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2.6℃
  • 흐림강릉 12.5℃
  • 흐림서울 12.9℃
  • 대전 10.4℃
  • 대구 12.7℃
  • 울산 13.8℃
  • 광주 11.8℃
  • 부산 14.0℃
  • 흐림고창 11.0℃
  • 제주 13.8℃
  • 흐림강화 12.3℃
  • 흐림보은 9.6℃
  • 흐림금산 10.0℃
  • 구름많음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2.1℃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민이 꼽은 19년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

  • 등록 2018.12.24 11:24:51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연구원은 '2018년 4/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19년 주요 경제 이슈'를 발표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8년 4/4분기 94.4로 전(前) 분기 대비 1.5p 하락했다. 4/4분기 이후 ‘소비자태도지수’의 향방은 주로 민생과 직결된 고용지표나 가계소득, 서민물가 등의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0.3p 하락한 87.4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생활형편지수’도 전 분기 대비 2.7p 하락한 91.1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경기불황, 가계소득 감소, 물가상승, 가계부채 증가 등의 이유로 1년 후 가구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018년 4/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0.8p 하락한 83.8, ‘주택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1.2p 하락한 71.4로 조사됐다. 9.13 대책 등의 영향으로 주택 매매가격 오름세가 둔화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다수 시민들은 주택 구입에 보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서울시민의 경제 이슈 1위는 1순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33.1%), 그 다음은 ‘부동산 경기’(12.6%), ‘최저임금 인상’(9.2%), ‘생활물가 상승’(7.4%),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문제’(5.0%), ‘남북경협’(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3순위 합계 기준으로도 53.4%가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를 지목했다.

 

‘각 경제 이슈가 내년에 얼마나 개선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서울시민 대부분은 크게 개선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13개의 경제 이슈 중 200점 만점에 기준치(100)를 웃도는 이슈는 ‘4차 산업혁명 대응’(102.4) 1개이고, ‘주식시장’(99.7점), ‘남북경협’(98.0점), ‘에너지 정책’(97.5점), ‘부동산 경기’(96.8점), ‘소득양극화’(87.3) 등 나머지 경제 이슈는 기준치를 밑돌았다.

 

한편 경제 이슈별로 응답 항목을 보면, 개선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은 ‘남북경협’이고, 개선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은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로 조사됐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아동공약제안서’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및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들에게 아동들의 염원을 담은 ‘아동공약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 옹호 캠페인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됨에 따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실제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록우산은 이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5개 시도에서 2,4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아동 놀 권리 보장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 ▲학습 부담 완화 및 휴식권 보장 등 ‘10대 아동공약’을 구체화했다.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하 ‘옹호단’)은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낼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오늘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다”며 “특히 시험 기간 이후 ‘학생자율시간’을 부여하는 아이디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