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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2020 신년 인사회 열고 ‘힘찬 출발’ 다짐

“탁트인 영등포의 발전과 도약 더 깊이 체감할 수 있을 것”

  • 등록 2020.01.14 17:55:0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영등포의 탁트인 미래를 향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새해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했다.

 

14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0년 신년인사회’에는 채현일 구청장, 윤준용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신경민 영등포갑·을 국회의원,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등 지역 기관장, 직능단체 관계자와 구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현악 4중주의 식전공연에 이어 MC 겸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인사회는 전통을 상징하는 국악과 현대를 상징하는 LED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2020년 구정 메시지와 소망을 전했다.

 

 

계속해서 영등포 곳곳에서 만난 구민들의 올해 이루고픈 소원 이야기를 들어보는 ‘새해 구민의 바람’ 영상을 시청한 뒤 명예구청장에 대한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영등포구는 교육·문화·경제·복지·안전 5개 분야에 명예구청장을 임명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탁트인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정재성(교육)·한천희(문화)·정진원(복지)·김미순(안전) 민선7기 제1대 명예구청장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한 뒤 허순만(교육)·황보은(문화)·이용현(경제)·박영준(복지)·김진기(안전) 민선7기 제2대 명예구청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민선 7기 3년차인 2020년에는 구민이 탁트인 영등포의 발전과 도약을 더 깊이 체감하도록 하겠다”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구민과 눈높이를 맞추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윤준용 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구의회는 새해에도 구의 발전과 융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구민을 위한 의회가 되겠다”며 “구민 여러분이 필요할 때 돌아보면 늘 곁에 있는 듬직하고 든든한 삶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의원과 신경민 의원도 “영등포의 지난 2019년은 신안산선 개통,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확정 발표 등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0년 한 해도 구민 모두가 건강과 희망이 넘쳐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모든 참석자가 함께 ‘영등포 구민의 노래'를 합창한 뒤 채현일 구청장이 주요내빈들과 함께 참석한 구민들에게 경자년 새해 풍성한 복을 나누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유진 “영등포 승리가 서울선거 가른다”…민주당 원팀 필승결의 제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단결과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필승결의 및 공동서약식’을 제안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영등포구청장 선거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들이 함께하는 공동 결의와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제안문에서 “다가오는 영등포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개혁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영등포는 이른바 ‘한강벨트’에 위치한 수도권 전략지역으로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영등포 지역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의 지지율 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를 상회했으며, 상대 정당이 현직 구청장을 보유한 현역 프리미엄까지 갖고 있어 선거 환경이 결코 쉽지 않다”며 “영등포는 서울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단결된 승복, 그리고 본선 승리를 위한 강력한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예비후보는 영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늘은 경쟁이 아닌, 서울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인 1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광장 남동쪽 여의대로. 출발을 알리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데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마포대교를 향해 움직였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 방법도 각양각색이었다. 뛰거나 걷는 사람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를 탄 사람,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함께 달리는 사람까지.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마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으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아침에 진행됐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여의도공원 일대가 북적였다. ◇ 시민들의 운동장으로 변한 도심 여의대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됐다. 다만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통행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고 이에 참가자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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