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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청년 네이버 카페 등급‘레벨업 이벤트’

  • 등록 2026.01.13 08:53:2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 청년들의 온라인 소통과 커뮤니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회원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는 청년의 제안으로 만든 공식 청년 온라인 플랫폼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개설됐다. 구는 취·창업, 주거, 문화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며, 청년 간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2026년에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시물 작성, 댓글 참여, 방문 횟수 등 카페 활동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회원 등급이 자동으로 상향되며, 등급 상향 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도배성 게시물이나 댓글은 운영 규정에 따라 제외될 수 있다.

 

회원 등급은 ▲튼튼청년(1단계) ▲활짝청년(2단계) ▲반짝청년(3단계) ▲든든청년(4단계)으로 구성되며, 이벤트 종료 후 등급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이벤트 게시물 댓글 또는 구 청년정책과를 통해 가능하다.

 

 

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 정책과 사업 정보를 보다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로서 카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는 개설 1년 만에 가입자 6천 명을 돌파하고, 누적 게시글이 7,800여 건에 이르는 등 지역 대표 청년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업‧창업, 주거‧경제, 문화‧예술, 결혼‧육아 등 청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분야별 게시판을 운영하고,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페를 통해 ▲퇴근길 청년한끼 ▲청년 1인가구 급식지원 ▲청년 비파괴검사 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등 다양한 사업 정보를 접한 청년들이 실제 참여 후기를 공유하며, 취업 성과로까지 이어진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역 기반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인정받아 ‘네이버 동네카페’로 선정되며, 지역 청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활동성을 입증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청년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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