 수행할 수 있다. 검정 기관은 주로 경기에 있으며 지자체가 수리검정을 시행하는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품질시험소는 서류 검토 후 규정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고 검정을 실시한다. 품질시험소 직원이 충전기에 방문해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검정을 진행한다. 검정은 구조검사와 오차검사로 구성된다. 구조검사는 충전기 명판의 필수 기재 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이고, 오차검사는 이동형 장비로 계량 정확성을 측정하는 과정이다. 두 항목 모두 합격하면 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수리검정 시행으로 가동 중단된 전기차 충전기를 신속하게 정상화해 전기차 이용을 활성화하고 충전 인프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가동 중단된 전기차 충전기를 빠르게 수리검정해 충전기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교통 분야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영등포평생학습관(관장 이화일)은 오는 3월 10일부터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도서관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의 전문적인 지식정보 인프라를 활용,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거점 열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 삶을 문장으로 기록하는 시간, ‘우리는 누구나 이야기가 된다’는 교양 인문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방송작가 출신 박애희 작가와 함께한다. 최근 ‘텍스트 힙(Text Hip)’열풍에 발맞춰 필사와 기록을 통해 에세이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질문을 통해 내면의 서사를 발굴하고, 개별 에세이 낭독과 합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문학과 예술로 되살아나는 기억, ‘특화자료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문학과 예술로 읽는 격동의 역사’가 이어진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의 특화 주제인 한국사를 기반으로 임리나 작가가 강의를 맡았다. ‘혈의 누’부터 ‘하얼빈’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문학 작품을 역사적 사실 및 당시의 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최근 한옥과 한옥 주거 인기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 공공한옥 '미리내집'을 추가 발굴해 공급하고 여러 행사·전시를 선보이겠다고 17일 밝혔다. 멸실 위기의 한옥을 보전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해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주거 용도의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공공한옥은 서울에 35곳이 운영 중이다. 작년 서울 공공한옥 방문객은 약 54만명으로, 시는 올해 방문객 60만명을 목표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한옥 대표 축제인 상반기 '공공한옥 밤마실'과 하반기 '서울한옥위크'를 각각 열고, 세시명절 체험 '북촌도락'과 전통공예 일일 강좌, 소규모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인 14·15일에도 공공한옥인 북촌문화센터와 홍건익가옥에서 솟대 전시, 버선 열쇠고리·종이 액막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떡국떡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한옥마을 신규 조성도 추진 중이다. 2023년 9월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20곳이 참여해 강동구 암사동 등 5곳에 조성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옥은 이제 우리 전통 주거 공간을 넘어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한국 문화 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틀 만에 다시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강원도청)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지 이틀 만에 한국 선수단에 메달 낭보가 다시 이어졌다. 앞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이 은메달을 따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의 메달은 총 6개(금1·은2·동3)로 늘었다. 국가별 메달 집계에서 한국은 전날에 이어 16위를 지켰다. 종합 1위는 노르웨이(금12·은7·동9)가 유지했고, 개최국 이탈리아(금8·은4·동11), 미국(금6·은8·동5), 네덜란드(금6·은5·동1), 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원 10명 중 4명은 의정 활동 외에 다른 직업을 갖고 별도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당수가 부동산 임대업을 겸하고 있어 직무 연관성이 높은 상임위원회 활동 시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서울시의원 111명 중 95.5%인 106명이 겸직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4.7개의 직함을 갖고 있었으며, 10건 이상을 신고한 의원도 5명에 달했다. 전체의 39.6%인 44명은 회사 대표, 대학 겸임교수, 변호사 등 겸직을 통해 실제 보수를 수령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는 이들이 받는 정확한 보수액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되는 대목은 '부동산 임대업'이다. 지난달 사퇴한 김경 전 시의원을 포함해 21명이 임대업을 신고했다. 이 중 11명은 부동산 정책을 직접 다루는 교통·도시계획균형·도시안전건설·주택공간위원회 소속이다. 자신이 가진 건물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스스로 심의하는 구조인 셈이다. 이들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한 임대업 신고 의원은 연합뉴스에 "대통령과 서울시장도 함부로 (정책에) 개입할 수 없는데 시의원이 가능하겠느냐"며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가족 회사의 이익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시가 감사에 나선다. 시 감사위원회는 1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보도자료와 관련해 SH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의 매입기준 및 선정 과정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경실련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시의원 가족회사가 SH에 매각한 오피스텔 2동과 서울시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이 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2020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수차례 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도록 압박했다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김 전 시의원의 가족 회사 가운데 한 곳이 SH에 매각한 천호동 오피스텔 2동의 SH 매입가는 각각 147억원과 133억원으로, 회사의 개발 이익이 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 외에도 다른 여러 시의원이 매입임대 확대를 종용하는 발언을 해왔다며 매입임대주택 정책 자체를 재검토하라고 서울시와 정부에 촉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드라이브와 관련해 "부동산 투자·투기에 주어진 부당한 특혜를 회수하고, 상응하는 부담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에 문제를 제기한 전날 자신의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동산 겁박을 멈추라'고 비판한 발언을 다룬 기사를 함께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자가 주거용 주택소유자는 보호하되,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이나 다주택 보유자는 무주택 청년과 서민에게 피해를 입히니 그에 상응한 책임과 부담을 지는 것이 공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투자 수익을 초과해 과도한 불로소득을 노리는 다주택자,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 소유자들이 가진 특혜를 회수하고 세제·금융·규제·공급 등에서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을 강화해 부동산 시장을 선진국들처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화된 부동산 체제에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집을 소장품이나 과시용으로 여러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