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흐림동두천 12.3℃
  • 맑음강릉 12.0℃
  • 흐림서울 13.5℃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3.8℃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13.0℃
  • 맑음제주 14.7℃
  • 흐림강화 9.2℃
  • 맑음보은 12.1℃
  • 맑음금산 13.1℃
  • 맑음강진군 12.1℃
  • 맑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사회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대림3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전기요 나눔

  • 등록 2020.12.17 14:34:24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림3동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사)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회장 송병헌)로부터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요 70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전기요는 대림3동 소재 ‘명품한의원’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명품한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전기요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직된 단체로, 교통장애인과 그 가족을 포함한 사회소외계층에게 의료지원, 물품나눔,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 여름에도 선풍기 70대를 주민센터에 기탁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기도 했다.

 

송병헌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 겨울은 유난히 춥게 느껴지지만, 전기요 선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 시기 모두가 함께 잘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형 대림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따뜻하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파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림3동주민센터에서는 주로 주거밀집지역에 거주해, 일조량이 적고 온기가 잘 돌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낼 처지에 있던 한파 취약가구를 전수조사했고, 전기요를 꼭 필요로하는 70개 가구에 전달을 완료했다. 전기요를 선물받은 수급자들 모두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림3동주민센터는 지난 14일, 서울중앙교회로부터 백미 10kg 총 30포를 후원받고, 15일에는 ㈜유화약품 본사로부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받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웃 간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따스한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진 듯 하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펼쳐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민분들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