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하루에 2년치 폭우가 쏟아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8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카약을 이용해 소유물들을 옮기고 있다. 평소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사막 기후인 두바이에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 피해를 봤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3일 제2회 '노원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린 노원구 롯데백화점과 순복음교회 사이 도로가 '탄소중립으로 화목한 노원', 자전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0일 오후 영등포구 다목적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4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시행된 6일 오전 용산구 용강중학교에서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일 오후 영등포구 안양천 산책로에서 열린 봄꽃-황톳길 축제에서 시민들이 황톳길을 걷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여의도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여의도 일대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개화하기 시작한 살구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등포구는 29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여의서로 국회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2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봄맞이 전각 내부 특별 관람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녕전에 올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관세청은 267억원 상당의 인도산 저가 금제품을 국산으로 위장해 미국으로 수출한 인도인 무역업자가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기관(HSI)에 의해 체포됐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인 무역업자 D씨는 한국인 공범 2명과 인도산 금 액세서리 9만4천36점을 수입한 뒤 아무런 가공 없이 원산지 표시만 바꿔 붙이는 방법으로 한국산으로 위장해 미국으로 수출한 혐의를 받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관계자들이 9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에서 열린 국가유산(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지정 기념행사 및2024 제4회 홍매화·들매화 프로 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취타대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오가는 탐방객 눈길을 끌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통영 해양경찰서 등이 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68.52㎞(37해리) 지점에서 전복된 29t 어선에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른 첫 공장 건설이 시작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8일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이 진행됐고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해 연설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쥐띠 36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상처를 주는 언행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억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할 수 있으니 감정을 잘 조절해야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가족 간의 관계를 중요시 하고 그동안에 소홀하게 한 것이 없는지 돌아 봐요. 72年生 일을 깊이 생각하면 오히려 어려울 수 있어 단순히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쉬운 일이라도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96年生 당장은 상황이 어렵게 흘러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유리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당신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은 더욱 행복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의기소침한 채로 집에만 있으면 의기소침해 질 수 있으니 밖으로 나가 보세요. 49年生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실수를 할 수 있어 과묵한 컨셉을 잡아보도록 하세요. 61年生 가까운 지인과 말실수 때문에 얼굴을 붉히며 멀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당당히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확실치 않는 것으로 큰소리는 치지 말아야 해요. 85年生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끈기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97年生 가식 없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29일∼5월 3일)는 대체로 맑지만,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8∼28도로 평년(최저기온 8∼14도·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9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30일 오전에는 경상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29일 (월) 30일 (화) 01일 (수) 02일 (목) 03일 (금) 서울 17 / 25 15 / 22 12 / 22 12 / 24 13 / 25 인천 16 / 24 13 / 20 11 / 20 12 / 21 13 / 22 수원 15 / 25 13 / 21 10 / 22 10 / 23 11 / 24 춘천 12 / 23 11 / 22 9 / 23 8 / 25 10 / 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6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6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가 나왔다. 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천7세대다.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에 14단지의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목동6단지는 지난해 8월 최고 50층, 약 2천300세대 규모의 디자인 특화단지로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목동 1∼14단지 일대에는 5만3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목동 단지들도 초고층단지 재건축 대열에 속속 참여하는 분위기다. 목동 7단지 역시 종상향(2→3종)을 통해 최고 60층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목동 1∼3단지는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mpossible'(임파서블)까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해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해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0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