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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리 영등포구청에서 일해요!”

  • 등록 2013.01.08 17:39:10

영등포구가 ‘장애인 행정도우미’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작년 12월 면접에서 최종 선발된 장애인 21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 장애인들(시각·언어·청각·지체 장애)은 동주민센터에 15명, 장애인편의시설에 6명이 배치됐다.

주민센터에선 장애인의 민원 신청 상담과 안내 등 장애인 관련 복지 업무를, 장애인 편의시설에서는 모니터링 업무를 맡았다. 주 5일, 하루 8시간을 근무하며 4대 보험 개인부담금을 제외하고 월 1,016,000원을 받는다.

‘행정도우미’ 사업은 12월까지 운영된다.

구는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해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들의 자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최근 발달장애인 5명을 시간제 계약직 근로자로 정식 채용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도서관 자료 정리, 휴게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임보라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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