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은 9월 10일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남성욱)과 ‘AI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실천적 협력’을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업무 혁신과 공동사업 발굴을 통해 두 기관의 AI 행정 역량과 교육 지원 경쟁력을 강화해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과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장학재단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컨설팅하고, 장학사업과 AI 기술을 접목한 공동 프로그램 발굴을 본격화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의 핵심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업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있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업무 자동화 방안 컨설팅 △장학사업 연계 공동사업 발굴 △교류·협력을 통한 AI 활용 역량 강화 △양 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협력 과제 추진 등이다. 서울AI재단은 AI 기술과 행정혁신 경험을 기반으로 서울장학재단의 행정 효율화를 지원하고,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운영 노하우와 인재 발굴 역량을 토대로 공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9일 ㈜아워홈(대표이사 김태원)이 '나눔 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서울 103번째, 전국 663번째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가입식은 같은 날 사랑의열매 별관 2층 명예의전당에서 개최됐으며, ㈜아워홈 김태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워홈은 외식, 식자재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ESG 중심의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14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결과,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나눔명문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아워홈 김태원 대표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선정은 아워홈이 꾸준히 실천해온 사회공헌과 친환경 경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아워홈이 우리 사회 곳곳에 전해온 꾸준한 나눔은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허연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선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8일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는 30여 명의 자문위원들과 적십자봉사원들이 모여 아동·청소년 지원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선물’에는 추운 겨울 아이들이 입을 보온의류 플리스 재킷·양말과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세트 및 생필품 총 20종이 담겼다. 완성된 꾸러미는 평소 적십자봉사원이 결연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200세대에게 전달됐다. 허연호 위원장은 “선물 받을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자문위원 모두가 물품 하나하나를 정성껏 포장했다”며 “올해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여서 더욱 신경 써 준비했다. 우리 자문위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의무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여성 리더들이 모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영등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사회복지관 2곳(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중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와 관계형성을 위해 지난 2일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사례관리사업을 수행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자원연계를 통한 사례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구축됐다. 사례관리사업은 지역사회복지관의 3대기능 중 가장 중요한 역할으로 지역사회 위기상황에 노출된 지역주민을 발굴하고 사회복지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이번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등포구의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 협력 체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했고, 영등포구의 사례관리 체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인근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민관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헬로키트’를 제작하고 맞춤형 급여 선정대상에게 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제1세미나실)에서 서울시의 주요 한강 정책을 짚어보고 한강과 사람이 공존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서울 ‘한강, 서울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임현택 국민대 특임교수의 ‘한강, 서울의 미래’ 발표를 시작으로 한강버스 발전 방향(박동진 ㈜이크루즈 대표이사), 한강르네상스와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 정책 성과(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한강의 가치(김상혁 가천대 교수)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오 시장은 “치수(治水)에서 이수(利水)로, ‘한강르네상스’를 시작한 지 20여 년 만에 한강은 시민이 꼽은 서울의 상징이자 한 해 8천만 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며 “오늘 논의해 주신 의견을 경청해 ‘한강’을 시민이 더 사랑하는 공간이자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킬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시는 ‘2023 서울서베이’에서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상징 1위에 ‘한강’이 올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강’은 2010년 조사에서 4위를 차지했으나 10여 년 만에 1위에 올랐다. 이날 기조발표자로 나선 임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25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을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개최한다. ‘자살예방의 날(9.10.)’은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2003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된 바 있다. 기념식은 시민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돌보고 지키는 ‘생명돌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민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장려하고, 전 사회적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과 더불어 35일간 ‘#생명의빛#대화를시작해요’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살예방에 대한 희망과 대화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됐으며, 자살예방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기관 참여로 캠페인 키트를 배부한다. 또 이헌주(상담심리학, 연세대 교수)의 ‘절망의 감정이 몰려올 때, 나를 숨쉬게 하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생명사랑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헌주 교수는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채널을 비롯한 수많은 강연에서 관계와 감정적 소통, 죽음 위기 과정에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9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과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의 중남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안드레 수아레스(Andre Soares) IDB 총재실장이 양 기관 대표로 참석했다. IDB는 1959년 설립된 중남미 최대(자본금 1,794억 달러)의 다자개발은행으로 세계 최초의 지역개발은행(Regional Development Bank)이다. 역내 경제·사회 개발과 지역 통합을 지원하고 있으며, 융자·보증·기술협력 등을 통해 인프라, 도시개발, 환경, 혁신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증가하는 중남미 지역의 도시정책 수요에 미주개발은행과 공동으로 대응하며, 정책 자문이 인프라 구축과 같은 실질적인 협력으로 구현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됐다. 중남미 대표 다자개발은행인 IDB와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 지자체로는 최초 협약으로 늘어나는 중남미 지역 ODA 수요에 대응하고 중남미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유통‧판매 집중 점검’을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은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원산지 점검은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부적합 식품*의 회수․폐기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에 시는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생점검 대상은 축산물(포장육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과일, 나물, 생선, 떡, 한과, 참기름 등 명절 제수 또는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을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소와 전·튀김·횟집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음식점 등 총 1,150개소다.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식품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보관·판매, 식품의 비위생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의 관세 영향에도 8월 수출이 작년보다 1.3% 증가하면서 석 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액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자동차는 관세 영향으로 대미 수출은 줄었지만, 유럽 등에서 선전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관세 충격이 본격화되면서 대미 수출은 10% 넘게 감소했다. 지난 7월 한미 관세 협상을 통해 대미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했지만, 15% 관세 역시 낮지 않은 수준이어서 향후 한국 전체 수출에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런 내용의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8월 수출액은 584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지난 5월 잠시 전년 동월 대비 감소(-1.3%)했으나 6월에 반등해 석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15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 3대 품목이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도체 8월 수출은 151억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27.1%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썼다. 인공지능(AI) 산업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주요 거리, 대중교통 등에 이어 공원, 전통시장 등 공공장소에 와이파이를 직접 깔아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현재 3만 4천여 대인 공공와이파이를 앞으로 5년간 1만 3천여 대 신규 설치하고 광케이블도 추가로 마련한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간통신사업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서울전역에 공공와이파이 설치가 원활해져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공익목적 통신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정부는 국가나 지자체가 자체 통신망을 구축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제한해 왔으나 지난해 1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으로 지자체도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제도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현재 서울시는 주요 거리, 전통시장, 공원, 버스 정류소를 비롯한 대중교통에서도 지자체 최대 규모인 3만 4천여 대의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접속자는 12억 8,700만 명이며 데이터 사용량은 3만6천 테라바이트(TB)를 넘어섰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2,072억 원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은 지난 8월 26일, 영등포 신세계서울병원 왕배위 원장과 물리치료사를 초청하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소득과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노케어 ▲경로식당 ▲복지시설도우미 ▲환경지킴이 등 4개 공익형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건강교육은 고령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바른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법, 관절 질환 예방 생활습관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시연이 병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은 직접 실습에 참여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받았다. 또한 만족도 조사와 소감 발표를 통해 교육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확인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왕 원장님 말씀을 듣고 병원에 가면 배려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만족스러웠다”, “운동까지 직접 따라 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너무 좋았다”, “병원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오늘 교육이 관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아프리카·아시아 11개국 감염병 전문가들에게 국내 현장 중심의 감염병 대응 노하우를 전수하고, 해외 신종 감염병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등 해외 유입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 정보를 나누며 국제 공조를 통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과정(고려의대 천병철 교수 책임)에 참가한 개발도상국 감염병전문가 33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감염병 대응 시스템 및 현장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한국보건의료재단(KOFIH)이 2007년부터 운영 중인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초청연수사업으로, 협력국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국제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시는 국내 감염병 감시 및 관리 업무를 위한 서울시의 역할과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소개하고, 감염병 감시·분석 방법과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사례 등을 공유했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던 대규모 식중독 사례를 예로 들며,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 교육청, 자치구의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작년 시범 시행한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 지원 인원 및 기간을 확대해 정식 실시한다. 시는 2024년 12월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하여 총 26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근속장려금 각 60~120만 원(6개월 분)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정식사업으로 운영되는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의 지원 인원을 연 60명으로 늘리고 지원 기간을 기존 6개월(총 1회)에서 2년(총 4회, 반기별 1회)으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제 여건을 고려하였을 때, 북한이탈주민의 장기근속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할 정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2024년 남북하나재단에서 실시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평균 근속기간은 35.2개월(전국 37.7개월)로 일반 국민(76개월)의 절반에 못 미치고, 실업률은 11%(전국 6.3%)로 일반 국민(3%)의 3배 이상에 달한다. 올해 정식 시행되는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은 1년 이상 근무 중인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근속기간에 따라 근속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자는 공고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이유미)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점자를 배우고, 점자 마스크와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보고 나눠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지방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닦아왔다. 그러나 최근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들려오는 전직 지방의원들의 행보는 이러한 성과를 무색하게 할 만큼 우려스럽다. 의정 활동을 통해 얻은 내부 정보와 인맥을 무기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 이른바 ‘정치 브로커’로 전락한 전직 의원들의 실태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보의 비대칭성 활용이다. 재건축·재개발은 도시계획 결정부터 인허가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전문성과 행정 정보가 집중되는 분야다. 재임 시절 도시계획·사회건설 등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는 퇴임 후 이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는 ‘비장의 카드’가 된다. 특정 구역의 지정 가능성이나 인센티브 규모를 미리 알고 컨설팅 업체나 조합 뒤에 숨어 사업에 개입하는 행위는 명백한 공적 자산의 사유화다. 더욱 교묘한 것은 인맥을 이용한 ‘로비 창구’ 역할이다. 현직 시절 쌓아온 공무원과의 유대관계, 선·후배 동료 의원들과의 네트워크는 사업의 공정성을 해치는 치명적인 무기가 된다. 인허가 과정을 단축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조합으로부터 거액의 용역비를 챙기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이 사시사철, 즐길거리가 끊이지 않는 ‘365일 축제도시’로 브랜딩한다. 2022년부터 계절의 특성을 살려 매년 하나씩 선보인 ▴서울스프링페스티벌(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여름) ▴서울어텀페스티벌(가을) ▴서울윈터페스티벌(겨울)을 연결해 연중 축제의 흐름을 완성하고 서울의 매력인 한강까지 축제 무대를 확대해 도심 전체를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일상에도 즐거움과 축제가 스며들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모든 축제에 통합 브랜드 ‘펀 서울(Fun Seoul)’을 활용해 축제 도시 서울의 글로벌 인지도 또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스프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3년 윈터페스티벌, 2024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2025년 어텀페스티벌을 매년 차례로 런칭 운영한 결과, 2022년 약 8만 명 수준의 참여 인원이 2025년 약 1,300만 명으로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축제캘린더와 축제지도를 제작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65 축제도시 서울’은 ▴축제 중심지 한강 조성 ▴시민 참여 축제 ▴정보 접근성 강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씨야 측은 12일 재결합 발표와 함께 이달 선공개곡 발매와 팬미팅 개최,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세 멤버는 "씨야의 2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씨야의 재결합은 2011년 팀이 해체한 뒤 15년만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한 해에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 법인 '씨야'를 설립했다. 이달 씨야의 감성을 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이 오는 3월 31일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개관과 함께 공공도서관의 통합 홍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개관을 통해 영등포구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기존 9개 관에 이어 여의도 권역까지 아우르는 10개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된다. 이에 맞춰 각 도서관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를 강화한다. 주민들은 영등포구립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주 금요일 16시마다 도서관의 주요한 행사나 공지사항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내 손 안에 책 읽는 영등포’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영등포구립도서관’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뒤, 네이버폼으로 채널 추가 화면을 캡처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채널 친구와 신규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을 제외한 9개 도서관은 3월을 맞아 각 관의 특색을 살린 봄맞이 독서문화 프로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3월 16일 오전 10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서울시의원(영등포 제1선거구, 도림동·문래동·신길제3동·영등포본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고기판 예비후보는 1959년 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국가 상징인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해야 한다는 서울시민들의 압도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형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통일안보포럼’이 발주한 연구용역을 통해 조사된 서울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3월 10일 발표) 서울시민의 82.4%가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표상으로 ‘태극기’를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게양대 설치에 대해서는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인 83.9%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미래세대인 20대의 반응이다. 이번 조사에서 20대 응답자의 태극기 게양대 설치 찬성률은 무려 91.7%에 달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태극기 설치가 특정 세대의 향수가 아니라, 오늘을 사는 청년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국가 자부심의 표출’이자 ‘정체성의 확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김형재 의원은