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7.6℃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6.7℃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7.1℃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

“희망찬 영등포 미래 100년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

  • 등록 2026.01.06 17:42:2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6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새해를 맞아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구민들과 새해를 축하하며, 대전환을 맞이하는 영등포가 멋진 성장을 이루는 뜻깊은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채현일(더불어민주당)·김선민(조국혁신당) 국회의원,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시·구의원, 김철수 경찰서장, 정영태 소방서장, 명예구청장, 지역단체장 등 내빈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양평두레마당 풍물놀이단, 늘해랑어린이집의 식전공연에 이어 창작 뮤지컬 극단 ‘필’이 행복한 미래 세상에 살고 있는 구민들이 영등포 대전환 시대를 이끈 현재의 시간으로 넘어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은 창작 뮤지컬 ‘영등포 대전환! 미래에서 온 편지’로 신년인사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새해를 맞아 영등포의 일상과 함께 구민들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신년 기획영상을 시청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해인사를 통해 “지역을 위해 애써 오신 많은 분들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영등포가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더 하나가 되고 통합되고 모범적인 지역이 될 것이라 믿으며, 저도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문래동 준공업지역 개발, 영등포구청 신청사 건립, 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영등포구와 발맞추어 가고 있다”며 “또, 건강하고 행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더해 영등포구민들의 건의사항인 여의도 샛강 승강기 및 도림천 횡단 교량 설치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가시적 성과가 있도록 잘 챙길 것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정선희 구의회 의장과 채현일·김선민 국회의원, 김영주·박용찬 위원장도 신년인사를 통해 여야를 넘어 힘을 모아 영등포의 발전과 도약, 구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울 서남권의 종가 영등포는 대한민국 산업화 시기에 한강의 기적의 주역이었고, 현재는 정치·금융·언론이 모인 국가 발전의 중심지로서 대한민국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지금 우리 모두는 영등포의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영등포 대전환 시대에 구민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면서 주거·산업·교육·문화·복지가 공존하는 젊고 새로운 미래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선 8기 3년 반 동안 영등포구의 우수한 성과는 최종 결과가 아니라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올해에도 저와 1,400여 공직자는 구의회와 협력하면서 계획된 주요 핵심 사업들을 책임 있게 완수하고 희망찬 영등포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행정의 방향이 주민으로부터 출발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서 확인하고 소통하고, 온라인 소통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며 “서울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영등포의 위대한 길을 모두 손잡고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한 뒤 큰절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응답하라! 젊은 영등포’라는 주제로 영등포 청년밴드와 영등포시니어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며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