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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르넬리지역아동센터, ‘추석맞이 후원자와 함께 선물 만들기’ 진행

  • 등록 2025.09.29 12:56:21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사르넬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소은)는 지난 9월 28일 오후 1시 대림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추석맞이 후원자와 함께 선물 만들기’를 진행했다.

 

후원자들은 추석을 맞아 국거리 한우, 바나나. 국수, 라면, 고등어, 사골곰탕. 고무장갑. 키친타올 등 가정에 필요한 물품 13가지를 구입해 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포장한 후 전달했다.

 

후원자들은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김소은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에게 많은 물품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아이들도 후원자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뉴썬프라자 곽현우 본부장,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서남권본부 남명자 본부장, JMH여행사 허정무 대표, 호랑축산 김재선 대표, 강원건축 정창구 대표, 미래액자 안성민 대표, 지역후원자 임해월 씨 등이 후원했다.

 

문래동4가 재개발, 삼성물산·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9,346억 원 규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공동수급체)인 삼성대우사업단이 영등포구 문래동4가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9월 28일 문래동4가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전날 개최한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대우사업단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래동4가 23-6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6개 동 2,176가구와 지식산업센터·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지는 주거와 산업·공업 기능이 혼재된 준공업지역으로, 애초 계획상 공사비 9,346억 원 규모의 32개 층 1,200가구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지난 3월 준공업지역 개발에 대해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00%로 상향하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이에 조합은 완화된 기준을 바탕으로 한 정비계획변경안을 최근 영등포구청에 접수했다. 단지는 내년에 확정되는 새 정비 계획에 따라 기존 대비 약 2배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조합 원안 설계의 9개 주거동은 6개 동으로 줄이면서 배치를 최적화하고, 열린 통경축(조망을 확보를 위해 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으로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또 준공업지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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