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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주민 대상 건강조사 실시

  • 등록 2014.08.27 10:28:31

영등포구가 지역 보건사업의 수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보건법에 의거한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1031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통계로 산출, 그 결과로 보건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수행하는 것이라며 조사 대상은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가구 단위로 추출한 19세 이상 성인 919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여 대상으로 선정된 표본 가구에 가구선정통지서와 안내 책자를 발송해 미리 알려준다조사는 건강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질병 의료이용 삶의 질 등이며, 18개 영역 203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고향숙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대상으로 선정된 모든 가구가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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