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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난치병 어린이에 의료비 지원

  • 등록 2014.07.25 18:22:25

서울시립 기관인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종호스님)이 지난 724일 난치병 어린이·청소년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된 14회 국경없는 자비나눔 실천을 위한 3,000배 철야정진 모금행사에서 모은 성금 4,000,000원이 클라인펠터증후군과 에드워드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종호스님은 부모님들에게 장애아동을 돌보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저희 복지관 뿐 아니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가족건강을 챙기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복지관은 후원자와 결연자간 1:1매칭을 통한 결연후원 CMS 후원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영등포 관내 다양한 사업체와 후원자들을 발굴 중이다.

후원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ydp-welfare.or.kr)를 참조하거나, 복지관 지역사회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균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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