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0.3℃
  • 흐림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20.7℃
  • 대전 18.4℃
  • 대구 16.2℃
  • 울산 15.7℃
  • 광주 14.0℃
  • 부산 15.9℃
  • 흐림고창 13.4℃
  • 제주 18.0℃
  • 흐림강화 18.2℃
  • 흐림보은 17.2℃
  • 흐림금산 17.3℃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 양평유수지에 버드나무생태문화학교 운영

  • 등록 2014.07.30 08:40:29

자연생태 복원 및 농촌풍경 재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온 양평유수지 생태공원(국회대로2220)버드나무생태문화학교가 생긴다.

양평유수지는 본래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저수시설이었다. 그랬던 것이 영등포구에서 2007년부터 추진한 생태복원사업 이후 생태연못과 습지, 그리고 다양한 수생초화류와 곤충들이 있는 도심 속 자연으로 재탄생했다.

이런 가운데 양평(楊坪. ‘버들 양들 평’)이란 지명에서 착안해 명명한 버드나무생태문화학교는 습지 생태를 관찰하고 다양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학년별로 20~30명이 그룹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참여 학년별 교과 과정과 연계한 맞춤형세부 프로그램 제공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유수지 내 연못 식생, 곤충 관찰 농작물 수확 부산물을 활용한 표주박 및 논 볏집공예 체험 관찰데크 및 낙우송길 걷기 등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신청 대상별로 신청 목적 등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생태전문강사가 학생들을 인솔하는데
, 양평유수지의 역사와 인근 지역의 발전 이야기 등을 곁들여 스토리가 있는즐거운 수업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26일까지이며, 대상 학교가 선정되면 9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구 푸른도시과(2670-3772)로 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양평유수지 생태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자연생태공간이자 휴식처인 만큼, 이 곳에서 많은 학생과 주민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을 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조유진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발달장애인 자립희망 오체투지’ 동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30일 국회 앞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농성장 앞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인 자립희망 오체투지’에 참석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오체투지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돌봄과 주거, 일상생활 지원, 자립 기반의 부족 속에서 겪고 있는 현실을 사회와 정치권에 알리고, 국가 책임 강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영등포 지역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중심으로 참여가 이어졌다. 조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함께하며,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자녀의 내일을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가족들의 절박한 삶이 모이는 자리”라며 “한 번 절을 올릴 때마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외침이 쌓이고, 또 한 번 몸을 일으킬 때마다 ‘국가는 어디에 있는가’를 묻는 간절한 호소를 무겁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발달장애인 가족으로서, 오늘 이 현장의 절박함을

채수지 시의원, 장애·경계선지능 학생 ‘학교폭력 조력인’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과 경계선지능 학생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입장을 온전히 대변할 수 있도록 조력인 지원의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채 의원은 지난해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반학교 내 장애학생 대상 학교폭력 신고가 매년 증가 추세(2023년 84건 → 2025년 9월 기준 125건)임을 지적하며, 장애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현행 심의 체계의 한계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채 의원은 “장애학생은 사건 상황을 설명하거나 피해를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음에도 전문가 조력이 부족해 진술 및 보호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적으로 입법화한 후속 조치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계선지능 학생’ 및 ‘심의위원회’ 용어 정의 신설 ▲학교폭력 조사·상담·심의 시 전문가의 의견 진술 조력을 받을 수 있는 지원 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