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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길7 재개발조합, 정관 변경

  • 등록 2012.12.31 09:52:08


‘신길7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천수)은 27일 남서울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정관 변경 등 일련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1호안건인 ‘조합정관 변경’ 건에는 477명의 조합원들이 찬성표를 던졌다(반대 4명, 기권 12명).

한편 2호안건 ‘대의원 보궐선출’ 건에는 총 37명이 입후보, 이중 안방호 조합원 외 24명이 대의원으로 당선됐다.

박천수 조합장은 “신길7 재정비 촉진구역은 현재 구역내 이주를 완료하고 건축공사 착공 등 제반사항의 절차를 추진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임보라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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