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11.6℃
  • 흐림강릉 16.7℃
  • 서울 10.8℃
  • 흐림대전 10.5℃
  • 대구 11.7℃
  • 흐림울산 13.6℃
  • 광주 14.8℃
  • 부산 13.8℃
  • 흐림고창 15.3℃
  • 제주 20.5℃
  • 흐림강화 11.0℃
  • 흐림보은 10.5℃
  • 흐림금산 9.8℃
  • 흐림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4.4℃
기상청 제공

사회

국가시험 부정행위, "첨단화.고도화됐다"

  • 등록 2018.10.23 16:21:03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기술자격시험 부정행위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부정행위자는 총 243명으로, 2014년 26명 수준에서 올해 9월 기준 81명으로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가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 첨단화’,  ‘고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지난 2014년 단 2명이었던 정보통신기기 사용 부정행위자는 올해만 49명이 적발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시험관련 자료를 열람하거나스마트워치를 통해 시험과 관련된 자료를 열어보는 등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 유형은 정보통신기기의 발달로 다양화되는 추세다.

 

또한 시험관련 내용이 기재된 메모지를 소지한 채 시험장에서 열람하거나손바닥에 시험과 관련된 내용을 메모하고볼펜에 컨닝페이퍼를 숨겨 시험에 활용하는 등 고전 방식도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다.

 

 

현행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르면 부정행위자는 3년간 응시 자격의 제한을 받을 뿐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는다이 때문에 걸려도 안 보면 그만이라는 식의 부정행위가 만연해질 소지가 크다.

 

신 의원은 국가기술자격증은 말 그대로 국가가 그 자격을 인정하는 기술자라는 의미라며 “부정행위는 국가자격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해치는 중대 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부정행위 요인이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고의적의도적 부정행위자는 영구적인 응시자격 제한은 물론형사 고발조치까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법무부, 외국인유학생 실태 현장점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호남대학교에 편입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허위 학력으로 비자를 받은 정황이 당국에 적발된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 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무부와 함께 4∼5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 시 제출 자료의 진위 확인이 필요한 대학, 유학생 유치·관리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학, 정원 대비 유학생을 과도하게 모집해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대학이다. 교육부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4개교를 선정해 외국인 유학생 관리 실태를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부실 대학에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외국인 유학생 선발의 적정성 ▲ 유학생 대상 한국어교육 및 생활 지원 ▲ 출결 및 학업 지원 등 학사관리 전반 ▲ 유학생 체류 관리 및 사증(비자) 관련 준수사항 등이다. 특히 문서 조작이나 중대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기존 인증 취소는 물론 사증 발급이 제한되는 '비자정밀심사대학'으로 지정하고, 최대 3년간 비자 발급 제한 등 강력한 불이익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는 그동안 '양적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