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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차난 해소, IT신기술로 한계 극복

  • 등록 2018.10.30 09:45:27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2월부터  시간대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탄력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IoT 주차공유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구는 10월 26일 '스마트 주차 공유 기술'을 보유한 ㈜미래엔씨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CCTV의 융합 신기술에 기반한 ‘파킹프렌즈’ 플랫폼을 활용해 주차난 해결에 나선다.

 

기존 주차공유 방식은 운전자가 공유 주차장을 확인하고 찾아갈 경우 이미 다른 차가 주차돼 있거나 해당 주차면 배정자가 자리 이동을 요청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 주차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따랐다.

 

IoT 주차공유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IoT 센서와 CCTV를 연동해 주차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IoT 센서로 주차 가능 공간을 확인하고 CCTV로 실제 주차 여부를 모니터링함으로써 부정주차를 막고 주차편의를 증진시킨다.

 

 

구는 지난 7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6차례 회의 끝에 상습 민원지역 주차질서 확립, 주차공간 신규 확충, 주차장 운영 개선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했으며, 올 시범 운영 대상지는 구청 후문 당산공원 옆(영등포구 양산로 19길) 도로에 신설되는 거주자 우선주차 15면이다. ㈜미래엔씨티가 IoT 센서와 CCTV를, 구가 주차면 도색,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한다.

 

특히 1개월간 테스트 및 준비 과정을 거쳐 12월 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19년부터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거주자 주차면 전 구간에 주차공유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주차 공유는 주간(09:00~19:00)에 시간당 1,200원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야간은 거주자 우선주차로 배정된다.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 확인 및 예약‧결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예약 무단주차 시 실시간으로 시설공단 단속반에 알림 메시지가 전달되며 부정주차에 따른 요금 부과 또는 견인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차 공유를 통해 부족한 주차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차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주차 문제로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꽉 막혔던 주차난의 숨통을 틔우겠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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