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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농부의 시장’ 개장

  • 등록 2014.08.26 17:18:08

영등포구가 추석을 앞두고 826일 구청광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농부의 시장을 개장했다.

구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차례상 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주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직거래 장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등포구의 자매결연도시인 당진시와 영암·청양·고성·영광 등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과일과 야책, 잡곡, 굴비, 모시송편 등 각종 제수용품이 판매됐다.

장터를 방문한 조길형 구청장은 직거래장터가 지역주민에게는 양질의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되고, 생산농가에는 경제적 이익을 안겨주는 도·농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앞으로도 직거래장터의 지속적 추진을 통한 도·농간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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