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목)

  • 흐림동두천 22.6℃
  • 흐림강릉 26.8℃
  • 흐림서울 23.4℃
  • 흐림대전 24.9℃
  • 구름많음대구 30.3℃
  • 구름많음울산 30.4℃
  • 흐림광주 25.8℃
  • 구름많음부산 27.6℃
  • 흐림고창 25.7℃
  • 구름많음제주 29.4℃
  • 구름많음강화 24.2℃
  • 흐림보은 25.2℃
  • 구름많음금산 27.3℃
  • 흐림강진군 29.2℃
  • 흐림경주시 31.9℃
  • 구름많음거제 28.1℃
기상청 제공

종합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 5개월 만의 최소폭

  • 등록 2026.02.03 09:10:11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5개월 만의 최소폭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석유류 가격 상승이 다섯 달 만에 멈추고, 농축수산물 상승세가 둔화한 영향이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8.03(2020년=100)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0%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2.1%, 10·11월 2.4% 기록했다. 이후 12월 2.3%에 이어 지난달까지 상승 폭을 두 달 연속 축소했다.

 

 

물가 상승폭이 작아진 이유는 지난해 8월(-1.2%) 이후 물가 오름세를 견인했던 석유류가 보합(0.0%)으로 머물렀기 때문이다.

 

석유류는 지난해 12월 전체 물가를 0.24%포인트(p) 끌어 올렸지만, 지난달에는 물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데이터처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평균 환율이 큰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가 작년 1월 80달러 선에서 1년 만에 60달러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휘발유가 0.5% 하락했고 자동차용LPG도 6.1% 떨어졌다.

 

농축수산물은 2.6% 상승했다. 작년 9월(1.9%)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 폭이다.

 

 

농축수산물은 지난해 12월 전체 물가를 0.32%p 끌어 올렸지만, 지난달에는 0.20%p로 기여도를 낮췄다.

 

채소(-6.6%)가 많이 하락했지만 축산물(4.1%)·수산물(5.9%)은 설 연휴를 앞둔 가운데 여전히 상승 폭이 큰 수준이다.

 

쌀(18.3%), 고등어(11.7%) 사과(10.8%), 국산쇠고기(3.7%) 등 품목에서 많이 올랐다. 그러나 당근(-46.2%), 무(-34.5%), 배(-24.5%), 배추(-18.1%)는 하락 폭이 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라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달걀 가격은 작년 대비 6.8% 뛰었다.

 

가공식품 물가는 2.8% 올랐다. 지난해 12월 2.5%에서 상승 폭을 키웠다. 특히 라면은 8.2% 뛰어서 2023년 8월(9.4%) 이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두원 심의관은 "이달 설이 농축수산물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관계부처의 관련 대책을 통해 어느 정도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개인 서비스 중에서 여행비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USB메모리나 외장하드 등을 의미하는 저장장치는 22.0% 치솟았다. 최근 반도체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중심으로 구성돼 체감 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2.2% 상승했다.

 

'밥상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는 0.2%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쓰는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0% 올랐다.

 

근원물가 지표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3% 상승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창립22주년 기념식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지난 1일, 공단본부 지하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청장 표창과 이사장 표창 등 우수직원 표창 수여, 기념사, 기념촬영 등으로 꾸며졌다. 김형성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공단 창립 22주년을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축하한다”며 “지난 22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주차·체육·문화·시설관리 등 생활 현장 전반에서 구민의 일상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열의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렴과 공정을 조직문화의 기본 가치로 삼고, 직급과 세대를 넘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구민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신뢰받는 최우수 공기업’이라는 목표를 함께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상반기 경영기획부 소관 친절왕·혁신 아이디어 포상 수여와 함께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공단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