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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덕수궁 돌담길' 전 구간 개방

  • 등록 2018.12.07 09:34:14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덕수궁 돌담길 전체 구간(1,100m)이 7일 10시 시민에 정식 개방된다.


지난해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 ~ 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서울시․문화재청이 함께 추진하여 1년 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돌담길 주변인 대한성공회 뒷마당에서 박원순 시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참석자들은 개방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연결된 돌담길을 함께 걸어볼 예정이다.

 

새롭게 개방되는 70m구간은 작년 일부 개방 후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협업을 통해 연결방안을 모색하였는데 올해 1월 17일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4월 문화재심의를 통과하면서 12월 초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개방은 서울시, 문화재청과 중구청이 긴밀한 협조 속에서 보행길 조성 공사를 진행했다. 시는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기존 돌담길에 문양을 넣어 다시 포장하고, 담장과 어울리는 볼라드를 설치하여 보행공간을 확보했으며, 돌담을 따라 은은한 경관조명도 중구청과 함께 설치했다.

 

또, 문화재청에서는 덕수궁 담장 안쪽으로 주변과 어울리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경사로는 보행데크로, 평평한 곳은 흙포장으로 하고, 덕수궁 방문객과의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 목재 난간을 설치했다.

 

한편, 문화재청(덕수궁 관리소)에서 관리하게 되는 덕수궁 담장 안쪽 보행로는 야간 덕수궁 건물들의 안전 등을 고려하여 덕수궁 관람시간인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하고, 매주 월요일은 덕수궁 휴무로 개방하지 않는다.


문화재청은 개방이후 수시로 모니터링을 할 계획으로 이와 연계하여 관리인원 배치, 운영시간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아동공약제안서’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및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들에게 아동들의 염원을 담은 ‘아동공약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 옹호 캠페인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됨에 따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실제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록우산은 이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5개 시도에서 2,4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아동 놀 권리 보장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 ▲학습 부담 완화 및 휴식권 보장 등 ‘10대 아동공약’을 구체화했다.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하 ‘옹호단’)은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낼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오늘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다”며 “특히 시험 기간 이후 ‘학생자율시간’을 부여하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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