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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청소년 전적지 순례 개최

  • 등록 2012.11.24 08:55:18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최완근)은 11월 23일 대경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등 500여명과 함께 ‘청소년 전적지 순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를 맞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호국보훈 정신을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튼튼한 안보현장을 체험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투철한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전개됐다.

순례단은 이날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거행된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후, 주요 안보관광지인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방문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생생한 안보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지켜낸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을 키울 수 있었고,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보라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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